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2/18 23:41
개인적으로는 찝찝합니다.
올 한해는 마재윤을 이겨라였는데 말이죠. 마재윤을 이기면 신인선수도 a급선수 명단에 들어가고, 마재윤이 나오면 상대가 어떻게 할까하면서 기대하면서보고, 이번엔 지겠지,지겠지하면서 보고.. 적어도 제가 느끼기엔 마재윤이 올한해의 주인공이었습니다.
06/12/19 00:10
나름대로 정성들여 쓴 글인데... 댓글이 좀 비 매너군요... 요새는 정말 여기나 스겔이나 별반 차이 없다는... 욕만 안할 뿐... 오늘 문제가 된 일로 인해 쓰여진 글 보다보니.... 다 자기 말만 할 줄 알지 남의 말을 듣거나 존중하려하는 자세가 부족해 보입니다.
06/12/19 00:10
깔끔한 글이네요.. 이해하기도 쉽고.. 전 개인적으로 마재윤 선수처럼 실력이 너무 좋은 선수를 좀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보니까.. 이윤열 선수가 약자가 되는 상황에서 올라가는.. 뭐 그런것 .. 좋습니다..
한가지 트집을 잡는다면.. 글에서 자신의 생각을 같습니다로.. 표현하는것은 좀 좋지 못한 표현입니다.. 전 왜 그게 문법상 잘못됬는지는 모르겠지만 자기생각이 어떨것 같다.. 라고 표현하는게 잘못되었다더라구요.. 되도록 안쓰려고 노력중.. .. 네..
06/12/19 00:23
실력으로나 업적으로나 마재윤 선수가 이윤열 선수보다는 올해 잘한건 사실입니다.
단, 지금 근 한달째 반복되는 지겨운 이 이야기는 어느정도 마무리 짓고 (게시판 논쟁이 한달동안 반복되는것 같습니다.) 협회주관 시상식 결과가 나올때까지 주목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팬들에게 공감을 못받는 시상식은 당연히 도퇴됩니다. 이번 게임대상의 결과는 대부분의 팬들에게 공감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그것은 앞으로 이 시상식이 스타팬의 일정량의 무관심으로 보답 받을겁니다. 이런 별 의미없는 시상식은 관심 꺼 주고 본론을 기다립시다.
06/12/19 00:24
댓글이 좀 비매너가 아니라...공지사항에 보면 충분히 수긍할만한 댓글인듯하네요;;
여지까지 논란됫던 점을 깔끔하게 정리했다기 보다 개인적인 생각인것처럼 보이는데;
06/12/19 00:26
주객이 전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홍보나 마케팅이나 같은 것은 대중이 따라가야하는 면이고 오히려 제대로 된 성적으로 선수의 한 해 이룬 바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줘야 하는 것이 이런 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제의 상도 아니고 선수에게 선수가 이룬 업적으로 상을 주는데 홍보니 마케팅 운운하시다니요. 그것이야말로 이스포츠가 스포츠가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듯한 느낌입니다. 2003년 이윤열 2004년 최연성 2005년 박성준.....사람들 대다수가 끄덕였습니다. 받을만한 사람이 받았다. 올해는 그렇지 못합니다.
그리고 공지사항의 1번을 읽어볼때에 이렇게 새로 글을 쓰시는 것은 운영자의 의도에서 벗어난 것이니 삭제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06/12/19 00:28
위 댓글이 비매너가 되는 이유는..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리플로 남기지 않고... '댓글로 남겨도 충분할듯' 이라고 남기기 때문에 비매너가 되는겁니다. 공감이 된다면. '대체로 공감합니다. 하지만 댓글로 남기셔도 충분할것 같네요' 라고 하거나 공감 안된다면 공감이 안되는 이유를 조금이라도 남기고 댓글로도 충분하다는 리플을 다는 기본 센스(매너)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6/12/19 00:32
댓글이 비매너인 이유는 가끔 말도 안되는 의견으로 이윤열 선수를 옹호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프로리그 다승왕 한번 , 온게임넷 우승 한번이 Msl 우승2번 프로리그 전후기 13승4패의 어마어마한 승룔을 자랑하는 마재윤 선수가 이윤열 선수한테왜 밀리는거죠? 도대체 뇌가 있으신 분들인지 궁금한니다. 이윤열선수를 옹호하시는분들 답변 제발 부탁드린니다.
06/12/19 00:35
S`mith// 바로 이런 글 때문에 게시판에 쓸모없는 말꼬리 논쟁이 시작되는 겁니다.
