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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10 21:55
스포일러 자제 댓글 아무리 달아봤자 이미 PGR에서는 씨알도 안 먹히지요.
그러나 SKY92님은 수정을 하시는 군요.[!] ...라고 하는데 다시 수정되었군요. 어찌된 일입니까-_-;
06/11/10 21:55
게이트가 많아도 전투에서 돌리지 못합니다 싸이오닉 쓰랴 질럿 밀어 넣으랴 컨트롤 하다보니 케이트에서 생산이 잘 안되던데요 차라리 게이트 5개정도 덜 짓고 캐리어 뽑으면 어땠을까요?
06/11/10 21:59
박정석 선수.. 굉장히 깔끔하게 잘해주고 있는데 ㅠ.ㅠ
그랜드슬래머 포스가 살아나는 분위긴데요.. 오영종 선수도 무난히 가서는 답이 없을 것 같습니다.
06/11/10 22:00
박정석선수 자신감만 잃고 돌아가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다음주에 연이틀 예선 치러야하는데... 이윤열선수는 너무 잘하는데 박정석선수는 100%기량은 아닌 듯 합니다.ㅠㅠ
06/11/10 22:08
왠지 슈퍼파이트는 '꿈을 깨주는' 그런 무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임요환 마재윤 3:0도 그렇고... 네임벨류고 뭐고 그냥 실력차로 끝나네요..
06/11/10 22:09
확실히 이윤열 선수의 센스가 이제 거의 예전의 정상급에 도달한것 같네요..
또 다른 센스의 마왕 마재윤 선수와 붙으면 정말 흥미진진할듯 싶네요..
06/11/10 22:10
2002년 시절 이윤열선수의 알고도 못 막는다는 원팩원스타... 감회도 새롭고.. 토스가 주도권을 갖지 못하는 상황도 가슴 아프고...
06/11/10 22:15
이윤열선수의 한타이밍 공격만 막으면! 박정석선수가 이경기 가져갈수 있어요! 이윤열선수는 빨리 진군해야 되요! 캐리어 확인 못했나요!
06/11/10 22:15
이럴 때 셔틀 플레이도 하면 이윤열 선수가 캐리어에 대한 의심은 더더욱 못 할 듯 싶은데요. 그런데 눈치챈 것 같아요. 윤열 선수 머시샵 돌아가요.
06/11/10 22:16
캐리어 의도를 알아도 수를 파악 못하면 끝나요. 전상욱 선수도 캐리어 수 파악 실패해서 수비적으로 가다가 패배했죠.
그런데 윤열 선수 골리앗이 ㅡ,.ㅡ
06/11/10 22:25
이윤열선수.. 전성기때의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컨트롤로 압도하고 물량으로 압도하고 운영으로 압도하는 모습. 천재의 모습이 보입니다..
06/11/10 22:27
캐리어만 가려고 할 때는 충족해야 할 몇가지 조건이 있는데,
오늘의 움직임은 너무나도 도박적이었습니다. 이윤열 선수의 능력을 의심해서는 안되는 일이었고, 박정석 선수는 뭔가 껍질을 깨야겠습니다.
06/11/10 22:27
이윤열선수 도대체 5전 3선승제에서 3:0을 몇 번이나 하는 겁니까?? 흐릿한 기억으론 박정석선수 이미 한 번 당했었던 것 같은데..;;
06/11/10 22:29
3:0은 너무아쉽네요 박정석선수에게 더더욱 슬럼프가 오지않을지... 그냥 광달록이좋았을건데..ㅠ_ㅠ 윤열선수가 갚을것도있고
06/11/10 22:30
박정석 선수, 오늘은 이렇게 되었으나[...] 오랜만에 겨뤄 본 개인전 다전제였고... 다음에 잘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너무 아쉽겠지만 오늘은 적응기? 흑...;
06/11/10 22:32
박정석 선수 좀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응원하는 몇 되지 않는 선순데.
2002 스카이의 기억을 단지 추억으로 남기지 말아줬으면 합니다.
