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1/29 19:34:23
Name 하늘하늘
Subject 지금하고 있는 서바이버리그 임동혁선수 엄청나네요.
밸런스 붕괴의 대명사 롱기누스 2  와
뱅런스 붕괴의 시작이라고 우려되고 있는 리버스템플에서

다른 사람도 아니고 변형태 선수에게
2연승을 해버리는군요.

그것도 깜짝전략이나
운이 너무 좋아서도 아니고
기본 컨트롤과 운영능력이 받침된 승리를 거뒀습니다.

오늘 보여준 임동혁선수의 플레이테마는

테란 첫진출까지 노성큰 플레이..
테란이 진출하는것을 보고 성큰을 짓기 시작하는
초 아슬아슬줄타기 낚시성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1경기 리버스 템플
변형태 선수가 2시 임동혁선수가 6시.. 멀다면 멀지만
실제로 해보면 상당히 가까운 거리인데
노성큰으로 버티다 출발확인하고 성큰짓기 시작.
그러나 파벳3기가 포함된 한부대가량의 바이오닉병력이 도착할때까지
미완성..

한부대 가량의 발업저글링과 지어지는 두개의 성큰
그리고 앞마당에 우글거리던 드론으로
최소한의 피해(?)만으로 막아내고

한번에 나온 9기의 무탈로 게릴라를 시작해서
다수의 마린을 잡아주고
빠른 멀티 그리고 본진해처리 추가
이후 다수의 레어유닛을 확보하고난뒤 안정적인 하이브..

사실 저정도까지 상태는 다른 저그도 많이 만들었습니다만
무너진 대부분의 게임은 컨트롤에서 문제가 있었는데
오늘의 임동혁선수는 컨트롤도 잘하더군요.

이제 방송경기에 완벽히 적응한건지 모르겠지만
저그 절대 열세의 맵에서 2연승을 거뒀다는건 앞으로
임동혁선수를 주목해야할 이유같네요.

오늘 멋졌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1/29 19:36
수정 아이콘
리템에선 뮤탈컨이 병력을 너무 줄여주니깐 변형태선수가 터렛을 있는대로 도배를 했더군요 터렛만 10개는 지었을듯
07/01/29 19:37
수정 아이콘
임동혁선수 잘하네요.

아....... 근데 변형태선수 2경기 롱기 2때 저그가 디파일러 마운드 완성되기전에 센터교전에서 이기고 바로 4시로 갔어야 했는데........

왜 4시로 안갔을까요. 그냥 병력이 회군하고 드랍쉽 본진으로 가다가 3시로 가더군요. 뭐 드랍쉽이야 들켜서 그렇다 치더라도 그 진출병력은 왜 그냥 돌려보냈는지.......
07/01/29 19:38
수정 아이콘
리템과 롱기누스 콤보에서 2연승을 할줄은.......
막강테란☆
07/01/29 19:38
수정 아이콘
정말 이 선수 뮤탈컨은 박성준 선수 급보단 덜하지만 확실히 임팩트 있더군요. 이런 컨트롤을 바탕으로 하는 멀티 더먹으면서도 성큰 안 짓는 아슬아슬한 운영 정말 멋졌습니다.
07/01/29 19:38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변형태선수 롱기 2에서 저그전 2패군요.

임동혁선수 잘하네요. 마지막에 고릴라(우승기 해설위원식 표현.)들이 테란을 깔아뭉갤때 엄청났음......... 정말 운영잘하더라고요.

