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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6 21:50
FSS에 비하면 다른 것들은 양반 아닌가요?
그리고 하멜을 낚시로 분류하셨는데 어떤 뜻으로 낚시라고 하신건가요? ^^;; 전 마무리가 아쉽다는 뜻으로 이해했습니다만....... 그리고 피그말리온은 정발 된 적이 있나요? 어렸을적에 해적판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끝까지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
06/11/26 22:14
여신님 네버엔딩 계열에도 속하지 않나요? 일본에서 연재 끝났을려나??
바스타드는 제가 한국판만 봐서 그런건지 몰라도 거참, 중간 지옥에 떨어졌을 때 스토리가 딱 잘라져있더군요(D.S. 가 우리엘 만나는 장면).
06/11/26 22:19
평행선, 파스텔은 낙하만화류에 속한다고 봐야하나요? 이건 하렘물로 보기도 애매하고;;(오픈 세서미는 확실히 하렘물이지만... 초반 남녀 대립구도는 완전 낚시고;;)
네버엔딩물에 '천상천하' 추가. 이 만화는 학원폭력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일본역사물이 되어버렸습니다. 어쩌라는 건지;;
06/11/26 22:26
참, 작가가 미운것과 많이 겹치는 무책임작가 쪽도 구분할 수 있겠네요. 헌터x헌터 10권대 후반인가에서의 괴발개발의 그림체. 정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양의 노래"의 토우메 케이, 올해 말인가 내년 초에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5권 나온답니다. 이 작가 기분 내킬 때만 그림 그리는 듯; 제가 아는 완결작은 "양의 노래" 하나뿐. -_-;
06/11/26 22:33
약간의 덧붙임. 낚시만화란 인터넷상에 유행하는 낚시랑은 좀거리가 있는저만의 분류법입니다. 한번에 몰아서 보면은 그재미가 현저의 떨어지는 만화를 애기합니다.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봐야 하는..
인던팟이 안구해져서 와봤..(사제사마가 인던가자는데 팅기는 도닥은 당췌-_-)
06/11/26 22:39
중학교때 7권까지나온 fss, 4권? 까지나온 에바 fss는 12권나온거같고, 에바는 10권... 초3때 한 7권까지본 중세환타지엿던 바스타드는-_- 이미 장르를 초월해서 22권까지 납골당모녀는 3권보고 한5년 정도후에 3권발행해주는 센스... 그리고 피그마리온은 어렷을적이라 그게 정발인지 해적판인지는 잘모르겟고, 한 3~4개월전에 디씨만갤에서 어떤분이 번역하다가 신고당한걸로 알고있습니다.-_-
06/11/26 23:43
하하 죽이지도 살리지도 못할 작가들의-_-+작품이 여럿있군요..
FSS랑 비교우위에 놓자면 ...다른건 명함도 솔직히 못내밀죠. 파스텔은..음 소소한 이야기를 그리는 게 재밌어서 봤는데 꽤 오래가더군요.-.- 천상천하는..워낙 작가가 오덕후티를 팍팍내면서 그리는 터라..머 그래도 그림하나는 최고급이니.. ps 헌터x헌터의 작가인 토가시는 원래 성의없게 그립니다...-_- 실력은 거의 천재급인데 처음만 반짝, ..문제는 이사람은 러프만 대강 그려놔도 이제는 그게 스타일로 보이는 것이죠.-_-a 토우메 케이씨는..완결작이 양의 노래말고 다른 작품이 있었는데 지금 기억이 안나는군요..
06/11/26 23:56
작가가 미운 만화는 한두개가 아닌데요..
....근데 FSS만 특출나게 튀는건 나가노 마모루의 행동덕분. 잘 그리다가 버추어 파이터 발매에 맞춰서 잠적하고 대회나간다고 연재쉬고 쉘블릿을 시작으로 딴짓 열심히 하더니.. 카와무라씨가 아무말도 하지 않았는데 FSS 대를 이어그린다고 선언하질 않나.. -_- 흥. 부인도 잘 만났으면서 좀 열심히 일하시지... 순정만화 최강은 너버스 비너스의 와세다 치에... 미친듯이 질질 끌고 있습니다 ;;
06/11/26 23:59
fss에 대한 소식을 한가지 알려드리자면..
저도 건너건너 들은 소식이지만 12월 4일부터 일본에서 애니가 방송된다는군요. 현 연재분까지 다 제작 방송한다고는 하는데............... 과연 진짜일지는 방송이 나와봐야..
06/11/27 00:00
음..... FSS는 솔직히 좀 보다가 이게 도대체 뭔 내용이야, 하면서 관둬버렸고, 언제쯤 끝날려나 궁금한 만화는 원피스, 명탐정 코난, 20세기 소년 3개가 있네요, 20세기 소년은 일본에서는 완결됐다는 얘기가 있던데..... 또 개인적으로 가장 어이없던 만화가 니나 잘해 라는 만화였는데, 가다가 점점 주인공이 바뀌고, 주인공의 모습도 꽃미남으로 바뀌고 내용도 뭐야? 이런 내용이었나 싶을정도로 안드로메다로 가서 끝나버린 기억이.....
