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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6 16:01
T1은 정말 1패하고 시작하는 느낌이네요. 윤종민 선수가 경기력을 100% 발휘해도 이모양이니, 차라리 이번 경기에서 지면 앞으로 남은 경기는 그랜드파이널 대비해서 팀플멤버나 짜는데 주력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이젠 성학승 선수도 없어요.
06/11/26 16:02
마재윤 선수가 이긴다면 기나긴 양박을 "완전히" 끊어버리는 계기가 될 수 있어요! 신규 세력의 장기집권은 구 세력을 완전히 잡으면서 생기는 거죠!
06/11/26 16:06
근데 마재윤 선수가 저저전이 약점이라는건 어디서 나온 이야기죠? 약점이라봤자 승률이 제일 낮은거뿐이지, 최근에 김준영, 이제동 선수를 제외하면 마재윤 선수보다 저그전 좋은 선수가 있나요?
06/11/26 16:06
공공의마사지 님// 그런 말씀은 삼가해 주시는게 어떨까요. 규정을 어기는 것도 아니고, 선수가 주어진 상황서 최선을 다하는 것 뿐입니다. -_-
06/11/26 16:07
그나마.........정말로 그나마....저저전이 빌드로 앞서갈수 있는 여지가 있으니 약점이라는 소리가 나온거지 약한게 아니죠 절대..;;
06/11/26 16:07
네버마인님// 그러게요;; 보자마자 생각난 단어였는데 그냥 쓰려니 좀 그렇고 다른 단어 마땅한 게 생각이 안 나고..-_-; 멋있다는 느낌이랑은 좀 다른데... 국립국어연구원의 도움이 필요... 헐헐;;;
06/11/26 16:07
김정민 해설위원이 말하신거는 모든전적 포함된거 아닐걸요.
스갤에 11월 24일까지 전적 쭉 올라온거 보면 1등이 삼성 박성준 선수가 2등이 마재윤 선수 입니다. 박성준 선수는 12승 5패 - 70.5% 마재윤 선수는 22승 12패 - 64.7% 듀얼토너먼트 마재윤 선수가 할때 이기면 80% 라 했는데. 실제로는 80% 안되죠. 그거랑 같다 보시면 됩니다.
06/11/26 16:07
그만큼 약점이 없다는 얘기죠. 변수가 많이 작용하는 저저전외에는 마재윤선수를 잡을 것이 없다는 거죠. 한마디로 답이 없는 선수입니다....진짜로 무서워요..ㅠㅠ
06/11/26 16:08
그나저나 게임전 엠겜재방에서 저번프로리그 나왔는데 이승원해설의 캐리어가야합니다!!~~ 무지웃기더군요 크크크 아 생각만해도 넘웃겨요
06/11/26 16:08
저는 그냥 사이좋게 KTF랑 SKT1이랑 같이 같으면...=3=3=3=3=3=3=3=3
(KTF팬으로서 이런 소리하기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6/11/26 16:10
마재윤 선수로 인하여 또 한번 모든 선수들이 진화할 것 같은 느낌..
임요환 선수, 이윤열선수, 최연성 선수, 박성준 선수 그후 흥미를 잃었는데.. 흐흐 마재윤 선수를 안좋아 했는데..스타판을 위해서 점점 좋아지네요~
06/11/26 16:11
근데 삼성 박성준 선수는 이상하게 저그전이 쎄다는 느낌이 안드네요. 승률은 좋지만 S급 저그들과의 대결에서 승리가 많지 않은 탓인지 과거의 조용호, 변은종...지금의 김준영, 마재윤만큼 쎄다는 느낌이 안듭니다. 마치 변형태 선수의 테테전이 전적상 최고인데 그런 느낌이 강하게 안드는것과 같다고 해야할까...
06/11/26 16:16
박태민선수는 뚫지않고! 마재윤은! 계속 뚫고 있어요!
어! 근데 오버로드로 확인한 박태민! 마재윤 발업 저글링! 이거 초반부터 치열하겠는데요! 곧 양선수 뮤탈 나오는데!