첫승을 거두더니 방송에 적응이 되기 시작한듯.
앤디듀프레인
07/01/29 19:3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변형태 선수 롱기누스2에서 분명 이길 수 있는 타이밍이 있었는데 우왕좌왕하다가 스스로 기회를 차버렸어요. 어쨌거나 임동혁 선수 보는 사람이 참 손에 땀을 쥐게 만드네요. 외줄타기같은 아슬아슬한 플레이. 다 계산하고 하는거겠죠? 대단합니다~
삼겹돌이
07/01/29 19:40
수정 아이콘
변형태선수 저그전 갈수록 안습이네요
좀더 분발했으면 합니다
07/01/29 19:40
수정 아이콘
목동체재 초창기때 모습같네요 저글링은 거의 없고 엄청난 울트라양
프리랜서
07/01/29 19:40
수정 아이콘
예의없는 저그^^ 자원 활용을 잘하는 거 같네요. 싸먹는 플레이도 좋고.. 변형태 선수 승리를 예상했는데 정말 놀라운 결과였습니다.
07/01/29 19:41
수정 아이콘
아....... 스갤에서는 변형태선수가 벌써부터 새로운 맵밸런스의 황태자라고 불리고 있으니....... 안습(ㅠㅠ)
07/01/29 19:41
수정 아이콘
변형태선수가 못한거보다는 임동혁선수가 확실히 너무 잘한거 같습니다만..
FoolAround
07/01/29 19:41
수정 아이콘
변형태선수 리템에서 무탈게릴라에 너무 많이 휘둘렸어요..-_-;;
07/01/29 19:42
수정 아이콘
갑자기 뜬 울트라 부대를 보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성장세가 눈에 보이는 선수네요.

그리고 변형태 선수는 뮤탈 막는 모습이 참 -_-; 누가 요새 그렇게 뮤탈에 마린이 끊깁니까.
스팀팩 난사는 정말 너무 아니다 싶더군요. 1타 2킬이 되니;
07/01/29 19:43
수정 아이콘
임동혁선수가 확실히 잘했죠. 리템,롱기 2에서 2연승을 한것만으로도 칭찬해줘야 됩니다. 거기에다 경기운영도 뛰어났으니.......

이제 박영민선수와의 경기에서 플토전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봐야겠네요.(송병구선수를 사막여우에서 이기긴 했지만.)
하늘하늘
07/01/29 19:43
수정 아이콘
SKY92/ 앗 계셨군요. 불판이 없어서 오늘은 안계신가 했는데 ^^
이젠 겜이 있는데 sky님의 불판이 없으면 이상하게 느껴지는 현상이 생기네요..

흠.. 전 그병력이 회군할때 좀 의아하더군요. 더 모아서 한방병력을
키우겟다는 것 같았는데 그래도 sky님의 판단이 더 맞지 않았을까.. 싶더라구요
개척시대
07/01/29 19:43
수정 아이콘
러커 아껴서 울트라;;
러브버라이어
07/01/29 19:50
수정 아이콘
변형태 선수는 원래 저그전은 좀 약점이죠
뉴타입
07/01/29 19:57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도 아니고 변형태선수라기 보단 오히려 변형태선수가 삼성 박성준선수와 함께 맵밸런스의 황태자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
07/01/29 19:57
수정 아이콘
변형태 선수마저 맵밸런스의 황태자가 되면..

박성준선수와 변형태선수의 경기는 결과가 불보듯 뻔하군요... -_-ㅋ
ミルク
07/01/29 19:57
수정 아이콘
임동혁 선수가 신인답지 않은 멋진 플레이를 보인 것도 있지만, 변형태 선수는 여전히 저그전을 보완할 필요성이 보이네요.
이민재
07/01/29 20:03
수정 아이콘
리템전적 테vs저 6:5....
07/01/29 20:0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오영종선수 맥없이 무너집니다. 완전히 되는일이 없었네요. 초반에 벌쳐마린에 앞마당 프로브가 많이 죽고, 또다시 자신의 주특기인 패스트 캐리어 전략을 쓰는데........

마린에게 들키고.......

이후 김성기선수의 캐리어 무시하고 공격가기등과 클로킹 레이스에 그냥 무너지는데요. 조금 김성기선수 물량이 안나오는것에 대해 의문이였지만........
하늘하늘
07/01/29 20:07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뭔가 맥이 풀린느낌이랄까..
의욕이 없어보이네요.