06/11/27 00:42
그래도 역시 유리가면이..
작가가 사이비 교주가 되버려서 작화를 그만뒀다는 작년 이맘떄쯤에 유리가면 2부로 해서 좀 나오더니 다시 연락두절.ㅋ 가이버도 거의 2년만에 나왔는데 다시 1년간 연락두절. 에고 개인적으로 한국만화아쉬운게 소마신화 전기랑 사신전..... 둘다 완결을 못보고 끝나버렸죠 소마신화전기 같은 경우 4부작으로 그려질듯 해놓고 3부 역검 조각 찾고 나서 엔딩.. 사신전은 2부가 나온다고 했는데 군대 간후에 작가집단이 흩어져버렷다고 해야하나(푸르뫼라고 몇명이 모여서 만들었던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핑..(이거 기억하실사람 있으려나) 재핑과 용랑전 때문에 찬스 사서 모았었는데.ㅋ
06/11/27 08:41
사신전을 기억하시는 분이 있군요.
구성이 좀 치밀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상당히 신선한 소재의 작품이었고 그림체도 좋아서 ^^; 굉장히 즐겨봤었는데... 작가 군 문제 때문에 1부 자체도 흐지부지된 것 같더군요. 뒤로 가면서는 많이 못 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양경일님 작품은 항상 완결이 문제입니다. -_-; 소마신화전기도 그렇고 아일랜드도 그렇고 일본에서 연재되었던 좀비헌터도 그렇고.. 다 '제대로' 완결이 나지 않은 것으로 기억하는데... 참 아쉬워요. 이번 신암행어사만큼은 제발.. ㅠㅠ
06/11/27 08:49
소마신화전기, 사신전..재핑..오랜만에 보는 이름이네요..훌훌
양경일씨만화는 항상 끝마무리가 안되는 치명적 단점이 있죠.. 재핑도 재밌게 봤었고 사신전도 재밌게 봤었는데 중단이후 깜깜 무소식..ㅜ.ㅜ 그래도 사신전은 꿈틀이라도 했었는데 말이죠-0-
06/11/27 09:28
원피스야 뭐 서서히 스토리가 본궤도로 오르고있고..(요즘 일본연재분에 온갖 설정과 새로운 스토리진행을 암시하는 것이 참 많죠), 20세기 소년은 거의 완결이긴한데, 내년봄에 최종화 연재재개하고...헌터헌터는 작가의 그 버릇좀;;;;;FSS는 포기입니다 뭐...뭐 살다보면 언제 새로 나왔단 소식 들리겠죠..
06/11/27 11:39
레어만화에 카페알파 추가요~
개인적으로 엔딩이보고싶은 만화로는 1. 소마신화전기- 기초공사는 착실하게 됬으니 이제 지붕만 올리면 될텐데... 2. 가이버- 그냥 기가스맷셔로 밀어버리세요-0- 3. 원피스- 동료가 또 필요하지 않을까? -0- 4. 용랑전- 이제 시로와 수미의 만남은 잊은것인감? 5. 엘프를쫓는사람들- 그냥 거기 살지?
06/11/27 11:58
아..예전 케이블 방송에서 유리가면 일본 드라마를 재미있게 봤었는데요.. 대여점 가니 양장본이 있길래 잠시 보니 중간에 끊겨서 이상해 했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06/11/27 12:26
양경일씨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연재가 7~8권을 넘어가면 작가스스로 약간 지친다거나 흥미를 잃는 것 같더군요. 소마신화전기는 정말 아쉬웠죠.
06/11/27 14:46
유리가면 작가님은 죽여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농담입니다. 농담-_-;)
유리가면 연중한지 이미 몇십년(-_-;)이 지났고 재작년엔가 새로 나온 38권인가 하는 건 작가님이 그린 게 아니라는군요. 그냥 홍천녀를 표현하실 자신이 없으셔서 중간에 그만둔 거 같습니다. 이제 와서 그 대립을 딱히 표현할 수도 없을 거 같고.
06/11/27 15:01
근데..궁금해서 실례일수도 있는데 묻습니다.
'애기'라는 표현은 일부러 그렇게 쓰는 것인지요? 그렇게 쓰시는 분들이 pgr에도 더러 있으신 것 같더군요. 혹 애기 라는 것이 다른 뜻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요?
06/11/27 15:30
시프트를 누르고 안누르고의 차이죠.....저도 간혹 '때문에'같은 경우 앞의 ㄸ때문에 시프트눌렀다가 미처 안때져서 떄문에로 표기하는 경우가 요즘들어 부쩍 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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