06/11/26 16:17
저글링 1기로 꼼꼼하게 정찰하는 마재윤. 저!
박태민! 진영 흔들리는 사이에! 들어옵니다! 아! 그러나 박태민 수가!!!! 많아요!
06/11/26 16:19
이야! 저글링으로 교란하고!!! 마재윤의 멀티를 털어버려요!!! 추격!!!!!
아! 그러나! 저글링 빈집! 어! 근데!! 뮤탈! 뮤탈! 관리해야되요!
06/11/26 16:27
예전에 최연성을 이길려면 테란을 내야했던것처럼.. (60%대의 동족전 승률이 약점이었죠..-_-;)
요즘 마재윤을 이길려면 저그를 내야겠군요..( 하지만 마재윤 선수도 저저전이 60%대..)
06/11/26 16:31
김준영과 박태민 상대로 마본좌 4:0 헐 놀라워라 역시 마본좌는 그보다 앞서는 운영으로 잡아야 하는건가..한순간의 판단미스로 밀려버리는 운영싸움..
06/11/26 16:31
1경기 마무리박의 바이오리듬 복귀
2경기 짐승의 테테전 복귀 3경기 김환중의 포스 복귀 4경기 운신의 복귀 5경기느?????? 박영민vs최연성 기대합니다!!
06/11/26 16:32
에이구.. 경기를 안 봐야 하나?
1경기 못보고 2경기 부터 봤는데... T1 1경기 이기고 2,3경기 지고.. 4경기 안 봤는데.. 또 T1 이기네요.. 5경기를 봐야 하나 안 봐야 하나... ㅜ.ㅜ
06/11/26 16:35
마재윤 대 김준영 0:2 박태민 0:2 김남기 1:2(맞나요-_-) 정도밖에 기억이 안 나네요. 변은종 선수랑 2:2인 것 같고, 엠성준 선수는 1:0, 조용호 선수는 12:8, 홍진호 선수는 3:0, 삼성준 선수랑은 전적이 없는 것 같고, 박명수 선수는 2:1, 이제동 선수는 2:2...
06/11/26 16:36
1. 대테란전 극강 박영민 vs 2004년 본좌괴물 최연성
2. 2004년 본좌괴물 최연성 vs 2006년 본좌괴물 마재윤 어느쪽을 원하십니까!!! 전 아무거나 ㅠㅠ
06/11/26 16:36
아우.. 너무 불안하네요 -_-
박영민선수의 테란전 실력이나.. 요즘 최연성선수의 플토전 실력이나.. 또 맵도 플토에게 나쁘지 않고...;; 살떨려서 못보겠네요 학교나 가렵니다 -_-
06/11/26 16:38
파포에서 에결좀 미리 말 안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긴장감 같은거 전혀없이 어차피 다 알려줄꺼면 모하러 배경음악 다깔고 그러는지 -_-
06/11/26 16:38
테란전 극상승중인 박영민선수 vs 플토전 바닥을 치고있는 최연성선수
그래도 괴물이 뭔가 해줄것으로 기대 기대 기대.
06/11/26 16:38
근데 최연성 선수 윤용태선수와의 예선전에서 수준차를 느꼈다고 실토 했는데.... 불안하네요. 박영민 선수를 예상했다면 저그카드가 좋았을텐데요. 고질적인 티원의 저그 부족이 아쉽네요.
06/11/26 16:38
박영민 대 최연성
나름 대박 경기네요... 대테란 극강의 플토 박영민!! Vs 무적 포스였던 괴물 최연성!! 최연성 이겨라~~ 에결 좀 이기자 에슥헤이!!
06/11/26 16:39
듀얼예선 인터뷰도 있고 상대는 테란킬러 박영민선수.. 최연성선수 불안합니다.
(아~ 최연성선수한테서 불안하다는 느낌을 받다니..ㅠ_ㅠ)
06/11/26 16:39
박영민선수가 테란 스나이핑하러 나온것 같은데.,.. ...
