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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1 13:15
아 그럼 혹시 청춘! 신고합니다에 요환선수도 함께하시나요?
머 무대출연은 어떻게될지몰라도, 저번 결승전처럼 숨은요환찾기라도 할수있을까싶어서;;
06/12/01 13:17
공군은 휴가같은 외박이 많아 좋다죠;;.. 군대보다 더 싫은게 예비군인거죠...이제 시작이시지만 열심히 그리고 빨리 전역하셔서 예비군뛰시길~
06/12/01 13:23
공군 간 친구들 보니까 군대 간 기분이 안들더군요 너무 자주 휴가 나와서 ~ 육군이나 해군은.....몇달 지나야 볼까 말까인데
06/12/01 13:26
앗! 김대호 선수가!!김대호 선수도 전산특기병인건가요??
정말 1차 모집때 떨어진게 이해가 안갔었는데...(물론 스타크위주로 한다고는 했지만...ㅠ.ㅠ)
06/12/01 13:30
개꿀빱니다..의 아웃뷁...
벌써 일병꺾일때 즈음의 언어가...-_-; 이런데 글 올리시면 안됩니다. 1초라도 더 노세요. 시간이..........
06/12/01 14:03
507기인 저로썬 참 방갑군요. 근데 첫 휴가 갔다 귀대할때 마치 감옥들어가는 느낌이란...암튼 진주가 날씨가 좀 변덕스러우니 몸 건강히 특기교육하시고 자대 배치 받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전 39전대(수원10비), 17트긱였습니다.
06/12/01 14:12
[NC]...TesTER님, 제가 자대배치 받았을 때 최고참과 동기시군요.
아직도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부리' 란 별명을 갖고 있던 507기의 그분. 526기, K2였습니다.
06/12/01 14:35
공군 많으시네요 526기 81특기 방포사 입니다 -_-
글쓴분은 참 긍정적으로 사는거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4개월 더 긴 군생활의 압박은.. 병장 11호봉과 함께 느끼실겁니다 ㅜ_ㅜ
06/12/01 17:29
하하..수고하시네요.전 493기에요..^^ 공군은 본인 노력(?)여하에 따라 원하는 지역으로 배치 될수 있는 장점이 있죠..애인 있으신분에겐 강력 추천합니다. 참 간만에 옛 생각나는군요..ㅋ 10년도 넘었지만..6시에 울리는 빰빠라..ㅡ,ㅜ 제가 군생활 할땐 30개월이였는데, 요샌 몇개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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