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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1 15:10
뭐 협회에서 정확한 기준을 제시하지 않는 이상 점수 산정에 관한 논쟁은 별 의미없으리라 생각됩니다... ㅡ.ㅡ;
다만 개인적으로는 OSL우승에 100점 이상 가중치를 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ㅡ.ㅡ;;;;;
06/12/01 15:12
잘못되었으면 수정될것이고 아니라면 정당한 결과겠지요. 논쟁의 대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주관적인 내용이아닌 객관적인 정보로 통계를 내는 순위니깐요.
06/12/01 15:15
포인트 비중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협회가
자기 멋대로 온게임넷 스타리그쪽 포인트를 재분배 한걸까요? 온게임넷과 e스포츠 협회. 둘이서 짝짜꿍이라도 한건지 참...
06/12/01 15:17
자세한 내막을 알고 비판을 해야지 무작정 협회와 온게임넷을 비판하면 안되죠. 협회 측에서 공식적 발표가 있고 난 다음에 비판할 것이 있으면 비판을 해야죠. 너무 억측하시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06/12/01 15:18
아무리 무슨 근거자료를 대려고 하더라도,
이윤열 선수가 마재윤 선수를 제친다는것은 있을수가 없는 일인듯합니다. 협회랭킹에 대한 근본적인 공신력에도 의구심이 생길 수준이네요. 랭킹 1위라면 팬들도 당연히 공감해아 마땅한 것이거늘..
06/12/01 15:20
김준영 선수..2006년 승률1위 최고 성적 이래도 랭킹은 별로 안높네요..이제동선수 프로리그 대부분 승리한 기록이지만 역시나 랭킹이.. 프로리그 아무리 잘해도 개인리그 성적 없으면 안되네요.. 김준영,이제동 화이팅~ 최근 기세에 비해서 랭킹이 너무 낮아서 하는 말이였습니다
06/12/01 15:26
작년 올시즌초..이윤열 선수 안좋은 모습 많이 보여서 힘들거라고 생각했는데 또다시 랭킹 1위 탈환... 이윤열 선수 대단합니다...저는 나름대로 랭킹이 맞다고 보는데..
06/12/01 15:27
뭐든지 지들 맘데로. 잣대의 기준은 지들이 가지고 있으니까요.
정확한잣대의 눈금은 있으나 마나고. 손한뼘두뼘으로 재나 보네요. 아마추어리즘 이래놓고 공인. 협회. e스포츠. 운운하고 있으니... 이윤열선수도 기쁘기 전에 '내가 1위라고?'하고 의문을 가질 상황이네요.
06/12/01 15:27
어차피 깎이는 점수는 전체에 비중이 아주 작을 뿐만이 아니라
이윤열 선수 점수가 덜 깎인다고 생각을 하고 최근 1년을 살펴보면 마재윤 선수가 당연히 이윤열 선수보다 높아야하지 않나요? 이번에 이윤열 선수가 마재윤 선수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서서 알게된거지 사실은 예전부터 점수 계산 방식에 문제가 있던거 같은데요
06/12/01 15:27
점수 덜 깎이는게 문제가 아니라 최근 1년간 성적만 봐도 이윤열선수보다는 마재윤선수입니다.
아무리 깎여도 최근 1년간 성적에서 밀리는 선수가 1위를 차지하는게 말이 됩니까? 프로리그여? 프로리그 마재윤선수가 7월달에 4승해서 이윤열선수보다 최근 프로리그 성적은 더 좋습니다. 그리고 7월달에 서바이버 3승, 듀얼 2승이 MSL 우승보다 높다는 소리라도 되는 겁니까? 이미 깎일대로 깎였다는 것은 한동욱선수, 최연성선수, 조용호선수의 랭킹하락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마재윤선수를 왕창 깎고, 이윤열선수를 왕창 올린다는 것은 무언가가 문제가 있습니다.
06/12/01 15:31
여지까지 나타난 이윤열 선수의 성품을 봤을 때, 부끄러워하거나 잘못되었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이익을 보는 것은 온게임넷의 권위일 뿐, 정작 순위에 올라가는 선수들은 혼란하고 화가 나고 창피하겠네요.