뭐 우브야 3종족 다 상대가 가능하지만, 공명 토스의 테란전을 다시한번 볼수있는... ...
06/11/26 16:39
아아아아~~~~
이러면 박태민 선수를 응원한 보람이 없는데!!!!! CJ가 많이 유리하긴 하네요. 최근 박영민 선수의 테란전 기세가 무서운데..
06/11/26 16:45
뜬금 없는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예전에 백영민 선수라고 있지 않았나요?
그리고 박영민, 백영민 두 선수 중에 한쪽은 동명이인의 한선수가 더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06/11/26 16:45
그래도 최연성 선수 뭔가 준비해왔겠죠. 솔직히 씨제이에서 롱기누스 에결 한다 그러면 박영민 선수가 나올 가능성이 지금은 제일 높은데 준비하면서 그건 염두에 뒀을 겁니다... 기대해봐야죠.
06/11/26 16:47
백영민 선수는 예전에 브리즈 아쿠타 쓰시던 분이시죠..셔틀을 유독 사랑하셨던 기억이 나네요..그리고 박영민 선수라고 예전에 한빛에서 주로 플토전이나 팀플을 전담하던 동명이인의 선수가 한명 있었습니다.
06/11/26 16:48
cj의 롱기누스는 박영민선수가 쭉 해왔던걸 sk측도 알았을겁니다.
박영민선수를 스나이핑하기위해 최연성선수를 기용한거겠지요. 기대됩니다.
06/11/26 16:48
아. 최연성 선수 얼굴이 많이 긴장한 듯 보이는데요. 약간 안쓰러운 기분이 듭니다. 팀이 어려운 상황이라.. 두 선수 모두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 보여주시길..
06/11/26 16:50
에이스 결정전!! 대박매치! 박영민 VS 최연성!
최연성이 서바이버의 복수를 성공할지! 아니면 박영민이 SKT T1의 포스트시즌 가능성을 완전히 무너트릴지! 시작합니다!
06/11/26 16:51
결국 여기까지 왔습니다. CJ는 이번에 지긋지긋한 T1전 연패를 끊어야죠!
T1은 무슨수를 써서라도 포스트시즌의 가능성을 살려야 합니다!
06/11/26 16:53
박영민선수 프로브 정찰을 7시로 갑니다.
T1이나 CJ나 속이 탈거예요. CJ는 르까프 추격하기 바쁘거든요. T1은 포스트시즌 가능성을 살려야하고요.
06/11/26 16:55
허허... 박영민 오늘 진짜 좋네요.
양박저그에 이어 테란잡는 양박토스가 되는건지.. (박대만 올시즌 6전전승. 박영민 승률1위)
06/11/26 16:57
리버를 무리하게 내리지 못하는 박영민. 자! 최연성! 멀티! 박영민 옵저버 추가! 최연성 여기서 위기예요!
리버도 공격! 마인 제거 되어가고 있어요! 이야! 앞마당 커맨드 띄운 박영민!
06/11/26 17:00
드래군 리버!
그러나 잘 막은 최연성! 하지만! 탱크 많이 줄었죠! 탱크 다 잡혔어요! 포스트 시즌 좌절인가요! 좌절인가요! 에결 전패인가요!
06/11/26 17:03
자! 앞마당!! 리버 드랍! 이야!
박영민! 정말 잘해요! 최연성의 수비력도 S급인데! 박영민의 리버 아케이드는 더욱더 S급이예요!
06/11/26 17:05
자!박영민도!!! 물량있고! 최연성!!도 물량있는데! 박영민!! 뚫기! 셔틀리버!! 대박!!!
박영미이이인!!!!! 그래도 최연성 정말 잘막아요!!!!!
06/11/26 17:06
최연성............!!!!!!
한때 머슴까(?) 였던 제가 이렇게 최연성선수 응원하는건 처음인거같네요!!!!!!!!!
06/11/26 17:10
박영민! 돌아가고 있어요!
최연성 회군!!!!!!미네랄 멀티!! 깨겠다는 심산!!!!!! 미네랄 멀티 잠깐 띄우게 하고! 9심 멀티까지 동시견제! 이야! 박영민선수!!!!시간 진짜 잘버네요!
