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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3 20:20
이런 글 보면 가끔 생각하는데 정말 돈많고 많은 갑부(그냥 재벌이 아닌 이건희 정도의 재벌)가 패치랑 블리자드를 다 사버려서 패치도 맘대로 하고 그래픽도 조금씩 바꾸고 효과도 멋진걸로 바꾸면서 진행된다면 정말 재밌을것 같아요^^; 물론 현실과 거리가 아주 멀죠~ ㅠ.ㅠ
06/12/03 20:24
저그유저로서 플토를 딱 한 번 해봤었는데...
드라군의 경악할 만한 인공지능에 꽤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왠지 언밸런스한 드라군의 대사 "Trust me"...
06/12/03 20:31
"trust me" ..
대체 멀 믿으라는 말인가 ㅜㅜ 로템 12시 플토 2시 테란 에서 더블하길래 3질럿 셔틀에 7드라군으로 덤벼서 뚫었는데 드라군 뻘짓하다 다 죽는 상황에서의 암울함이라.. ㅠㅠ
06/12/03 21:03
산화되기에 드라군이 되는거죠...;; "죽은 질럿의 뇌를 기계안에 넣어..."
드래군 뇌가 정상일리가 없는게 설정상 당연한거 같습니다... 죽은 뇌를 쓰니...;;
06/12/03 21:22
글쓴이 분의 닉네임이 와닿네요... 후우.........,...,....
사업이 200. 200으로 값이 오르는 대신 뇌업도 함께 된다면 어떨까요...? ㅠㅜ
06/12/03 21:32
흠. 그정도는 이미 예상하셨어야죠? 저도 예전엔 탱크에 맞고 버벅대고 어택 명령 내려도 꿈쩍도 안하고 그래서 화가 많이 났었는데요. 요새는 마치 '외상값'처럼 미리 계산되어 있는 거라 요즘에는 별로 화가 날 일이 없네요. 드라군도 말 잘 듣는 것 같구요.
06/12/04 02:10
그냥 라군이를 사랑해주세요.
그럼 무뇌짓도 귀엽답니다-_- 그리고 드라컨 정말 재밌습니다. 바보인만큼 말 잘들을 때의 쾌감이 -_-b 물론 반대일 경우 귀여워도 혈압은 오릅니다...;
06/12/04 02:21
로템을 하지 마세요. 로템만 안하면 드라군 뇌업 안해도 할만합니다. 루나나 포르테, 하다 못해 아르카디아 정도만 하셔도 로템에서 하는 것보단 훨씬 샹큼하게 하실 수 있으실텐데.
-물론 되면 좋겠지만요. -0-
06/12/04 11:39
로테에선 진짜 캐리어가 답이에요~~~~
무조건 가야 합니다... 특히 12시 나 두시 걸림 재미있게 하시고 6시나 8시 걸림 그냥 나오세요 라는 쏘스정도 ^^ 특히 8시 드라군 나올때 버벅 거림의 포스란.... 이것 도 다 테란전 얘기고... 저그전은 그냥 하지 마시라는것이....최고 소스로... 마지막으로 루나 한번 배워 보세요....
06/12/04 11:48
풍문에 따르면 드라군의 뇌는 리버의 스케럽이라던데.... -_- 뭐 다들 아실테지만요. 드라군이 멍청한 덕에 오늘도 리버는 테란을 괴롭히지 않습니까... 위안을 삼읍시다? (죄송합니다. 농담성 발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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