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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2/03 16:26
후..다른모든부분에는 매번 고마워해왔고 이해가 가는일입니다. 허나 이번 여론조사결과 무단도용은 법적으로 무슨 사과를 받기위해서가 아니라 pgr을 위해서라도 온게임넷에 대한 압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속된 논의가 운영진을 필두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온게임넷이 계속된 pgr의 항의를 무시하진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네들이 생각이있다면 말이죠.
06/12/03 16:28
수고하십니다. 이 정도 크기의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지요. 온게임넷에 대한 항의를 하는 것은 제 생각에는 그냥 항의문을 온게임넷에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하면 좋겠습니다. 뜻이 좋더라도 도가 지나치면 안 됩니다.
06/12/03 16:41
Pgr21 이라는 사이트가 있어서 맘도 많이 상한적 많지만 그만큼 또 프로게임계에 즐거운 일이 있다면 함께 기쁨을 나눌수 있는곳이라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비판을 가장한 비난과 비꼼. 이 부분이 해소 된다면 더욱 더 성숙된 pgr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06/12/03 16:42
수고많으십니다. 모든 사람 입맛에 맞출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소신 가지고 쭉 밀고 나가시는 모습, 좋습니다. 호미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06/12/03 16:44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덕분에 좋은 사이트를 계속 만날 수 있다는 점에 감사드려요.
가끔 댓글에서 homy님을 뵈면 가끔 반가움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이젠 그런 모습을 볼수 없다니 안타깝군요. 여튼 늘 수고하시는 운영진분들 화이팅입니다^^*
06/12/03 16:51
"5. 여러 문제의 원활한 운영을 못한 책임을 지는 의미에서 앞으로 공지를 제외한 모든 글과 리플을 달지 않겠습니다.
운영에만 관여 하도록 하겠습니다. " 어디까지나 회원 모두를 위한 사이트인데, "회원" 중 한 분이신 homy님이 이런 결정을 내리셔야 했다는 점에선 굉장히 유감입니다. 언제나 수고 많으십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06/12/03 16:52
호미님께서는 아마도 제가 쓴 글에서 문제될 부분을 스스로 현명하게 빠르게 처리하리라 믿으시고 제에게 맡긴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리석은 제 행동에 대해서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 글로 인해 일어났던 모든 문제는 저의 독단에 있었음을 다들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06/12/03 16:54
고생 많으십니다ㅠ.ㅠ.
모든 운영원칙에 동감하면서 동의합니다. 단지 9번에 대해서는 운영진들이 파악하고 있다면 단호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06/12/03 16:55
또 개인닉을 새로 만드셔서 호미님이나 운영진의 개인적인 리플이나 뜻은 계속 알고 싶습니다. 어느분 말처럼 침묵만이 최선은 아닐듯 합니다.
06/12/03 16:57
개인 사이트에 관한 일부의견외에는 모두 공감하고
박수를 보냅니다. 솔직히 피지알 정도로 운영이 잘되는 사이트거의 없죠. 운영진의 의견도 뚜렷한 편이고 활동도 활발하구요. 그점은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지에도 일반글에도 리플달아주시면 정말 좋겠네요.
06/12/03 17:08
사이트를 공정하게 운영하려는 호미님의 노력은 높게 평가하지만, 호미님의 글이나 리플을 못보게 되는 것은 조금 그렇군요. 아이디 하나 더 만드셔서 사이트 관리자가 아닌 개인의 입장을 표명하시는 방법은 어떠신지요.
06/12/03 17:11
호미님은 정~말 할말없게 만듭니다. 여전히 비판글에 너그럽지 못하다는 점(회원들에게), 삭제기준이 자의적이라는 점(운영진에게)은 불만이지만 피지알 이것빼곤 다 좋으니까요, 분명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곳이고 이렇게 되기까지 운영진의 희생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거라는 것 잘 압니다. 에고, 다른 말 필요없고,
"고맙습니다. 피지알을 지켜주셔서"
06/12/03 17:48
글쓰는 것이나 리플 다는 것은 재고해주시면 안될까요?