06/11/26 17:11
영민선수 이경기 뒤집히면 후유증이 있을겁니다. 이런 경기는 잡아줘야 해요!
(그러나 cj가 승리하면.....프로리그 순위가...중얼중얼..._
06/11/26 17:11
자! 아비터!! 아비터!!!!! 박영민선수! 최연성!! 멀티 끊어주는 판단은 정말 좋아요! 9시는 띄ㅝ야죠!!
최연성!!! 회군! 어! 근데 병력 고립되는데요! 아비터 리콜로 데려가야죠!
06/11/26 17:13
제 머리 속에서 떠도는 말, "짐승들"
이 말 빼고 할 말이 없네요. 두 선수 너무 멋져요. 계속 입에서 환호가 나오게 하는 플레이들.
06/11/26 17:18
최연성 선수 왜 거짓말했나요... 아니.. 그 인터뷰 이후로 이런 실력차가 느껴지지 않게끔 하겠다더니.. 정말 그대로네요... 최연성 정말 괴물의 귀환 같습니다. 물량뿐만이 아니라 센스가 정말 대단하네요.
06/11/26 17:19
아 근데 박영민 선수의 물량이 중간에 약간...정말 약간 아쉬웠어요.
그 두번째 드라군 리버 러쉬때 끝날거라고 생각한듯.... 끝났어야 정상이엇죠..-_-a 하여튼 괴물부활!!
06/11/26 17:25
후아.... 롱기누스는 테란 vs 토스전 명경기의 산실인가요.
엄청난 양의 물량이 치고받고.. 자원줄 잘라내고 정말 대단합니다..
06/11/26 17:29
이로서 박영민은 테란전 72%로 80%에서 승률 떨어졌습니다.
마재윤이 나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오늘은 정말 명경기 퍼레이드네요.
06/11/26 17:29
롱기누스.... 이성은 vs 박지호, 최연성 vs 박영민.. 정말 멋진 경기 만들어내네요.....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전율이었습니다. 과거 박정석선수와의 경기만큼의 디펜스..
06/11/26 17:30
박태민선수와 최연성선수가 정말 대박이네요.
소름돋습니다. 첫경기 박용욱선수의 리버도 눈물 날 지경이구요 SKTelecom T1 이제부터 시작인가요!
06/11/26 17:31
나머지 두경기 다이기고 5승5패로.. 플레이오프 갑시다~~~~~~~~
후기리그도 재패 해야죠!!!!!!!!!! SKT1!!!!!!!!!!!!!!!!
06/11/26 17:35
박영민선수 테란전 80%에서 73%로 떨어졌네요. 아직은 테란전 1위인데
확실히 80%랑 70%는 느낌이 다릅니다. 어쨌든 오늘은 다 명경기에 올드의 귀환이네요.
06/11/26 17:35
힘싸움은 절대 안지는군요.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 딱딱맞아떨어지는 짜임새있는 플레이.꺾일듯 꺾일듯 하면서도 살아나는 생명력.이것이 진정한 힘이고 공포에요.
06/11/26 17:37
게다가 프테전 밸런스가 무너지기 직전인 롱기누스에서의 환상적인 승리입니다. 오늘은 평점 10점 나와도 아무도 말 못할 겁니다. 어떻게 한경기 한경기가 다 주옥같은 명경기들이군요.
06/11/26 17:38
에구.. 박영민 선수가 좀 긴장한 듯 싶네요.. 좀 상황에 맞게 빠릿빠릿하게 운영을 해야 되는 데 답지않게 이번 경기에서는 너무 뻑뻑했네요.. 뒤에 옵저버도 계속 안 나오는 거도 그렇고 휴~;; 참 아쉽지만 역쉬 최연성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박영민 선수 플레이에 아쉬움도 남고.. 쩝;;
역시 이래서 생방으로 경기 첨부터 끝까지 보면 안됨.. 지기라도 하면 열불나서 못 사는--;
06/11/26 17:40
최연성 선수...정말 바퀴벌레같은 생명력이네요. 특히 오늘 초반 입구부근에서 나온 3번의 디펜스는 정말 할 말이 없네요. 스타리그에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06/11/26 17:50
그리고..이래도 프로리그 없애자고 우길겁니까..개인전이면 도저히 성사될 수 없는 대박 매치업만 나오는데..개인리그 숭배자, 광신자분들은 반성하시길.
