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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2 13:56
그럼 그럼여....대부분 오래된 윤빠님들이 윤열선수의 본좌논쟁에 관심없더군여......그저 꾸준히 우리 곁에서 경기하는 모습을 원할뿐....
전 어제 경기에서 오히려 희망을 봤습니다..... 경기전에는 마재윤선수를 너무 두려워하는 맘이었는데.... 알카노이드도 그렇고, 충분히 해법을 가져오더군여...... (7시에 건물이건 scv건 하나만 가져다 놓았더라도 이겼을것 같은데) 그리고 3경기도 마재윤선수의 분전을 높이사고 디파일러가 나올수 있었다고 하는데.........일단 그런 상황을 만들어 놓은 윤열선수의 칭찬은 없더군여....전체적인 패자였지만 저는 윤열선수가 현최강 마재윤선수와 충분히 필적할 실력을 되찾고 있다는 것으로도 만족합니다.... 그 옛날 임요환선수가 그랫듯, 누구에게도 질 수 있지만 누구에게도 이길수 있는 힘이 나다에게도 생겼구나라고여.... 이제 극심한 슬럼프는 확실히 벗어났으니.....최강이 아니면 어떻습니까 팬으로서 열심히 응원하면 되는거져~~~
06/12/02 14:16
오랜만에 개념글이네... 하지만 사람들에게는 관심을 클 수 없다는 것...
이윤열은 언제나 최고의 자리에서 이슈를 만드나 사람들은 이윤열의 자치를 모르는 것이 아쉽다.
06/12/02 17:49
비단 이윤열 선수만이 아니라.. 차기 본좌는 그 시대의 최강자를 모두다 셧아웃 시켜야 인정받죠.. 마재윤 선수는 임요환 최연성 이윤열 선수를 다 다전제에서 완벽하게 이겨냈습니다.. 이제는 그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본좌'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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