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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05 17:00
저그전에 대한 칭찬은 이제 할것이 없습니다. 뭐라고 해야하나요 이걸...
그래서인지 아직 검증되지않은 테란전,토스전이 더 기대되는 선수더군요.
08/01/05 17:07
저그전의 발전이 더이상 없을것 같을정도로 김택용선수에 대한 저그전은 더이상 칭찬할것도 없고.
놀랄일도 마재윤선수와의 8강 2경기 정도이거나 그이상의 임팩트가 아니면 놀라지도 않을것 같습니다.
08/01/05 17:29
작년 중반 박성준선수와 더불이 김윤환 선수(이상 1승이상 거둔선수;)/ 심소명 선수, 이주영 선수(이상2승)들이
윤종민(2승1패)그나마 붙어 볼만한 선수로 꼽혔는데 이 다섯 선수중 그나마 개인리그에서는 박성준 선수밖에 붙어 볼만한 저그가 없고, 2승으로 앞서던 이주영 선수도 오늘 압살 당하면서 저그의 마지막 희망까지 수그러 들었죠. 이러다 김택용 선수 저그에게 한판지면 아마도 슬럼프 얘기 나올듯 싶습니다.(장재호 선수의 1패->은퇴 고려 처럼요;)
08/01/05 18:35
이제동 선수가 이길 가능성이 더 높다는 생각에.. 다음 주 화요일에 있을 경기가 좀 마음에 걸리네요.
블루스톰에서 성적이 안좋아서 말이죠.
08/01/06 02:10
제가 기억하는 역상성의 선수들,특정종족에 대한 킬러들.. 언젠가는 무너지더군요.
김택용선수도 언젠가는 천적이 등장하겠죠. 누가 될지 기대되네요
08/01/06 09:56
그동안 역상성, 특히 토스대저그 전에서의 역상성에서 이렇게 강력한 선수가 있었나요?
저그전 강하다는 강민도 이정도는 아니었죠 아무리 강민이라도 박태민이나 박성준, 마재윤같은 선수들을 만나면 물론 이긴적도 많지만 이기리라는 생각보다는 이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게 사실이었고.. 그리고 김택용 선수, 정말 잘나가다가 테란전, 토스전에 발목을 잡혀서 주춤하고.. 전성기가 지난게 아니냐는 말도 있는데 박성준의 테란전이라든지 마재윤의 테란전 등등.. 역상성을 가지고있던 선수들이 무너질때 가장먼저 무너졌던게 바로 자신의 최대 장점인 역상성에 강한점이 제일 먼저 무너졌던거같은데... 김택용 선수보면 걱정할 필요 없겠네요^^ 잠시 주춤.. 한거라 생각하고 이번 시즌이 중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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