06/12/01 15:31
2006년 전반기 성적이 마재윤 선수 성적이 좋았기때문에..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이윤열 선수보다 포인트가 더욱 많이 삭감되는거죠..그 당시는 마재윤선수가 이윤열 선수보다 압도적으로 높았지만..마재윤 선수 이윤열 선수 얻는 포인트는 비슷해도 마재윤선수가 시간이 지남에따라 깎이는 포인트가 더크죠
06/12/01 15:32
랭킹이 이상하다란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전 랭킹에 관심없어서 잘 모르겠는데요. 혐회가 랭킹 산정 방식에대해 밝히고 있지않나요? 그 공식데로 적용하면 답이 나올텐데요. 물론 그 산정방식자체가 문제있다란 의견이야 얼마든지 나올수 있는데 글 분위기 보니 그런건 아닌것같고... 뭐 잘못계산하신거 아니에요?
06/12/01 15:32
그리고 그런게 깎여나간 후의 성적만 보더라도 누가 더 높습니까? 무슨 이윤열선수가 마재윤선수보다 점수 한 500점 먼저 먹고 출발하나요? 지금 점수 깎이는 거에 대해 이상한 생각들을 많이 하시는데
그렇게 깎이면 3개월간 점수가 낮아도 1위가 가능하다는 것입니까?
06/12/01 15:32
협회에서 랭킹을 그때그때 대충대충 한다고 생각하는게 속편합니다.
랭킹 문제는 항상 말이 많았지요. 랭킹보고 분노하고 화를 낼게 아니라 철저히 무시하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06/12/01 15:35
깎이는 포인트가 문제가 아닙니다.
두 선수가 동시에 0점으로 출발해서 하는 랭킹인데 도대체 이윤열선수가 최근 3개월간 점수도 밀리는데 더 높게 책정될 수 있나요? 최근 3개월 100% 반영이라면 300점이상 상승폭은 말이 안되죠. 두선수가 동시에 올라갔다치면 적어도 OSL에 350점의 점수는 주어야죠.
06/12/01 15:37
선정방식이여?
얼마전 기사만 봐도 마재윤선수 1위 지킨다라는 기사도 나왔고 그 선정방식이 제대로 적용되는지도 모릅니다. 2월달에 상금포인트 없앤다 그랬는데 상금포인트 있다고 하고 얼마전 기사에서 심판장이 이윤열선수가 프로리그 2승은 더 해야 마재윤선수를 누른다고 기사까지 떴는데 말도 안되죠. 이윤열선수가 무슨 랭킹 500점부터 출발하거나 OSL이 MSL보다 우승할때 300점이나 더 먹지를 않는 이상 저런 비이상적인 랭킹은 나올 수가 없습니다.
06/12/01 15:37
점수가 빠지는것도 고려를 해봐야 하는게 이미 그 전에 점수가 처음 받은 점수의 10%만 적용이 되고 이후에 완전히 빠진다면 그렇게 큰 차이가 보이지 않는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만약 마재윤선수가 1년전에 MSL우승 포인트를 받았어도, 그리고 그 기록이 지금 빠지더라도 이미 그동안에 그 점수는 매달 10%씩 줄어들고 완전히 제외 되더라도 그렇게 눈에 띄지 않는다고 보는데말이죠, 이걸로 봐서는 마재윤선수가 이윤열선수보다 빠지는점수가 많다고 해도 빠질데 별로 없던 이윤열선수나, 이번에 빠지는 포인트가 있었지만 그동안 계속 10%씩 감산되온 마재윤선수나 그렇게 큰 차이는 없어보이는데말입니다.
06/12/01 15:38
사실 저번달 랭킹과의 단순비교를 통해봤을때 이상하긴 하지만 납득할수 없을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어떻게 이윤열은 지난달에 3위나 되는 포인트를 얻을수 있었는가 하는걸 봐야겠죠.
지금 다들 인정못하는 이유가 1년간 마재윤은 꾸준히 잘해왔고 이윤열은 여름에서야 개인리그 올라오고 우승 한개뿐인데..라는게 밑바탕이니까요.
06/12/01 15:39
sisky/ 10%가 0%로 되는건 큰 비중이없겠지만 70->60, 60->50 과 같이 모든 달에대해서 10%씩 감소된다면 꽤나 큰 점수가 빠지게 되는거죠.
