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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1 06:55
세계 테니스의 흐름 은 참 신기 합니다..
독재자가 꾸준히 나온다는 점 인데요... 슈테프 그라프의 미칠듯한 포스... 이어서 힝기스의 또다시 미칠듯한 포스... 세레나의 독주...등이 여자 테니스계의 큰 흐름 이엇다면... 남자부는 샘프라스의 클레이지 모드 이후 오랜만에.... 나왔지만..모 이건 샘프라스를 뛰어넘는 클레이지 모드를 보이는 선수입니다....사람입니까 92승 5패.... 종목은 다르지만 한국에도 바둑에서 이창호라는 천재가 있지요.. 기간 이라는 것 까지 따진다면..아마 이분이 최강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다른 종목인 골프에서는 백상어 의 독주에 이은 우즈의 황제등극 을 볼수 있습니다... 우리 이스포츠계에도 황제 우브 나다 마에스트로가 한시대를 풍미 하기도 했고 진행도 되고 있군요... 이렇듯이 1:1 매치식의 스포츠는 개인전이 그 스포츠의 꽃인데요.. 요즘 참 많이 아쉽습니다... 테니스나 골프 에서 이제 니들도 팀만들어서 팀전 중심 체제로 가자고 한다면.. (골프 테니스 탁구 바둑 모두 팀전이 있긴 잇습니다만..완전히 팬들의 관심 밖이죠....)
06/11/21 07:20
얼마전 상하이 오픈에서의 패배때문에 둘간의 하드코트에서 전적이 2:2가 됐습니다. 역대 최강의 테니스 황제와 유일한 황제 킬러. 오늘대결 너무 기대됩니다.
06/11/21 12:06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크리스 에버트. 슈테피 그라프, 모니카 셀레스, 가브리엘라 사바티니, 제니퍼 카프리아티, 마르티나 힝기스, 윌리엄스 자매, 박성희, 전미라(-_-;) 그리고 지금의 샤라포바
이반 렌들, 스테판 에드베리, 보리스 베커, 피트 샘프라스, 안드레 애거시, 짐 쿠리어, 리하르트 크라이첵, 고란 이바니세비치, 마이클 창, 유진선, 김봉수, 이형택 (-_-;;), 까를로스 모야, 앤디 로딕, 그리고 지금의 페더러와 나달... 제 생에 기억에 남는 선수들입니다. (메켄로와 보리는 명성만 들었습니다.) 그만큼 오늘 매치 너무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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