06/11/10 22:32
아.. 오늘도 3:0이로군요..;;;
상대가 정석 선수라 3:2로 갔으면 했는데;; 요즘 점점 포스 충전 가득 채워 가네요~ 윤열선수! 유후~
06/11/10 22:33
박정석 선수는 아직도 커 갈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해요. 물량만이 나의 모든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마이큐브 배 때부터 전 보았고... 강민 선수와 같이 지내면서 많이도 달라졌고, 한 때 토스의 유일무이한 자존심이었고... 오늘, 기회로 삼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하네요;
06/11/10 22:33
이윤열 선수 팬이지만 너무 잘하네요
박정석 개인화면으로 봤는데 2번째 판은 박정석 선수가 조금 아쉬운 경기였고 마지막은 도대체 답이 안나오네요 커맨드 하나 깨고 상대는 본진에 있고 캐리어는 쌓이고 있는데 어떻게 졌는지 쏟아져 나오는 물량은 믿기지 않게 질리도록 나옵니다 이윤열 대단하네요
06/11/10 22:33
나다 평소 인터뷰는 귀엽지만 경기 모습은... ...
온겜 결승이거 대박 게임이 나올지도 매치도 대박이지만... ... 사신은 전에 우브 경기처럼 날카로운 칼을 준비해야 될지도... ...
06/11/10 22:34
후...박정석 선수 감이 많이 떨어져있네요....반면 이윤열 선수는
제2의 전성기라 해도좋을 정도로 포스 절정이고...이런 경기력이면 박정석 선수 예선 뚫기 힘들지도...강민과 함께 다시한번 토스 전성기 불러와야죠..후..
06/11/10 22:34
하이님//조용호 선수는 한 번... 이지 않았나요; KPGA 시절 때는 3:2 승부가 났던 걸로...;? 정말 정석 선수는 윤열 선수에게 이럴 때 많이 지셨지 말입니다-_-; 제가 온게임넷 마이큐브배 이후 볼 당시는 잘만 이기셨는데;
06/11/10 22:39
박정석 선수 컨디션이 좀 않좋은 듯 합니다.기죽지 말고 지난경기 훌훌털고 앞으로 힘내시고 이윤열 선수는 중요한 경기 있으니까 자만하지 말고 또 열심히 준비해야죠.
06/11/10 22:44
세번째라는것은 박정석선수와의 오전삼선승제가 세번있었습니다..
케이피지에이3차, 프리미어리그2차 준플레이오프(?), 오늘 슈퍼파이트 모두 3:0스코어입니다... 오판제서 삼대영승부라면,,,, 훨씬 많이 있죠,, 결승전만 해도,,, 온겜 박성준선수 조용호 선수상대로 3:0 엠겜 박정석선수상대로 3:0 겜티비 강도경선수 상대로 3:0 이상 메이저 결승전만 이렇고,, 플레이오프나 준플등까지는 얼핏 생각나는것만해도 네개는 넘군요,,
06/11/10 22:48
이윤열 선수가 이재훈 선수 상대로 전적 1경기 밖에 안뒤지고 있죠. 13:12였던가 아니면 12:11였던가. 그나저나 이윤열 선수 맵 제거할 때 오영종 선수와의 결승전을 위해서 차라리 블리츠 빼지 말고 온게임넷 맵 중에서 하나 빼면 더 좋았을 텐데요. 뭐 그래도 3:0으로 이겨서 온게임넷 맵 중에서 아카디아와 신 백두대간에서밖에 경기를 안치뤘네요. 만약 3:2로 갔으면 전략노출이 더 많이 됬을 듯..
06/11/10 22:48
그리고 이윤열선수는 다판제서 결코 셧아웃을 안당했쬬,,,(엠에셀1차 결승 강민선수 2:0승 어드벤테이지 1승해서 3:0한경기는 제외)
06/11/10 22:51
우리의 영웅이 부활못한건 너무나 아쉽지만..ㅠㅠ
나다의 승리로 사신vs천재의 대결이 더욱 기대됩니다! 3회 슈퍼파이트는 진짜 대박매치가 될거같네여^^ 이윤열vs마재윤 가는거야!!!
06/11/10 22:52
박성준 선수는 이윤열,최연성 선수에게 온게임넷 결승에서 모두 0:3 패배했죠. 그래서 박성준 선수가 결승에서 유일하게 0:3 패배를 2번한 선수가 됨;;
06/11/10 22:54
어드밴테이지 1승은 절대로 전적에 포함되지 않죠,,,,,,
아주 얼핏생각해보니... 겜티비에서 이윤열선수가 우승한뒤에 벼룩시장배였던가에서 홍진호선수에게 그당시는 뜬금없이 졌었던(아마 이때가 3:0?이었는지는 잘모르겠네요,,) 져도 3:1, 3:2로만 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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