06/12/01 15:39
이건 뭐 누가봐도 말도 안됩니다. 1달동안만봐도 말도 안되고. 어느기간 점수가빠졌다고 쳐도 이윤열선수는 마재윤선수보다 점수가 높을수가 없습니다.
06/12/01 15:39
옛날에 어디선가 본것같은데
1달전, 2달전, 3달전기록 까진 100% 반영이고 4달~12달까지 90~10% 순차반영으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맞다면 OSL의 가중치가 좀 심하게 되있는듯...
06/12/01 15:40
이번의 결과는 마치 일본의 바둑리그를 연상시킵니다.
일본엔 여러 기전이 있지만 흔히 3대 기전(기성전, 명인전, 본인방전)이 가장 크고 유명합니다. A라는 선수가 기성전을 차지하고 B라는 선수가 명인전과 본인방전을 차지했다라고 하면, 일본 랭킹1위는 B선수가 아닌 A선수가 됩니다. 왜냐하면 기성전이 랭킹1위 기전이기 때문이죠. 꼭 일본기전과 같지는 않다 하더라도 온겜 우승의 포인트가 좀 지나치게 높은 것 같은데요...?
06/12/01 15:41
랭킹 점수 산정표가 공개되야 합니다.
점수 하나하나가 계산되어있는 산정표는 전문가 공개처럼 공개 못할 이유도 없어 보입니다.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진작부터 당연히 공개되었어야 하는 사항인데 왜 밀실행정처럼 이뤄지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공개 못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만큼 하루빨리 공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6/12/01 15:42
최근 3개월동안,
OSL/MSL에서 이윤열 선수가 거둔 승리 14승, MSL에서 마재윤 선수가 거둔 승리 10승 그냥 뭉뚱그려서 OSL우승은 MSL우승은 동등하다라고 하면 조금 난감합니다.
06/12/01 15:42
지난달에 이윤열:마재윤 점수차가 크지않다고 아래글에서 봤습니다...최근에 두선수 다 우승했습니다....그런데 이윤열선수가 역전했다는건 작년 11월쯤에 마재윤선수가 취득한 점수가 많고 그점수가 대폭 줄었다는거죠
06/12/01 15:43
동등한게 문제가 아니라 무려 300점 차이가 날 정도로 MSL와 OSL의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저도 OSL이 조금 더 높다는데는 의미를 두지만 300점은 아니거든요. 300점은 거의 우승포인트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300점차이가 나죠? 무슨 MSL은 아마추어고 OSL은 메이저입니까?
06/12/01 15:43
깍인포인트가 마재윤선수가 많고 최근 두선수가 우승했지만 스타리그가 MSL보다 점수가 많은데다가 최근이라 가중치가 부여되면 충분히 가능할법하죠.팬들이 원했던 최근 성적의 가중치 같은데요. 예전 방식에 불만으로요.'난 그 방식을 원하지 않았다'라고 말하신다면 뻘줌
06/12/01 15:44
얼마전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것도 두번이나 마재윤 선수의 1위 가능성 기사가 나왔는데 이건 순식간에 뒤집어버린 결과입니다. 진짜 OSL에 300점 이상 주지 않으면 저런 점수차가 나오기 힘들죠. 작년 11월에 얻은 점수가 10%만 반영되었는데 그게 빠지면 얼마나 빠진다고 저런 차이가 극복이 가능해집니까?
06/12/01 15:44
캇카//순차반영임에도 불구하고 마재윤선수는 그 10%을 항상 메꾸고 상승시킨 포인트인데 어떻게 한순간에 뒤집혔냐는거죠. 아무리 큰 점수라도 작년에 받은 점수보다 더 빠지진 않고, 그게 다 빠지더라도 지속적으로 포인트를 메꿔왔기 때문에 그렇다는거..
06/12/01 15:44
아유님//두 리그의 차이가 300점은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지적하진 얼마전 기사의 또 얼마전 기사에선 12월 역전가능성을 제기하면서 마재윤 랭킹1위 한달천하.이런 기사도 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만큼 두선수 점수차이가 크지 않았다는거죠.
06/12/01 15:45
그러면 그 가중치라는 규정에 이윤열선수가 지금 1위하는게 당연하다고 보시는지요? 스타팬이라면 누가봐도 의구심을 가지고있네요. 방식의 문제가 아니라.
