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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18 18:14
‘2006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전자신문·문화관광부·스포츠조선이 주최하는 상이고, 97년부터 계속 주어져 왔던 상입니다.
그래서 저는 협회보다, 차라리 온게임넷을 후원하는 스포츠조선이 영향력을 행사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프로게이머들을 위한 상만도 아니고, 게임계 전체를 놓고 주어지는 상입니다. 다만 E-Sport가 발전하면서 해당 부분이 신설된 것이죠. 아래 글 리플에도 썼지만 최연성선수가 받은 협회가 주는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과는 선정 주체, 성격 등이 모두 다릅니다.
06/12/18 18:16
엠겜은 벌써 존재하는 3회뺏지 말고 마의 4회 우승자에게 뭘 줘야 할듯.
그러나 안타까운건 엠겜이 방송보면 진실혹은거짓등 게임과 관련없는 방송으로의 위상을 점점 잃어가는듯한 스스로 한수아래 접을려고 한다는 느낌이... 이것도 고쳐야 할듯함.
06/12/18 18:17
제가 보기엔 스포츠조선쪽이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나 싶습니다. 정부쪽에 관련된 문광부 쪽에서는 그나마 게임계에 영향력보단 오히려 스포츠조선쪽의 기자들이 스타리그의 계속된 후원사이기도 하니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후원하는 입장에서 이윤열 선수를 스포츠조선쪽에서 크게 영향력을 행사한 것 같구요. 올해의 우수프로게임단 상도 참 이해가 안갑니다.
06/12/18 18:21
Nerion님 //
올해의 우수프로게임단이 올해의 (성적)우스프로게임단은 아닌것 같습니다 본문에 나와있는것 처럼 여러분야 (성적, E스포츠 공헌도등 여러방면)에 걸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기때문에 상을 받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06/12/18 18:22
사실 그것도 공헌도나 다른 부분에서 따진다면 결국 누구에게나 줄 수 있는 상이라고 봅니다.
STX, 이스트로나 다른팀도 말입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협회에 공인PC로 3억여원의 PC를 기증한것도 받을만하죠. 티원의 경우에는 매번 우승상금을 자원봉사단체에 기부하고 올해엔 전기리그때 수해복구로 직접 게임단 전체가 동원하여 봉사활동도 하였죠, 다른 게임단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제가 보기엔 좀 더 정치적인 면에서 르까프에게 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이해가 갑니다.
06/12/18 18:24
그 다승이라는게 2위랑 압도적인 것도 아니고, 승률도 훨씬 떨어지는데다 마재윤은 프로리그에서도 다승이라는 것 제외하면 이윤열이 견줄만한게 없죠. 팀플 또한 뛰기도 했으니까요.
다승 차이가 아마 2,3승 정도인 걸로 아는데 그 2,3승이 승률과 개인리그 우승을 모두 뒤집을만한 이유가 될런지...
06/12/18 18:25
이글에 전혀 공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프로리그에서 누가 많이 활약했냐 라는 물음에는 저는 당연히 이윤열 선수다 라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 특히 이부분 ..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마재윤 [전기] 10전 8승 2패 승률 80% [후기] 9전 7승 2패 승률 77.78% 이윤열 [전기] 14전 9승 5패 승률 64.29% [후기] 10전 5승 5패 승률 50% 마재윤 선수는 전기리그때 10위권 내의 활약을 한 것도 아니고, 다승 2위 였습니다 (이윤열 선수가 1위였으니) 팀 성적은 말할 것도없고, 후기리그성적비교도 마재윤의 압승이죠. 그리고 다승왕이 개인리그 1회 우승 만큼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기리그 성적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이윤열 선수가 마재윤 선수보다 4경기 더 출전해서, 1승3패를 더 거뒀습니다. 단순히 선수층 얕은 팀에서 많이 나올수록 다승왕의 확률은 높아지는 것 아닙니까.
06/12/18 18:26
르카프, 이윤열선수모두 발전상(내지는 슬럼프극복)정도로 보면 될꺼도 같고 성적으로 수상기준을 잡았다는건 게임단, 게이머 모두 논란이 많은거 같고 그냥 이번년도에 많이 발전해서 주는 상정도로 봐야하는 걸까요?
