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1/10 01:00:38
Name 랩퍼친구똥퍼
Subject 프로리그 확대 그들의 활용의 한 방법일수도...
시청률... 좋은쪽으로 생각해봐요.
신인들 엄청난 기세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많은 신인이 있고
스타리그에서 신인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있죠.
신인들이 올라오면 기존의 스타리그의 자리가 줄어들게 되어 스타선수들을 볼 수가 없죠.
그리고 또 떨어지면 또 못 보게 되구요.
그러면 자연스레 선수를 좋아하는 분들중에도 안 보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프로리그에 출전할 확률도 늘어날것입니다.
그럼 선수가 출전하는것을 확인하거나 하면 시청률도 오르겠죠.
프로리그 인지도도 그러면서 올라가고요.

임요환선수, 이윤열선수, 박정석선수, 홍진호선수, 강민선수, 최연성선수, 서지훈선수 많은 팬들을 보유한 선수들이죠.  현재 양대리그에 있는 선수는 없죠. 임요환선수는 군대에... 이윤열선수도 두고봐야하니깐요. 개인리그에 올라가지 못하면 기업입장에서는 아예 홍보효과가 없죠. 또 다른쪽으로 생각하면 이들을 더욱 더 활용하기 위해 프로리그를 늘렸을지도 모르죠. 임요환선수느 제외하고 전부 억대 연봉이죠. 서지훈선수는 얼마인지 모르지만 cj계약 당시 최고의 몸값어쩌구 하는 글을 본 적 있으니 억대라고 생각함. 기업으로써 e-스포츠는 돈 벌이가 마땅히 없는 이상 홍보효과인데 그들이 개인리그에서도 실력평준화로 개인리그에서 꾸준히 본다는 보장도 없으니 활용방안도 필요하겠죠. 그리고 그들이 많이 나오면 시청률 상승도 기대할수 있다고 봅니다. 좋아하는 선수들이 안 나오면서 안 보시는 분들도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보는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늘어난다면 성공이라고 생각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1/10 01:07
수정 아이콘
좋은쪽으로 생각한다면 대부분의 사안은 다 좋게 생각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나쁜쪽으로 생각한다면 대부분의 것들은 다 나쁘게 보이겠지요.
자신의 감정적인 부분을 배제한체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그나마 현 사안의 본질을 꿰뚫을 수 있는 자세라고 봅니다.
어떤 것을 좋거나 나쁘게 바라보아선 안됩니다. 그것은 가능성일뿐 예
측되는 결과가 아니니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947 당신의 패배..충격이 큽니다.. [22] Kim_toss3716 06/11/10 3716 0
26946 음, 역시 이윤열... 또다시 박정석에게 3:0으로 승리! [48] 이즈미르4409 06/11/10 4409 0
26945 안타깝네요. 박정석 선수... [18] 라라라3730 06/11/10 3730 0
26944 이윤열 VS 박정석! 승부는? [259] SKY924461 06/11/10 4461 0
26943 수능치시는 분들이 필히 읽으셔야하는 글 [39] 외계인탐구자4388 06/11/10 4388 0
26942 [축구] 이번 주말의 중계방송들 [10] 초스피드리버4005 06/11/10 4005 0
26941 슈퍼파이트 2회!!! 이윤열 VS 박정석! 시작합니다! 여기로 오십시오! [715] SKY927332 06/11/10 7332 0
26936 제2회 슈퍼파이트 오프닝 경기 감상평 [14] 아유4052 06/11/10 4052 0
26935 슈퍼파이트 2회 match 1 장재호(나엘)-마누엘(오크) 문자중계!! [432] 지포스7785 06/11/10 7785 0
26934 공군프로게임단의 창단과 리그 참여에 대한 그 놈의 주장 [3] [NC]...TesTER4451 06/11/10 4451 0
26928 장재호와 그루비가 아닌, 나엘대오크로서의 슈파관전가이드 [36] helize4336 06/11/10 4336 0
26927 [응원글] 아직 GG를 칠 때가 아닙니다 [9] silence3730 06/11/10 3730 0
26925 다단계에 끌려갔었습니다. [30] Sizi seviyorum5797 06/11/10 5797 0
26924 말년 [12] 공룡4165 06/11/10 4165 0
26923 엠비씨게임 입니다.스타대회소식 [3] 김현덕5043 06/11/09 5043 0
26921 협회의 2007 프로리그 운영(안) 및 현재 상황에 대한 공상 ? 혹은 추측.. [17] Sin4273 06/11/10 4273 0
26920 초보분들을 위한 슈파 워3부분 관람 가이드 [38] NeverMind6383 06/11/10 6383 0
26919 프링글스 MSL 시즌2 종족별 전적 주저리주저리. [18] Davi4ever4879 06/11/10 4879 0
26918 공군 프로게이머의 예선 참가를 환영하며 [5] 세이시로3712 06/11/10 3712 0
26917 몽상과 현실의 한계를 아슬하게 넘나드는 스타크래프트의 이상적인생존비젼 [1] 카오루5080 06/11/10 5080 0
26916 팬이야 [4] 4215 06/11/10 4215 0
26915 스타크래프트야 그래도 살아남아라... [7] 미네랄은행4626 06/11/10 4626 0
26914 프로리그 확대 그들의 활용의 한 방법일수도... [1] 랩퍼친구똥퍼3868 06/11/10 386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