특히나 초반 드래곤과 마인싸움에 너무 신경을쓰는 모습도 그렇고
바로 후에 드래곤이 마인에 그냥 잡히는것도 그렇고.
정찰허용.. 등등

오영종 맞나 싶은 플레이네요.

두번째 겜은 오영종 다운 겜이 되길 바라봅니다.
체념토스
07/01/29 20:12
수정 아이콘
날케케 드디어 방송에서도 본연의 모습을 보여줘서 기쁩니다.

원래 날케케 선수가 이기면 이런식으로 이깁니다.
스타일대로 해서 이긴거예요.

성큰 짓기를 싫어하고... 굉장히 부유함을 즐기는 스타일입니다.

워낙 이길때.. 크게 이겨버려서.. 별명도 발바리가 되어 버렸을만큼..
이선수 선수 관광태우는데.. 뭐가 있는 선수죠..

첫번재 경기도 엄청난 병력으로 밀어붙었듯이..
후반에 할거 다한 날케 선수는 무섭습니다.

그리고 팬으로써 오늘경기 너무기쁩니다!
07/01/29 20:18
수정 아이콘
발바리... 덕분에 웃습니다.
07/01/29 20:21
수정 아이콘
체념토스님//날케케 토스전도 뭔가 스타일이 있나요?
07/01/29 20:3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오영종선수 1:1 만드네요. 조금 병력을 들이받는듯 했으나........
하늘하늘
07/01/29 20:34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많이 무리 하는것 같았는데도
결과는 만들어내네요. 그점이신기 ^^
체념토스
07/01/29 20:36
수정 아이콘
오늘 인터뷰때도 나왔듯이..

날케케 선수 솔직히 프로토스전 불안합니다.
테란전 하듯이 해서... 굉장히 공격적으로 하는데...

가끔 토스의 타이밍 잡고 나오는 러시의 밀렸던것이 제 인상에 남아서...

뭐 그래도... 역시나 날케케 선수 할꺼 다하고 무난히 후반가면...
토스 병력들이 굉장히 초라해지긴 하지만..

그건 그거고... 마재윤 선수나 조용호 박태민 이런.. 선수들의..
토스전을 보듯 "토스 어떻게 이기냐?" 이런 느낌은 아닙니다.

다만 이기면 크게 이긴다는거 -_-
07/01/29 20:4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오늘 서바이버리그에 대한 관심도는 캐안습이네요.. 오영종선수가 출전하는데..쩝.
이직신
07/01/29 20:46
수정 아이콘
오늘 임동혁선수 진짜 임팩트 강하더군요..
07/01/29 20:49
수정 아이콘
또 엠겜 옵저버;;
07/01/29 20:50
수정 아이콘
엠겜옵저버 왜이러나요. 저번에 김택용 VS 이재호전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옵저버에 문제가 생긴듯.
07/01/29 20:51
수정 아이콘
옵저버 다시 제자리로 온듯.
하늘하늘
07/01/29 20:51
수정 아이콘
테크노 댄스를 좋아하는 것 처럼 보이네요..

근데 오영종 선수 이번에도 위기 ㅠ.ㅠ
FoolAround
07/01/29 20:51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 오늘 전투 왜이러나요-_-;;;
07/01/29 20:53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 또다시 떨어지네요. 정말 그와 MSL은 만날수 없는 운명이란 말인가........
07/01/29 20:54
수정 아이콘
넥서스 깨지는 한이 있더라도 좀더 모으고 발업되고 달려들었어야 했는데........

김성기선수 리버에 피해 많이 봤는데 타이밍은 기막히네요.