06/12/18 18:27
[C.M]ErIcA님 //
다승 1위와 2위는 단순히 1,2승 차이보다 리그 이후 다승왕이라는 타이틀이 크게 작용합니다. 다승 1위는 다승왕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상금까지 주어지지만 다승 2위는 명예직에 불과하죠. 예전 온겜넷 스타리그 4위처럼... 실질적인 지위는 거의 없음에도(시드조차 못받았죠) 4위라는 이름만 있었던...
06/12/18 18:29
이제 프로리그 다승왕 상도 더 이상 다승왕보다는 몇전 이상을 기준으로 10전 이상을 기준으로 승률로 매겨 상을 책정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과거 단체전에서도 다승으로 혹은 승점으로 팀 순위를 매겼었는데 그것이 승률로 순위를 책정변경한 것처럼 이제는 프로리그의 다승왕 타이틀은 없애버리고 10전이상 그리고 승률로 기준을 책정, 상을 주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06/12/18 18:30
글쓴님께서 상 줄만했다는 여러가지 타당성을 설명하셨지만,,
가장 중요한 타당성은 놓치셨네요.. 수상에서 가장 중요한 타당성은 대중에게 공감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저기서 명분을 가져다 대어도,, 이번일이 정당화 될 순 없을거 같습니다..
06/12/18 18:31
팬택은 전후기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으며 더군다나 후기리는 꼴지였죠. 반면 CJ는 전기에서 진출한 것은 물론 후기리그 1위를 차지했구요. 이렇게 본다면 이윤열 선수가 마재윤 선수보다 프로리그에서 우세라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사실 CJ팀을 좋아하진 않지만 '올해의 게이머 이윤열', 이건 아닌듯 싶네요. 그냥 '연말 화제의 게이머'로 상명을 바꾸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06/12/18 18:32
내사랑당근님// 단순히 프로리그 다승왕 한번이 개인리그 1회이상의 가치가 있다라곤 하지 않았습니다. 글 아랫부분에도 쓴것처럼 금쥐의 보너스 점수가 있다거나 슬럼프를 극복했다라는 그런 이미지 점수라거나 다른부분도 있을것 같다고 글을 썼고
대상 주관사에서 개인리그 보다 프로리그의 성적은 더 높게 쳐줬다면 프로리그 다승왕 1회가 개인리그 우승 1회보다 높은가치로 매개질지는 모르는 일이죠. 그리고 수상기준은 우승과 타이틀일뿐이므로 세부성적 승률은 상의 기준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06/12/18 18:35
그러니 이제 수상기준은 세부성적 승률로 바뀌어야 합니다. 거의 근접한 다전기준에서 결국 세부기준을 따지면 누가 더 많이 이겼냐가 진정한 승자에 근접한 기준이죠.
따라서 승률로 이제는 상의 기준을 정해야 합니다. 물론 10전이상과도 같은 다전의 기준이 전제되어야 함은 물론이구요.
06/12/18 18:35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선정기준과 채점표가 공개되기를 바랍니다.
결과만이 덜렁 주어지고, 팬들은 알아서 능력껏 이유를 파악, 이해하려고 해야하는 이런 상황은 너무 이상하지 않습니까..
06/12/18 18:37
결과론 입니다. 이윤열 선수 수상의 정당화를 위해 억지로 끼워 맞춘 논리 같은데요. 개인리그 준우승은 왜 빼야 하며, 프로리그에서는 오로지 다승왕만 가치있습니까? 전후반기 다 따지면 마재윤 선수가 훨씬 높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무리 따져봐도, 프로리그 개인리그 다 따져봐도 마재윤 선수의 올 한해 성적을 따라올 선수는 아무도 없습니다.
06/12/18 18:39
글에도 결과론이라고 썼고 마재윤선수가 탔어야 한다는데도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왜 이윤열 선수가 탔을까?? 라는 의견을 여러사람들에게 듣고싶을 뿐입니다.
06/12/18 18:40
하만님 말씀은 이윤열선수가 수상을 할 만한 근거를 최대한 찾아서 거기서 맞춰가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수상기준이 공개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프로리그 수상기준도 세부성적 승률로 바뀌길 바라고요 9승 5패의 활약이 당연히 8승 2패보다 높다는 말까지 들어야한다면요.
06/12/18 18:40
협회가 랭킹을 이해할 수 없게 만들었기에 이윤열 선수의 수상에 좀 더 힘을 실어주게 된 것도 있죠.
애초 협회측의 행동이 문제가 됐기에 이런 결과를 두고 말이 나오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
06/12/18 18:42
수상기준의 세부성적을 승률로 바꿀경우 최소 몇전이상의 기준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한팀의 총경기가 10전이라면 10전이상이라든지의 기준이 있어야 수상내역을 정하기 편하겠죠.