가끔씩 운영진의 리플과 글을 보는 것은 저에게는 기쁨인데.. 항상 homy님을 비록한 여러 운영진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06/12/03 18:09
화면 정중앙에 팝업으로 뜨는 광고 아니라면 옆벽면 여분 활용하는 광고 라면 많이 하세요 그래야 홈페이지도 좀 빨라지죠
정말 수고 하십니다
06/12/03 20:26
5번 방침 반대입니다 ㅎ
글을 쓰는건 신중해야 하지만 의견을 내는건 자유로워야 합니다 대신 싸우자고 하는(논란의 여지가 있는) 글은 다른데서 쓰셨으면 하네요 굳이 homy 님이 운영자로서의 책임을 질만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온게임넷의 설문 무단 도용건' 은 사과문 형식의 글을 이 사이트에 올리는 것으로 마무리 지어지면 좋겠네요 ㅎ 충분히 저희 사이트에서 '만' 쓰이는 거라고 말하셨던 거니깐요..
06/12/03 21:29
저도 5번 방침 반대입니다.
다들 pgr이 개인사이트임을 확실히 알고 있음에도 다른 사이트들보다 올라오는 글들에 상처받는 건 더 심하다는 건 pgr이 그동안 쌓아온 역사때문이겠지요. 이쪽 업계가 산업화되면서 점점 각박해진다는 생각을 합니다. pgr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06/12/03 22:07
얼굴 한번 뵌적 없고 오프에서는 어떤 분이신지도 모르지만 정말 좋아하는 호미님(참고로 남자입니다. -_-), 늘 수고많으십니다.
5번 방침 결사반대.
06/12/03 22:15
저도 5번은 결사반대 입니다...
그리고 homy님 1번은 다시한번 다른 관점 에서 한번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회원수 가 몇명인지...운영진인 호미님이 더 잘아실 것 같습니다.. 글에 대한 클릭수는 개인사이트라고 하기엔 진짜 어마어마 합니다.. 어느싸이트에서 글 클릭수가 적여야 1000 명 많으면 엄청나죠 진짜..심지어는 만 오천 명이상의 클릭수도 본것 같은데...요 시작은 개인싸이트로 시작했지만 이미 너무나도 큰 싸이트가 되어버렸습니다.. 구단 관련자나 협회 e스포츠 관계자들이 이싸이트를 보고 듣고 있는것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homy님도 이점에 대해선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06/12/04 01:40
아무리 회원들이 뭐라해봐도 여긴 개인싸이트죠..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져도 여긴 개인싸이트입니다.. 전 이 싸이트의 주인과 그 주인을 돕는 운영진의 권한이 절대적으로 강해지면 좋겠습니다... 예전의 그 엄격한 pgr이 좋습니다.. 하지만 운영진 모두가 너무나도 수고하시고 봉사하시고 희생하시기에.. 뭐라고 하진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5번은 결사 반대-_-
06/12/04 07:35
solo_me/하늘에서 벼락이 떨어 져도 여기는 개인 싸이트가 맞습니다...
하지만 커뮤니티가 이렇케 커진것 역시 부인할순 없진 않을까요?... 저는 그렇케 한정 짓는 것 보다는 어느정도의 유도리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6/12/04 11:55
저도 5번은 결사 반대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잘 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번 여론조사 건에 대해선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단순히 글이나 기사가 아닌 회원이 참여한 설문내용을 가지고 무단으로 펌을 했는데, 법적인 효력이 없다니요..저도 한번 알아봐야 겠습니다. 왜 제가 이런말을 자꾸하냐면, 개인 블로그의 개인 글을 어느 모 포털 사이트가 무단으로 도용했다가 500만원 주고 합의하여 간신히 법적소송으로 가질 않았습니다. 이번 여론 조사 기사건에 대해선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할 것입니다. 운영진에서 이에 합당한 행동을 꼭 공지해주시기 바랍니다.
06/12/04 14:03
저도 5번은 재고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언젠가 온게임넷에서 게임 관련 사람들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피지알 운영진이 나왔던 걸로 기억하고.. 잠깐 들러봤다가 군대 가는 바람에 전역하고 회원가입을 했던 때까지만 했어도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팬사이트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많은 분들이 상당히 예의 바른 곳이었는데.. 최근 보면 웃음 뒤에 칼을 들고 계신 분이 참 많더군요.. 게다가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꽤나 극렬하게 반응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뭐.. 저도 다른 동호회에서 과거로의 회귀를 외치며 많이 노력도 해봤지만 쉽지 않더군요.. 저변의 확대와 함께 찾아오는 낯설음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아쉬움은 쉽게 사라지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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