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1/28 11:00
슈파에서 너무 "우승"이란 단어를 남발하는 듯한 느낌이 들긴 하죠~
"우승"이란 타이틀이 그렇게 간단하게 얻어질수 있는게 아닌데 말이죠~ 홍진호 선수만 봐도 슈파처럼 우승 타이틀을 십게 쓴다고 생각하면.. 우승 한 10번쯤 했죠..ㅡ.ㅡ;
07/01/28 11:26
너무 걱정안하셔도 슈파는 사람들이 우승으로 안쳐줍니다. 정말 홍진호 선수처럼 말이죠;;
어쨋든 현재 마재윤 선수가 젤 잘나가는 선수이고 사람들의 관심은 이선수가 드뎌 온겜넷 우승을 하느냐와 누가 혹은 어떤 스타일이 이선수를 잡아낼지 관심사이죠.
07/01/28 11:42
Velikii_Van님//그때 이윤열 선수를 결승서 3:0으로 잡았었죠. 스니커즈 결승 때도 이겼었죠. 사실 테란의 희망이라고 까이지만 홍진호 선수가 최연성 선수 빼면 3대 테란한테 상대 전적 별로 안 밀리죠...(문제는 양대메이저 결승만 가면........ㅜㅜ)
07/01/28 11:59
심심해서 검색해본 결과 이윤열 상대로는 15승 16패,
임요환 상대로는 15승 21패, 최연성 상대로는 1승 5패... 문제는 이벤트 전에서 승리를 많이 거뒀다는 점... 이벤트전의 제왕이랄까.
07/01/28 12:22
홍진호 선수는 결승서 테란만 만난게 천추의 한이고
마재윤 선수는 결승서 테란을 못 만나는게 한이죠;;;; 그렇게 테란을 잡아도 아직도 이걸로 까려는 분들도 계시니...... 말 다 했죠.(PGR엔 없겠지만)
07/01/28 12:23
윗분 말씀대로 홍진호 선수는 메이저 결승에선 테란만 만났네요
임요환,이윤열,서지훈,최연성... 어떻게보면 테란들은 결승에서 홍진호를 꺾어야 최정상급 테란이 될 수 있다는건가..
07/01/28 12:23
홍선수는 최연성 선수에게 2승4패 아닌가요...승수는 2승이 맞는데...패수는 잘 모르겠네요. 여하튼 2승은 이벤트전 4패는 메이져...
07/01/28 12:50
Calvin님//다 알고 씁니다. 그리고 님께서야 PGR의 유명한 마재윤 선수까니까 당연히 기분이 나쁘시겠죠. 늘 똑같은 이야기만 하시는 걸 보면 말이죠.
07/01/28 12:53
슬픕니다 ;;; 홍진호선수 ;;; 테란전 100전 70%의 압도적인 승률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ㅠ 저는 테란 빠지만 이럴때는 우리 4테란이 너무 밉습니다 ㅠ 왜 압도적인 전성기 시절에 홍저그를 만나서 패배의 쓴잔을 맛보게 했는지 ㅠ그래도 어느 저그가 4테란이랑 결승에서 만나서 정말 막상 막하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명경기를 만들겠습니까! 홍저그 화이팅입니다!!! 옐로우라는 아이디는 우승 못했다고 빛이 바라는 아이디가 아닌 저그의 역사와 함께 가는 아이디이니!
07/01/28 13:06
Calvin님이야 PGR이 스갤한테 자주 욕먹는 소위 '돌려서 까기' 를 통해 마재윤 선수를 까려고 여러 차례 글을 올리셨던 분이죠. 비판 좀 받고나니까 좀 자숙의 시간을 가지신다고 생각했더니 오랜만에 돌아와서 남긴 리플이 저거라니;;; 답이 없죠.... 캐리어 가야죠.
07/01/28 14:04
임요환 팬이신데..
예전부터 보셨다니 나이도 많으신거 같구요 예전부터 많은 화재와 더불어 비난도 받았었던 임요환 선수를 응원하시는분이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가 욕을 먹을때 그 울분과 안타까움을 아실것 같은 분이 특정 선수에 대해 일방적이고 비판적인 자세를 가지시다니요 음......
07/01/28 14:36
본좌라는 단어자체가...
자기자신을 높여부르는 그런 말인데... 본좌라는뜻이 pgr에서는 최강자 뭐 이런뜻으로 쓰이는듯.. 현존, 현재 최강은 역시 마재윤이지만 예전 시절까지 다합친다면 분명 이윤열, 최연성 선수들도 본좌라고 불릴만하죠...
07/01/28 14:50
마재윤 선수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솔직히 관심이 안간다고 할까) 이번 양대리그 결승에만 간다고 해도 이미 이윤열 선수의 그랜드 슬램 기록보다 진기록을 세우는 거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존 최강자 마재윤,, 공공의 적 마재윤,, 본좌 마재윤,, 이에 대해서 이의를 걸고 싶지 않아질 거 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으로는 그렇다는 거구요.. ^^ 글쓴 분처럼 어떤 한 선수의 골수팬에게까지 이런 저의 생각을 주입시키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07/01/28 14:55
음.. 성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그 기준에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지금 마재윤의 성적정도라면 충부히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만약 마재윤이 CYON배에서 조용호 대신에 테란을 만났더라면, 아마도 4연속 우승을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7/01/28 15:31
마제가 이번 엠겜 준결서 이재호나 진영수, 결승서 원종서랑 리매치에서 5판정도의 다전제로 우승을 한다면 더이상 뒷말 없을듯... 온겜에서도 우승함 해야하고....
07/01/28 16:55
누군가 소모성 논쟁이 재미를 불러일으킨다고 하지만 그소모성 논쟁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선수들도 있습니다..그걸알아주길바랍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그선수에게 엄청난 관심이 집중되어있는데 다른선수 말이나온다면 까일게 분명하기때문입니다
07/01/28 19:49
다음 슈파때는 본좌최강전 한번해보면 어떨까요?
역대본좌라 불리우는 임요환,이윤열,최연성,마재윤선수에다 박성준선수와 강민선수넣어서 6명이서 풀토너먼트방식으로 어떨까요? 물론 임요환선수가 휴가나왔을때 맞춰야되는 시기상의 문제가있고, 이 대회우승하기에는 현본좌가 가장 유리하다는 공평치못한 부분은 있지만, 그냥 재미로하는거죠머.. 현본좌에 전본좌들이 얼마나 선전하는가를 초점에 맞추고 보는것도 재미있을것같지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