그리고 지금처럼 단 하나의 수상이 아니라 기준 전적이상의 승률왕과 다승왕등 여러부분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승률을 떠나서 단순히 다승왕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는것이니까요.
06/12/18 18:43
하만님 솔직히 완전 윤열선수 편애모드의 글인것 같습니다. 응원글은 편애모드로 하는 것이 맞지만 두 선수를 놓고 비교할때는 최소한 객관적인 부분은 갖추어야지요. 준우승은 빼고 전후기 통합 성적도 전기 다승에 밀리니 빼고, 이렇게 차빼고 포빼면 어떻게 비교를 할수가 있나요. 예전에 이윤열선수가 한창 정상에 있을때 임요환선수와의 비교에서 팬심으로 밀리던게 생각나는 군요.
06/12/18 18:45
이윤열선수가 분명히 올해 큰 업적을 거두었고 프로리그에서도 팬텍에이스로 충분히 활약했다 생각합니다.. 허나 마재윤선수 또한 "본좌"라는 칭호를 받으며 최강의 시대를 열었으니.... 참 누굴 더 높게 봐야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 두사람 다 주면 안될까요 -_-;
06/12/18 18:45
굳이 합리화시키자면 이 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조선이 주최인만큼 온겜성적이 좋은 선수가 타는 것도 그런 것 같고요. 하지만 이 사태가 우스운 것은 사람들이 무리하게라도 합리화를 시켜야 겨우 납득을 할까 말까한 사태라는 것이겠죠. 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을 지켜봐야겠네요. 오늘은 그냥 넘길랍니다. 정말 화가 나지만.
06/12/18 18:48
누가 역대의 수상자들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분은 없나요?
역대로...이렇게 성적과 무관하게 자기들 근거대로 준 권위와는 관계없는 시상을 위한 시상이라면 인정하겠습니다만...이건 아니자나요...;;
06/12/18 18:51
음 제글이 어쩌다보니 이윤열 선수 편애글이 되어버렸나요 ㅡ_ㅡ;;
윗부분에 분명 결과론이라고 썼고 마재윤선수가 수상했어야 한다라고 글도 썼습니다. 다만, 어떻게 성적을 정리하면 이윤열 선수가 받게되나.. 그걸 한번 생각해보자는 글이었는데 많이 비켜가네요; Withinae님// 프로리그에 대해선 별다른 할말이 없습니다. 부분 1,2위라는건 크게 차이나지 않겠지만 다승왕이라는 타이틀은 크게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윗글에서 쓴것처럼 스포츠도(야구,축구,농구등) 타점왕, 다승왕, 삼진왕, 득점왕, 어시스트왕 등은 크게 시상하고 상금을 주는데 반해 2위는 단순한 기록에 불과하게 되니까요. 준우승 기록은 그게 있으면 이윤열 선수가 받는것 자체가 힘들것 같아서 주관사 기준으로 생각해봤을때 점수로 아예 안치면 가능할것 같다ㄴ라는 생각으로 뺐습니다.
06/12/18 18:53
프로리그에서 마재윤선수의 활약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도 지금 이스포츠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윤열선수가 더 드라마틱하다. 성적이 좋지 않다가 부활해서 그부분을 높게 사서 상을 준다고 해도 프로게이머 우수상을 주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다른 상을 만들어 주면 몰라도요; 이런말을 한다고 해도 상을 다시 주고 그럴수 없겠지만, 앞으로의 협회를 막기 위해서도 계속 말하여야 겠어요 -_-; 방금전까지만 해도 친구랑 이번 상은 마재윤이 탈꺼야 라고 학교에서 수다 떨고 돌아왔는데 정말 어이가 없었네요. 아, 저는 이윤열선수의 팬도 마재윤선수의 팬도 아님니다.
06/12/18 18:57
역시 물타기 논란인가요?