뇌가 있으신 분들인지 궁금하다뇨. 상대에 대한 예의는 논쟁에 있어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06/12/19 00:41
가정이지만 만약 곧 있을 양대리그 다 떨어지고 피시방으로 가도 3월에 있을 수상에서 올해의 게이머 상 탈 수 있을까요? 와중에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 다른 선수들이 우승을 추가하게 된다고 할 때, 그럴 때 마재윤 선수가 타면 그거야 말로 비정상입니다. 벌써부터 누가 타야만 한다는 건 있을 수도 없는 것이지요. 그 때가서 누가 상 탈지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지금부터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올해 우승을 한번이라도 한 사람이 이번에 또 우승하거나 할 때는 그 사람이 탄다고 해도 할 말 없는 겁니다. 마치 무슨 마재윤선수 몰아주기라도 하는 것 같네요.. 다들..
06/12/19 00:41
저는 정말 궁금한니다. 이윤열선수가 상을 타도 된다고 옹호하시는 님들이 뇌가 있으신지 없으신지.. 물론 이말이 논란이 될수는 있지만 저는 정말 궁금하군요. 그분들의 뇌가 있는지 없는지
06/12/19 00:43
다승왕 한번, 우승 한번 - 엄청 깎아내리는 어투
어마어마한 승률, 뇌가 없다.........-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서는 저런 과장되거나 과격한 표현을 자주 사용하지요.... 남이 하는 의견은 다 말이 안되는거죠...
06/12/19 00:45
개인적인 생각의 차이가 있고 기준이 되는게 있는거죠...
저도 역시 이번엔 마재윤선수가 당연히 탈덴데..라 생각했는데.. 좀 당황스럽지만... 거기다 대고 뇌가 있느니 없느니 말도 안되는 댓글이 달리는걸보니 참 우습기 그지 없군요^^
06/12/19 00:48
gateway님 저는 이윤열선수를 마재윤 선수랑 상대적으로 비교한것 뿐입니다. 아 그리고 저도 이런걸로 논쟁하기 싫군요. 알았습니다. 이윤열선수는 게임대상을 탈수 있는 충분한 조건이 된니다. 이제 만족하셨나요? Kepsa에도 이윤열선수가 대상탔으면 좋겠군요?
06/12/19 00:50
아 그리고 뇌가 없다는 말은 반성하겠습니다.
저로써는 이윤열 선수가 상을 타도 된다는 분들의 의견이 너무나도 황당한 나머지 과격한 표현을 쓴건 사과하겠습니다. 저떄문에 감정 상하신분들은 정말 죄송한니다.
06/12/19 00:55
S`mith// 누가 Kespa에서 이윤열선수가 타면 좋겠다고 한마디라도 했나요? 이제 그저 좀 자중하자는 취지로 저도 공격한번 했을 뿐입니다. 이제 잘 시간이기도 하네요.
06/12/19 00:57
S`mith//
뇌없는 사람입니다. 황당하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논쟁하기 싫으신데 논쟁으로 끌어들여서 죄송합니다. 이윤열선수... 올해 그렇게 못했는지, 오늘 수상하고 나서 알았습니다. 축하의 말이... 한마디도 없네요. 저래도 해야겠어요. 축하드립니다.
06/12/19 00:58
gateway님 저는 귀찮아서 이런 논쟁하기 싫습니다.
저가 거짓말을 왜 하겠습니다까? 몇몇의 이윤열 선수를 옹호하시는 님들이 저런말을 했으니 저가 이런글을 달지요? 이제 논쟁그만하죠.
06/12/19 01:05
일등상이 아니라 우수상이기에 이윤열 선수가 받아도 이해할 수 있고 또 축하해주고 싶습니다. 마재윤 선수는 kespa에서 올해의 게이머상을 수상함으로써 오늘의 아쉬움을 달랬으면 좋겠구요.
06/12/19 01:09
폭주유모차님 - -?
저는 직접적으로 누굴 비난한적도 없고 그 말에 대해 사과까지 했습니다. 오히려 님의 리플이 간접적으로 pgr에서 나가라는말로 들리는군요. 저는 직접적으로 말하겠습니다. 폭주유모차님 님이나 스갤에 가세요 ^^ 그리고 낚시질이라뇨? 님같이 황당한 분은 오랜만에 보군요.
06/12/19 01:11
gateway님이 논쟁의 중심에 계신거 같은데요-_-;
이윤열 선수의 노력이 폄하되지 않기를 바라시면 말도 그렇게 해주셔야지요
06/12/19 01:33
까르뜨님..// 저 그 브랜드 참 좋아하는데^^;;; 바지도 두벌 있고.. 그런데 지금 논쟁,.. 아니지. 소모적인 낚시질의 주인공은 게이트 웨이님이 아니신 듯 한데요..스미스..님이 실수하신 건데^^;
06/12/19 02:12
철민28호 WizardMo진종
전 피지알에서 이런분들이 젤 싫더군요. 직접 대화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마치 위에서 내려다보듯 댓글단 사람들 모두 바보만들면서 비웃기나 하는분들. 그런데 이런분들 가만보면 정해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