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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1 16:04
그냥 프로리그에서 활약하면서
온게임넷 우승하면 랭킹 1위군요 마재윤 선수는 두번 연속 우승인데 포인트가 온겜 한번 우승과 같으니
06/12/01 16:22
메디쿠님//그렇게 단편적으로 볼것만은 아니죠. 이윤열선수는 개인리그 부진한 동안 프로리그는 꾸준히 제몫을 해주었고 마재윤선수보단 팀내 비중이 높은편이고요. 아마 전기리그 다승왕이였던가;;기억이 가물. 사실 마재윤선수도 못지 않게 프로리그 성적이 좋아 단체전 점수는 사실 크지 않죠.어쨋건 스타리그와 MSL의 경기수 차이, 경계를 확실하게 하기어려운 스타리그와 MSL의 경중의 차이와 상금의 차이정도가 개인리그 포인트에 영향을 미쳐 40점정도의 차이로 이윤열 선수의 종합,개인랭킹 1위를 가능하게 만들었죠. 협회가 이 기회에 정확한 산정 규정과 합리적인 포인트 책정을 해서 내년 랭킹부터는 좀더 팬들이 만족할만한 산정방식을 만들어 내야될것 같네요. 양대 리그의 점수 산정이 가장 어려운 숙제일듯. 어쨋거나 마재윤선수가 올라온 신한 3시즌 기대 만빵. 뭐 마재윤선수에겐 조금 아쉽지만 좀더 동기 부여가 될것 같습니다. 온게임넷 먹으면 명실상부 역대최고포스에 랭킹1위 탈환이 확실하니깐요;
06/12/01 16:26
흠... 현재까지의 추측으로 볼때
온게임넷 우승 포인트 = 600 엠겜 우승포인트 300 -_-;; 정도여야 현재의 랭킹이 나올 수 있을 것 같군요 -_-... 말이되나요....후...새드...
06/12/01 16:35
스갤에 개인리그 순위를 보니까 강민(엠겜2위, 3위?) <<<< 삼성준(온겜) 선수더군요.. 스피어빠님 말대로라면 강민선수도 요번에 반짝했으니까 강민선수가 삼성준선수보다 많이 받아야되는데 엠겜 온겜포인트 차등주는듯..
06/12/01 16:53
OSL 과 MSL에 점수차이가 있다면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24강이라서? 그럼 128강으로 개정하면 우승시 포인트 한 2만 정도 줄껀가요?
06/12/01 17:12
개인리그 순위를 보니 더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_-
협회는 요즘 삽질만 하는구나... ... 대놓고 한쪽 밀어주기인지 뭔지 좀 이상합니다.
06/12/01 17:51
이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힘쓴 양대방송사가 있지만
이스포츠의 하락을 위해 힘쓴 협회가 있죠... 뭐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죠.. 이렇게 팬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협회가 꼭 있어야 하나 생각도 듭니다
06/12/01 20:12
양대피시방에서 허덕이다가도 OSL 한 번 잡으면 4연속 결승 진출에 3번 우승한 최강 본좌라 불리는 선수를 제쳐버릴 수가 있는 거군요. 양 선수 프로리그 활약도는 큰 차이가 없었고.. 무슨 이런 경우가 있는지..
06/12/01 20:49
전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올2월까지는 엠겜상금이 500만원 더 많았습니다.그때는 <상금은 포인트에 산정안됨>으로 규정신설.3월 이후 역전이되어 온겜이 1000만원 더 많아지니 스리슬쩍 상금을 포인트산정에 넣어버리네요.신설한지 1년도 안된 규칙을 자기맘대로 바꾸는 무원칙에다가 기준은 비공개라?? 기준을 공개 못하는게 아니라 기준이 아예 없는거 아닙니까?참 가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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