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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6 20:19
남친만나서 헤어지고-_-;; 술한잔 한다음에
....슬픈 부분인데 왤케 훈훈하지................(웨..웰컴 투 솔로 부대) PS:아차...유게가 아니네...-_-;;;;
06/11/26 20:21
1년차? 원래 신입때는 다 그렇죠~... 대리, 과장급 되면서 좀 빠지고.. 부장, 팀장급 되면서 다시 살아남기위해 독해지고.. 울회사보니깐 분위기가 그렇더라구요.. 힘내세요~! 화이팅 ^^
06/11/26 20:30
여자예비역님 82년생이면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의 일주일 일과는 아침 9시 기상. 10시 도서관. 8시까지 공부하고 귀가. 그후로 새벽 2시정도까지 자유시간. 이거 참 일을하신다니 부럽네요. 저는 고시생인지 백수인지 구분이 안간다는...
06/11/26 20:34
지금 방금 친구와 함께 인생한탄을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역시 사람 사는 건 비슷하군요..;;;저는 시험이 일줄 땡겨지는 바람에 죽을 것 같습니다..ㅠㅠ..이번주는 월,화,수,목 퀴즈에 아티클 두개 제출...다음주는 아티클, 발표, 레포트;;; 조모임이 몇개인지..... 그리고 나서 바로 담주가 시험입니다.......ㅠㅠ;;;;;;;;;;;;;(물론, 한두시간 정도 소요되는 매일의 숙제들은 제외하고 썼습니다ㅋ)..그리고,, 이번학기에 시작해서 어찌어찌 계속 하게된 과외 2개도 있습니다. 일주일에 4번이 정상이지만 밀린 관계로 화요일빼고 매일 갑니다..ㅠ(주일중 하루는 쉬어야 된다는 일념하에..;;)
오늘부터 3주간 잠자는건 완전 포기입니다. 목까지 뭐가 차있는것 같아서 숨막혀 죽겄습니다. 아주...ㅠㅠ
06/11/26 20:56
어제(토요일)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12시간 풀타임 회의했습니다.
문제는 그 회의가 본부장님들 내년도 사업계획 발표였다는 거죠. -_-; 회의 자료 준비때문에 지난주 매일 12시 넘어 들어가고 금요일날 새벽 2시 넘에 퇴근해서 토요일 아침 7시 전에 출근해서 회의실 세팅(-_-;) 했습니다. 발표안하시는 임원들은 뒤에서 몰래 쉬기라도 하겠지만, 파워포인트를 넘겨줘야 하는 저는 발표에 집중해야 하거든요. 페이지 넘어가야 하는데 못 넘어가면 주위에서 모라구 하거든요. 게다가 잠시 쉬는 시간 있을 때마다 사다놓은 간식 세팅해주기, 회의 테이블 정리하기 등등 ㅠ_ㅠ 휴일 수당이나 잘 챙겨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신입을 벗어나도 힘들긴 마찬가지입니다. 연봉이 올라가면 그만큼 주위 눈도 있어 더 힘들죠. 역시 학생때가 제일...
06/11/27 00:35
아... 군산사시는군요.!ㅎ
작년인가... 대학진학관련글로 상담드렸던사람인데 기억하시려나...ㅋ 군산사는분 만나서 꽤나 반갑네요. 박영민선수도 군산출신이던데.. 놀랐음.ㅋ
06/11/27 01:30
예전 제 스케줄과 맞먹는 살인적인 스케줄이시군요.. 저는 7시 반쯤 기상해서 11시까지 일하고 그뒤에 제 여가활동 보내다보면 2시 훌쩍 넘고 술 한잔 하다보면 3시 훌쩍 넘고 이랬던 기억이 나는데..^^ 야근수당이나 잘 챙겨받으시길.. 꼭!!!!!!!!!!!요.. 안 그럼 겁나 속상하더라구요..
06/11/27 10:04
못된놈 님// 기억하고말고요..^^ 나름대로 상담 해드렸다는 사실이 뿌듯했었는데요..^^
그나저나 박영민 선수가 군산출신이라니.. 오늘 첨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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