06/12/01 15:45
아유//11월 점수만 빠지나요? 마재윤 선수 준우승 우승했던 포인트 전부 4개월 넘어서 깎입니다 그게 이윤열 선수 깎이는 포인트보다 크니까 역전되는거죠
06/12/01 15:46
10%만 빠지는게 아니구요. 예를들어 11월기준으로 8월성적이 100%반영된다면 2월기준으로는 90%가 반영이 되죠. 즉 작년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얻은 모든 점수의 영향력이 작아진단 소립니다.
06/12/01 15:46
이윤열선수 팬입니다만..사실 좀 이상하긴 합니다.
어디서 저렇게 높은 점수를 따왔는지도 의문이지요.. 1400점이 넘는 점수라..지난 일년간 자주 지던 기억 뿐이라..
06/12/01 15:47
제가 생각하는결론은 점수 계산과정에서의 계산착오가아니라면 랭킹1위는 잘못되지 않았다 입니다. 그리고 계산착오라면 논란이 되고있는만큼 협회에서도 다시 수정을 하겠죠.
06/12/01 15:49
자뻐고양이님//가중치가 한선수에게만 해당되는것도 아니고 지난 시간과 비례해서 주어지는것인데 잘못될 이유가 없지요. 누가봐도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건 아닙니다.
06/12/01 15:50
저도 저 많은 포인트가 어디서 나온건진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이번달 랭킹 1위를 이윤열 선수로 하기위해 갑작스럽게 점수를 퍼다 준건 아니라는거... 예전에도 랭킹 논란은 있었고 전 당연히 기준을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선을 넘는 추측을 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06/12/01 15:51
최근 1년동안의 성적을 바탕으로 하는게 랭킹입니다.
3월이전의 프로리그는 제외한다 쳐도 저기 위에 성적이 나와 있습니다. 어딜봐도 마재윤선수가 이윤열선수에 밀리지 않습니다. 프로리그도 고작 1승차이만 납니다. 그런데 어째서 역전이 될 정도로 OSL우승이 크다는 것입니까?
06/12/01 15:51
아니 그니까 마재윤 선수가 최근에 우승 경력이 없다면 모르겠는데 11월달에 바로 프링글스 시즌2 우승한 게 있잖아요? 11월 성적만 따져봐도 마재윤선수의 프로리그 성적 역시 3승1패로 이윤열 선수보다 좋고요. 최근 1년간 쌓아놓은 포인트에+11월달 메이저 우승까지 더한다면 같은 11월에 메이저 우승 한번으로 이윤열 선수가 마재윤 선수를 제친다는 건 좀...
06/12/01 15:52
이윤열 선수는 1년 동안 단체전 랭킹이 꾸준히 높았어요.
그렇게 단체전으로 쌓은 점수가 무시할 수준은 아닌 것 같은데요.. 계산착오가 아니라면 저 랭킹이 맞을 것도 같습니다.. 마재윤 선수의 우승 횟수만 따지지 말고 이윤열 선수의 프로리그 공헌도도 잊지 말아주세요.
06/12/01 15:52
깎인다 깎인다 그러는데 랭킹은 최근 1년간의 성적입니다.
아무리 깎여도 최근 1년간의 성적이 그럴지언데 어떻게 저런 차이가 나온단 말입니까? OSL에 진짜 점수퍼주기를 하지 않는 이상 점수가 저리 나오지는 않습니다.
06/12/01 15:53
랭킹은 합당한 기준에 의해서 정해지는 만큼 주관적인 최강자의 생각관 충분히 다를수 있습니다. 얼마전 피지알 설문조사에서 현존 최강자가 마재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고 저도 그렇게 표를 행사했지만 랭킹1위가 마재윤이 아니라고해서 그게 잘못된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반대로 조용호 선수가 꽤나 긴기간 1위를 수성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를 당시 최강자로 인정해주진 않았죠. 꾸준하구나..정도로 생각할뿐.
06/12/01 15:54
찡하니// 단체전으로 치면 마재윤 선수는 2006전기 8승2패, 후기 현재 6승2패 기록 중입니다; 이윤열 선수와 엇비슷하면 했지 못한 전적은 아니죠. 프로리그가 그렇고 1년간 개인리그에선 마재윤 선수가 압도적, 11월달에는 이윤열 선수와 엇비슷하다면 종합적인 포인트에서 마재윤>이윤열이 정상 아닌가요?
