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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28 20:45
박문기 선수는 신희승 선수를 제외하면 이스트로에서 유일한 개인리그 진출잡니다. 지금 엠비씨게임 서바이버 2라운드에 진출해 있죠.
07/01/28 21:22
거기 신인해설자가말했죠...테란잘잡는다고...몸사린것은 아니라고 보는데요..정말 이길려고 보낸것같아요
그리고 엠겜에서도...마재윤잡을려면 종족상 저그가 젤유리하겠구요.. 임요환대 소울의 경기는 약간은 그런느낌은받았습니다.
07/01/28 22:10
슈퍼파이트 애초의 의미가 퇴색한 이번 경기지만 그보다 더 큰 의미를 부여할수 있는 점은 최연성은 "팀리그" 로 대표되는 포스가 있었듯이.. 마재윤 이라는 본좌 에게 "슈퍼파이트" 가 훗날 회자 될거라는 것만으로도 이번 대회는 의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임요환 선수는 나오는 것만으로도 흥행 보증 수표라는 것을 다시금 느꼈네요
07/01/28 22:36
이번 슈퍼파이트에서 가장 실망한점은 그토록 기대감을 갖게 만들어놓고 신인들 경기적응을 위한 무대로 삼은 몇몇 프로팀감독분들이였습니다.
07/01/28 22:49
세상 어느 경기에 지고 싶어서 신인을 내세우는 경기는 어디 있겠습니까?
이길 전략이 있으니깐 그만한 선수를 내세운 것뿐입니다. 괜히 감독상이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감독은 그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한 것뿐입니다. 임요환이던 박문기이던, 선수 선택은 감독의 고유 권한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애초부터 팬클럽인기투표순으로 경기하자고 했어야합니다.
07/01/28 22:54
그래도 8강 이후로는 괜찮지 않았나요. 8강 카드와 12강 카드를 동시사용하기 껄끄러워서 12강 부터 결승까지 1명씩 배정했으면 어쩔 수 없어보이기도 하는데요
07/01/28 22:59
신인이 나오건 올드가 나오건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뭔가 많이 부족한 느낌이 많았습니다. 라운드당 한경기씩 밖에 치르지 않았던 것도 그 이유중 하나일테고 기대 이하의 경기들이 꽤 많았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기억나는 경기는 임요환 선수의 경기와 고인규 선수와 조형근 선수의 경기. 허영무 선수와 윤용태 선수의 경기. 그리고 결승전 정도인 것 같군요. 하나 더하자면 마재윤 선수와 박정석 선수의 경기정도. 앞의 두경기는 공군 팀의 경기였던지라 경기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기억에 남은 것이니.. 실제로 건진 경기는. 뭐 그 와중에 송병구 선수가 모처럼 좋은 경기 보여줘서 기분이 좋긴 했습니다.
07/01/29 00:53
애초부터 감독간의 상의하에 엔트리를 작성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럼 뭐 예로들자면 서지훈vs박성준 같이 흥미진진한 경기가 많았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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