저 역시 올해의 게이머는 당연히 이윤열선수가 아니라 마재윤 선수라 생각하구요.. 가장 잘한 게이머 역시 마재윤 선수가 맞습니다. 단... 저 상은 협회와는 크게 관련은 없습니다. 주최 : 문화관광부, 스포츠조선, 전자신문사 이며.. 투표방식은 기자단 투표인것 같구요..(스조기자나 스타를 잘 알지 못하는 기자 다수) 온겜을 후원하는 스조가 주최며, 잘 모르는 투표인단이 대부분이라고 했을때.. 오래기간 논란이 된 골든마우스라는 타이틀을 가져간 이윤열 선수가 그저 대단해 보였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됩니다. 예... 저 투표나 선정이 잘못된것 맞습니다. 마재윤 선수가 올해 최고의 선수도 맞구요.. 하지만.. 저 투표로 큰 관련없는 협회를 욕하거나 앞으로 생길 MVP마저 이윤열 선수로 단정짓는 우를 범하는것은 안되겠습니다. 공신력 적은 어처구니 없는 올해의 게이머는 그냥 신경 안쓰면 됩니다. 차분히 협회 주관 올해의 선수만 기다립시다.
06/12/18 19:53
이 글에 전혀 공감하지 않습니다. 잘못된 수상을 팬들이 나서서 이해하고 감싸줘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프로리그는 팀성적이 더 중요합니다. 프로리그 하위권팀인 펜택의 점수를 더 춰져야 할 필요는 없을 거 같은데요
06/12/18 20:18
글 본문에 공감 가자고 쓴 글이 아니라는건 왜 다들 무시하는지요.
게다가, 협회가 아니라 '스포츠조선'주최로 주는 상인만큼. 오히려 이윤열 선수에게 주는 게 당연하지 않습니까?
06/12/18 20:28
작금의 논쟁과는 좀 관련없지만...
스타관련 1년 스케쥴은 - 이스포츠라고 하고 싶지만 막상 생각해보니 온겜스타리그, 엠겜MSL, 프로리그만 저 스케쥴따라 움직이는 것 같더군요. - 1월 1일부터가 아니라 3월부터(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이듬해 2월까지 아닌가요 아직 프로리그 후기리그도 끝나지 않은 가운데 전기리그다승왕만 부각된다면 후기리그 다승왕은 무척이나 억울하지 않을까 싶네요? 보통 연말의 각종 시상식에서도 선정기준은 정해져 있어서 대략 언제부터 언제까지 극장에 상영된 영화 - 이런 식으로 기준이 정해져있는데 이스포츠 부분은 그런 부분이 아직은 미흡한 것 같습니다. 더불어 2월달은 방학시즌이어서 좀더 많은 시청자/관중을 확보할 수 있는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이 기간을 스토브리그로 만들어버린 거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6월이나 11월같은 달을 스토브로 만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06/12/18 20:53
2003년 올해의 선수상을 지단이 받은것과 비슷하겠죠(그해 발롱도르 수상자는 네드베드).
스스로 공신력을 열심히 깎아먹는 수상이네요. 그런데 한가지 짜증나는건 올해의 선수라고 홍보하고 다닌다는 것. 진흥상이면 진흥상이라고 홍보하던가.
06/12/18 21:55
정말 공감 안되는 글입니다.
마재윤선수가 이윤열선수보다 뛰어난 업적을 이뤘는데 왜 이윤열선수가 받아야 하죠? 그냥 스폰이 스포츠조선이라서 이윤열한테 줬다라고 했으면 몰라도 이윤열이 마재윤보다 잘해서 줬다는건 말이 안돼죠,
06/12/18 22:04
그냥 둘중 하나 찍은거 아닐까요. 투표한사람들 겜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고 경기도 안본사람들이 그냥 이름보고 달랑 찍어댄듯한. -_-;;
06/12/18 22:04
지금 막상 협회주관상이 아닌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까이는걸 보면
막상 협회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이윤열선수에게 준다면.. 진짜 협회 무섭게 까이겠네요..
06/12/18 22:58
그넘의 골든마우스가 뭔지..
온겜3회우승이 왜 그토록 영광스럽고 찬사를 받아야 하는건지... 골든마우스가 왜 프로게이머 최고의 영예가 되었는지.. 모든 프로게이머가 온겜을 선택하고 집중해서인가요? 이건 뭐.. 참.. 어쩌면 좋나요 이 상황..
06/12/18 23:20
이윤열 선수 까지마세요. 글쓴분 이래봐야 애꿎은 이윤열 선수만 욕먹습니다. 아무리 봐도 이윤열 선수가 올해의 우수게이머 시상받을 이유 털끝만큼도 없습니다.
06/12/19 00:19
그렇게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만들어 내고도.. 그렇게 많은 관심을 받고도.. 엠비씨게임 팬으로.. 마재윤 선수 팬으로 참 씁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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