06/12/01 15:55
이해가 안간다. 잠시둘러본결과 이게 파포와 스갤의 반응이군요. 무턱대고 욕하는게 아니라. 나름대로 분석한글과 전적 글들(전후기 프로리그 정확한 승수[이번달 승수]까지 보여주는글도있네요.)도 있습니다. 계산이 제대로라면 협회 산정방식이 개념이 없는거라고 볼수밖에요.
06/12/01 15:55
글쓴분 말씀처럼..이윤열 선수가 마재윤 선수보다 3개월 동안 300점넘게 상승했네요..두 선수가 최근 3개월동안 플러스된 점수는 별 차이가 없지만..마재윤 선수가 3개월 동안 깎인 점수가 이윤열 선수보다 훨씬 크니까 이렇게 된거죠..마재윤선수는 작년말 올해초까지 맹활약 했던 반면 이윤열선수는 그 당시 별다른 활약을 못했기때문에 깎일 점수가 없죠..더이상 할 말은 없네요 저는 랭킹이 옳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기때문에..
06/12/01 15:56
이윤열선수는 osl우승뿐 아니라 그기간 msl에 올라있었고, 마재윤선수는 한쪽에만 있었고 아마 이번에 스타리그 올라간건 듀얼이 안끝나서 점수 계산이 안되었을겁니다.
06/12/01 15:58
재밌는 사실하나 올해 준우승 4위인 강민이 10위인반면 준우승 한번한 오영종선수는 7위네요. 프로리그 성적만으로 저렇게 벌어질이유는 없는거 같은데...
06/12/01 16:02
케스파 사이트에가서 11월과 12월변화를 대충 따져보니 이윤열선수가 마재윤선수보다 개인랭킹점수는 200점가량 더 증가했고 단체전 점수에서는 마재윤선수는 조금 증가한반면 이윤열선수는 다소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채 100점이 안나던 차이가 개인리그점수가 크게 작용해서 이윤열선수의 40점정도의 역전으로 12월 결과가 나타났네요.
06/12/01 16:02
평화의날//그건 말이 안되죠; 만약에 마재윤 선수가 작년말, 올해초 성적으로 100점의 포인트를 얻었다고 가정해요. 근데 이윤열 선수는 활약이 없었죠. 그럼 마재윤 선수의 포인트가 얼마가 깍이건 최소한 포인트가 없는 것보다는 높은 거 아닌가요? 100점에서 90%가 깎여서 10점이 남았다고 하더라도 올해 11월에는 똑같이 메이저 우승 한번 씩 했습니다. 그럼 11월 포인트가 둘이 각각 300점이라고 할 때, 마재윤 선수의 점수가 깎였다고 해도 310점으로 이윤열 선수보다 위인게 정상 아닌가요? 그리고 프로리그 성적 역시 마재윤 선수의 현재 성적이 나쁜 것도 아니고 최근 후기리그에선 오히려 이윤열 선수보다 좋죠.
06/12/01 16:04
자뻑고양이님//
현재 후기 프로리그 오영종선수 6승 3패, 이중 1승은 에이스결정전이고, 강민선수 1승1패고 이중 1승은 팀플입니다
06/12/01 16:05
자삑고양이님// 개인랭킹은 강민선수가 한단계높은데 단체전랭킹이 오영종선수는 8위인반면 강민선수는 30위에도 못들었습니다. 프로리그성적만으로 저렇게 벌어질 이유가 없는게 아니라 프로리그 성적때문에 그렇게 벌어진것 같습니다. 오영종 선수는 팀내 에이스로 르카프 선두를 이끌만큼 활약중이고 강민선수는 최근 부진하니깐요.
06/12/01 16:06
스피어빠// 개인리그 포인트에서 MSL보다 OSL 우승을 훨씬 더 준다는 건가요? 그럼 올 2월부터 양방송사 우승 포인트는 똑같이 300점으로 책정한다는 기사는 뭐였는지...
06/12/01 16:13
1년간 개인리그 성적 : 마재윤>>>이윤열
프로리그 성적 : 마재윤=이윤열 이달 성적 : 마재윤>=이윤열 (메이저 우승한번 씩, 프로리그 전적 마재윤 우세) 위의 모든 추이를 거스를 정도라면 OSL우승이 MSL우승보다 포인트에서 거의 몇백점은 앞서나 보군요.. 24강이라고 해서 똑같은 메이저 리그 우승 포인트가 그 정도로 차이 난다니 참..... 어이가 실종될 지경이네요.