06/11/26 17:53
예전에 개인리그 프로리그 논쟁때도 프로리그 없애자고 한 사람은 거의 없는데요.
거품님 너무 오바하시는거 아닌지 이런 명경기를 보고 난 후 기분 잡치게 하지 마세요.
06/11/26 17:54
여기서 쓸데없이 김성기 선수 얘기 꺼내시는 분들....어지간히 하시지요...
팀이 이겨서 기쁘면 그것만 표현 하십시오. 그런 식으로 비아냥 거리는 거 보기 안좋습니다.
06/11/26 17:55
아니 초반에 드라군 일점사부터 시작해서 리버에 계속 피해입고, 거의 마지막 한방이 아닐까 하는 탱크10기에 벌쳐 1부대 가량도 나가다가 플토병력들이 기가막히게 달라붙는 바람에 잡아먹혔는데.. 그 이후에도 왠 물량이 그렇게 많이 나오나요.-_-; 수비,물량,자리잡기,견제,멀티,병력비율,판단력 모두 완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06/11/26 17:57
진짜 김성기 선수 몸 사리라니요. 여기서까지 그런 댓글 봐야합니까?
유머로도 안 보이는데.. 어쨌든 CJ..또 이렇게 무릎을 꿇네요. 제발..제발 힙냅시다.
06/11/26 18:15
비록 안티는 많았지만, 제가 최고의 플레이어라고 생각한 최연성 선수.. 이제 게임의 흥미를 잃었나 하고 포기할뻔 했으나, 이윤열선수의 우승에 자극을 받은건가요? 경기력 예술입니다.
정말 다시 한번 기대를 품게 만드는 군요. 다시한번 그 미친듯한 플레이를 ^^
06/11/26 18:43
사랑합니다 연성선수^ ^;;;;
용욱선수도 최고였고 이 악문 태민선수의 운영도 최고였습니다. 그래도 무엇보다 연성선수의 팬으로서 다시 포스를 보여준 연성선수가 최곱니다. 집중할떄 자신도 모르게 입을 벌리는 연성선수,,그런 모습 보여줄떄면 거진 이기더군요. 그 모습도 사랑합니다^ ^;;;
06/11/26 21:05
해리콧털;;;; // 그냥 리얼스토리에서 대놓고 다굴깟습니다
박영민선수는 날라차기 로 때리고 변형태선수는 막 못생겼다고 갈구고 김환중선수는 재수없다고 웃지말고 울라고 부추기고
06/11/27 00:03
뒤늦게 중계글 보고 남기지만.. 여기까지 읽다보니 몇몇분들은 정말 한심하네요. pgr21에 도발하고 말꼬투리잡으려고 온건지.. 몇몇분들은 그냥 팬싸이트만들고 거기서 응원하셨으면 하고, 그리고 마재윤선수를 꺽어버린 운신!! 박태민선수, 악마 박용욱선수, 그리고 괴물!! 최연성선수 오늘 너무 멋졌습니다^^. T1 화이팅!! (cj팀도 수고하셨습니다 :)
06/11/27 10:14
윗윗분, 누가 보면 진짜 그런 줄 알겠네요. 변형태선수가 김성기선수한테 못 생겼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김성기선수가 미남수맥은 형태선수에게서 좀 끊긴 것 같다라고 했죠. 김환중선수도 재수 없다는 얘기는 한 적 없습니다. 울면 귀여울거야라고 했는데 그 전후 상황이나 대화는 모르는 일 아닌가요? 굳이 이런 글에까지 부풀려서 얘기하는 분들 이해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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