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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0 17:41
오버트리플크라운 까지 한 팀이 공식 홈페이지 하나 없다는게 좀 그렇습니다. SK 텔레콤 T1 이라면 이바닥에서 대표되는 팀인데.. 홈페이지 하나 없다니..
06/11/20 17:48
기우인지는 모르지만 T1팀 선수 보강이 있을 것 같은 예측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빠져 나간 만큼의 전력은 보강해야 하니 얼마 후 있을 스토브 리그 때 그 여파를 확인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신인 선수를 발굴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예전의 T1의 포스를 만들려면 좋은 선수 영입이 필수겠죠 좋아하던 선수가 군입대를 하니 저도 모르게 이런 쓸데 없는 걱정이 앞서네요
06/11/20 17:55
저도 가끔씩 난감한....슼겔이야 아무리 좋아도 어쨌든 카메라 싸이트의 한 부분일 뿐인데 홈피의 부재는 좀 아쉽죠
여튼 이건준 선수도 관심이 컸었는데 아쉽고 성태 선수도 그렇고 군생활 그저 잘하고 나중에 또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06/11/20 18:20
공식 홈페이지는 언젠가 만들어질거라는 조과장님 말씀이 있긴 하지만 지금의 슼갤도 나쁘지 않은데요. 외려 전의 홈페이지보다 커뮤니티도 잘되고, 홈페이지가 생긴다고 해도 슼갤은 계속 되면 좋겠습니다.-(이상 슼갤러. 흐흐.^_^)
그리고 정성태 선수는 냉정하게 말해서는 티원에는 이렇다할 공로가 없는 선수입니다. 성태 선수가 빠졌다고 해서 티원팀에 크게 공백이 생겼다고 하기는 힘듭니다.(참고로 온라인 연습생으로 강등된지도 좀 됐고요.) 성학승 선수의 군입대는 조금 타격이라고 볼수 있지만 그 공백이 박태민, 윤종민 선수에 비하면 그리 크게 느껴지진 않고요.(미안해요.-_-a) 그런데 임선수 이후로 초라해졌다라는 말에는 쓴웃음만 나오네요.
06/11/20 18:34
T1의 전력보강은 어느팀보다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이제 11개 구단이 모두 안정된 환경에서 연습이 가능해졌는데 대어급 선수가 굳이 그동안 정들었던 팀을 떠나서 T1의 개인리그 제한 방침까지 감수하며 이적해올지 의문입니다. 그것보다 지금 계속해서 프로리그에 간간히 나오고 있는 박재혁, 도재욱, 손승재 선수 등의 신인급 선수들을 빨리 즉시전력감으로 키우는 쪽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06/11/21 07:17
아직 정상에 서지 못하였고, 또한 반드시 군대를 가야한 하는 선수라면..
아마도 지금이 군입대를 하는 최고의 적기라고 생각 합니다.. 당장에 공군의 게임단 창설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일거구요... 티원 선수들이 지금 줄줄이 입대 하는건 아마도 이를 잘 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입대하는 선수들.. 군 생활을 새로운 게이머로 도약하기 위한 디딤돌로 선택 했다는 생각도 드는 까닭에.. 반드시(?) 지금의 군 입대가 나쁜 일이라고만 생각할 수 없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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