06/12/01 16:14
하늘수님.//저도 정확히는 모릅니다. 추측이죠.다만 점수변화 추이를 보면 알수있긴하죠.당연히 협회 주관이니 협회 마음대로 결정하는거죠. 관련보도자료가 없다면 그게 아쉽기는 합니다만.
06/12/01 16:15
마재윤선수가 첫우승한지 1년쯤 지나지 않았나요?
그 포인트가 사라지면서 이번우승한 포인트를 받으면 포인트자체엔 큰 변화폭이 없어서 그렇게 된것 같은데요? 물론 몇개월 이상지나면 50%였던가? 줄어드는것으로 기억하고 있고
06/12/01 16:18
스피어빠//네..차라리 그럴거면 2월에 공개는 왜 했던건지...그저 답답하기만 합니다. 팬들에게서 등돌리고 언제까지 운영을 해갈지....궁금해지네요.
06/12/01 16:20
하만//그러니까 단순하게 11월 성적만 보더라도 마재윤 선수가 이윤열 선수보다 모자랄 게 없다는 거죠.. 똑같이 메이저 리그 우승 한번 씩 했고 프로리그에선 마재윤 선수가 우세에다.. 예전 포인트가 감산된다고 해도 최소한 아예 포인트가 없는 것보단 나을 거 아닙니까? 설혹 1포인트가 남더래도 없는 것보단 위라는 거죠.. 올해 전체 성적, 최근 성적 모든 면에서 마재윤 선수가 우세하면 우세했지 모자랄 게 없는데 이윤열 선수의 OSL우승 한번으로 뒤집혔다면 OSL의 우승 포인트를 MSL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줬다고 밖엔 생각할 수 없죠. 올초에 양대방송사 메이저리그 우승 포인트는 똑같이 책정한다는 기사가 났음에도 협회에서 말도 없이 싹 바꾼 거 아닙니까? 것도 1년간 쌓은 포인트를 한번에 뒤집을 정도로..
06/12/01 16:20
DC 즐갤에 올라온 성준모기자의 답장을 보면(낚시일 가능성도 물론 있지만),
KeSPA 랭킹의 산정 방식은 비공개라고 합니다. 랭킹 산정방식을 모르는 이상, 여기서 아무리 논의해봤자 별 의미가 없을듯 하네요.
06/12/01 16:22
타인의하늘//그 답장은 낚시가 아닙니다. 즐갤의 한분이 받으신거 스갤에서 퍼간거구요.(현재 그 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랭킹 산정방식을 모르는 이상, 여기서 아무리 논의해봤자 별 의미가 없을듯 하네요.->동감합니다.
06/12/01 16:25
협회 랭킹은 이제 확실히 선수들에게 중요합니다..
wcg국가대표선발전도 최연성,박성준선수가 올라갔는데 케스파랭킹 높아서 유리한 이점을 안고 시작했잖아요 다음 국가대표선발전때도 그럴텐데,,
06/12/01 16:27
근데 팬들이 이런 상황을 스리슬금 넘기면 협회에서 랭킹 산정 방식을 비공개로 한다는 데 자기들끼리 편의에 따라 랭킹 점수를 좌지우지 한다고 해도 팬들 입장에서 어떻게 제지할 수단이 없겠네요..
06/12/01 16:49
이상하긴 하군요. 상식적으로 마재윤선수의 포인트가 높아야 되는데, osl은 점수 더주나요? 모든게 공개적으로 일을 처리하지 못해서 생기는 일입니다. 거기다가 msl폐지 음모론 까지....
06/12/01 17:49
설마 협회 마음대로 1위주고 싶은사람 정해서 줬겠습니까.. 나름대로 랭킹 산정방식이 있겠죠. 머 랭킹산정방식이 비공개인것은 문제가 되겠지만요..
06/12/02 00:28
머리 아프던 상설경기장 문제를 처리해준 것만으로도 협회는 온게임넷 편애로 들어갈 수밖에 없죠. 문제는 그 편애가 작용해도 되는 부분이 있고 작용하면 곤란한 부분이 있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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