그나저나 오영종선수........ 가을이 아닌 계절과 MSL과는 진짜 인연이 없네요.(ㅠㅠ)
07/01/29 20:55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굉장히 유리한 상황이었는데...
가을이 지나니 다시 힘을 못쓰는건가요...
체념토스
07/01/29 20:55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오늘 경기실망이예요.

예전초기 모습으로 돌아와야 될듯... 빌드로 이득보는 경기보다...
초기에 자신감있게 보여줬던 유닛 싸움으로 이기는 경기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조성화
07/01/29 20:56
수정 아이콘
허허허... 가을이 아니구나 지금은 ㅠ. 안구에 습기 제대로 차네요
김연우
07/01/29 21:05
수정 아이콘
임동혁선수, 룽기누스1에서 조차 테란을 발라버리는 리플을 보고 '저게 테란이 못한건가 아니면 마재윤급 신인인가'했는데 후자쪽으로 점점 기대가 갑니다.

딴것보다 호쾌한 스타일이 마음에 들더군요. 경기가 진짜 시원합니다. 방어 건물 없이 병력으로 버티면서 부유하게 버티는게, 진짜 시원합니다. 그것도 X테란맵에서!
카고아이봉
07/01/29 21:12
수정 아이콘
1경기 앞마당드론 싹쓸리고도 너무나 부드러운 운영 , 전율이더군요 ..
테란전 임팩트가 아스트랄하고도 단단한(?)..오묘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체념토스
07/01/29 21:26
수정 아이콘
흠.. 그 김연우님인가...

탈퇴하셨다 다시 돌아오신건가...
07/01/29 22:04
수정 아이콘
오늘 이 결과는 변형태 선수의 저그전이 돋보였습니다 -_-;;
리버스 템플 스캔으로 저그 체제 파악하고 뚫기 시도 한것은 좋았습니다만 그리고 나서 무조건 터렛 10개든 15개든 바로 수비해야 한다는것을 왜 간과했을까요 그 빌드는 사업이 늦은 만큼 뮤탈에 휘둘릴수밖에 없는데요..

2경기 롱기누스도 첫병력이 중간에 메딕이 끈켜서 당도 해도 깨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바로 빼서 탱크 추가 타이밍에 나갔어도 충분 했는데... 멀티 할자원까지 쥐어짰으니 전투는 이기는 듯이 보여도 이긴게 아니였습니다. 후속타로 막히니까요.

그리고 그 언밸런스한 마린비율..저그전 테란의 힘은 가스유닛이라는 것을...
07/01/29 22:21
수정 아이콘
아니 1경기야 그렇다 치더라도 2경기는 이길타이밍이 분명히 있었죠.

센터교전에서 디파일러 나오기전에 저그의 병력을 몰아내었을때. 그 병력으로 4시 밀기도 충분했는데........ 그럼 저그는 순식간에 2가스 되고 디파일러나 울트라는 많이 나올수가 없는 상황이였는데 왜그랬는지......

형태선수 플토전이나 테란전에서 보여줬던 그 시원시원한 움직임이 저그전에서는 하나도 없네요.
블러디샤인
07/01/29 23:49
수정 아이콘
자자~ 우승가는겁니다 !! 날케케 !! 로얄로더 !!
OvertheTop
07/01/30 01:38
수정 아이콘
변형태선수의 실수나 단점등은 그렇게 승부에 크게 작용하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인 흐름이나 컨트롤 운영, 그리고 타이밍까지도 흐르듯 리듬을 타버린 임동혁선수의 감각적인 모습은 과연 신인이 맞나 싶을 정도로 대단했으니까요. 이 선수 정말 생각이상으로 높은 기량을 선보이네요. 앞으로 정말 기대됩니다.
구리땡
07/01/30 02:59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 더 지켜 봐야 하지않을까 싶은 마음입니다..

아마시절...명성에 비해... 방송데뷔 후...연달아 많은 경기들을 너무 무기력하게....지던..

임팩트가 더 강하게 뇌리에 남아있어서..
처음느낌
07/01/30 04:44
수정 아이콘
임동혁선수 드디어 방송경기 적응 끝났나요???? 2007 시즌 기대되구요

그나저나 변형태선수 저그전 극복못하면 이번 삼성준선수와의 8강전 힘듭니다 제발 이번만큼은 8강징크스 깨야죠
07/01/30 13:53
수정 아이콘
어제 롱기누스 경기는 변형태선수의 실수가 눈에 띄었습니다.
변형태선수는 분명히 디파일러 나오기 전 타이밍이 있었음에도 우왕좌왕하다가 나중에 탱크 몇기 더 끌고 나왔죠?
하지만 테란유저들은 그 타이밍에 대부분 밀어부쳐 경기를 끝냈습니다.
즉 변형태선수의 문제는 바로 거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상하리만큼 저그전만은 너무 공격적이지 못합니다.
다른 종족전은 그야 말로 공격 일변도인데 말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842 오영종 vs 김성기 3경기(롱기누스 더블넥에 대해서..) [16] 팔콘5018 07/01/29 5018 0
28839 당신이 알고 있는 부자맵은 진짜 부자맵입니까???? (약간 수정) [14] 오우거3886 07/01/29 3886 0
28838 지금하고 있는 서바이버리그 임동혁선수 엄청나네요. [51] 하늘하늘5740 07/01/29 5740 0
28836 하마치 서버 게임 실행 방법 모르시는 분들 봐주세요. (사진 포함) [14] NavraS4764 07/01/29 4764 0
28835 ■프로리그/팀리그 정보 [12] 식신3608 07/01/29 3608 0
28834 2006년의 티원을 돌아보며... [15] 만달라3979 07/01/29 3979 0
28830 맵밸런스의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14] 수퍼소닉4561 07/01/29 4561 0
28829 [본좌론] --- 이순신 장군은 "성웅(聖雄)" 입니까? [25] 세츠나4813 07/01/29 4813 0
28827 PgR21 하마치 서버 확대 합시다.(설치이후 모르시는분들 다시봐주세요.) [35] NavraS7556 07/01/28 7556 0
28826 아직 그들은 죽지 않았다. <2> Zeus, 전태규 [23] Espio4405 07/01/28 4405 0
28825 슈퍼파이트를 보고 난 후의 E-Sports를 바라본 나의 느낌. [9] 2초의똥꾸멍5525 07/01/28 5525 0
28824 정작 리버스 템플의 테프전은 별로 밸런스 논쟁이 되질 않는군요. [94] 김광훈6807 07/01/28 6807 0
28823 마지막으로 함 달려볼까요? [WC3L Season X Finals 4일차] [51] BluSkai-2ndMoon3933 07/01/28 3933 0
28820 이번 슈파는 저희의 우려와 달리(?)흥행면에서는 대 성공이었나봅니다. [19] 김주인5985 07/01/28 5985 0
28819 저그는 테란을 극복했는데 플토는. [63] zillra5352 07/01/28 5352 0
28818 신희승선수에 대한 잡소리 [18] TheInferno [FAS]4672 07/01/28 4672 0
28817 프로리그 결승전 속 최고의 경기 [8] 몽상가저그4317 07/01/28 4317 0
28816 프리미어리그가 단지 이벤트전이었을까? [109] Eugene5223 07/01/28 5223 0
28815 아련한 기억 마재윤Vs기욤 [37] OvertheTop5510 07/01/28 5510 0
28814 설마 이번 결승전에서도 '성전' 리턴매치가 성사될 수 있을까요?? [22] 김광훈3766 07/01/28 3766 0
28813 본좌를 결정짓는 요소는 '커리어'다 !? [53] 마음속의빛3786 07/01/28 3786 0
28812 맵의 소유권은? [13] Selud3922 07/01/28 3922 0
28810 본좌논쟁 [31] 난이겨낼수있4490 07/01/28 449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