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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01 12:03
마재윤선수가 드뎌 1위 했군요. 축하합니다.
변은종선수가 2위라는게 놀랍네요. 결승전 경력이 없음에도 2위까지 치고 올라오다니.. 확실히 꾸준히 잘하는 선수인것 같습니다.
06/11/01 12:05
따로 올라온 개인전 랭킹을 보니 변은종 선수가 1위더군요... (2위 강민. 3위 마재윤) 4강의 벽을 넘지 못하는 게 트라우마로 작용될 것 같습니다.
06/11/01 12:19
그러고보니 1위부터 6위사이에 양대리그 4강에 올라와있는 선수가 4명이나 있어서 그 결과가 12월랭킹과 연말 이스포츠대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것 같네요. 봄여름 잘해오다 가을부터 힘이빠져버린 조용호 선수가 조금 안타깝네요.
06/11/01 12:25
뭔가 이상하네요.
파이터포럼에 있는 순위에는 마재윤 -조용호-이윤열-변은종-강민 순으로 조용호,이윤열 선수에게 100점이 가산되어 있더군요
06/11/01 12:34
/백두급호랭이님
지금은 kespa 에서는 개인랭킹 1위가 변은종선수라고 잘못 기재되어 그랬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도 잘못 알게 되고 저도 덩달아.
06/11/01 12:38
마재윤 선수는 온게임넷 스타리그만 올라올 수 있으면
과거에 박성준 선수의 11개월 연속 1위도 무난히 깰듯한 느낌..... (안심아~넌 언제 다시 1등 할래?? ㅠ.ㅠ)
06/11/01 12:56
파포(파이터포럼랭킹이라는건 알겠는데)는 뭐고 케스파랭킹은 뭐고 어디가 잘못됐고 개인전 랭킹이 마재윤이 1위인지 변은종이 1위이진 정리해주실분 계신가요? 댓글보니 더 헷갈리네요. 저위에 순위표가 틀린것인가요?
06/11/01 13:00
파포 기사에 따르면
kespa에서 이윤열, 조용호에게 100점을 계산 못하는 실수등을 이유로 kespa랭킹이 뒤섞인거 같습니다. kespa 공식 랭킹을 파포도 같이 발표하는 건대 파포는 제대로 발표했고 kespa는 계산을 잘못해서 순위가 뒤바뀐 거죠. (그렇게 본다면 파포는 굳이 퍼오지 않고 kespa 점수 계산 방식에 따라서 자체적으로 발표한다는 말이겠네요. 좀 특이하네요.) 결론은 kepa 공인랭킹이 공식 사이트에서 계산을 잘못해서 현재로서는 파포에서 보여주는 랭킹이 정확한 수치라는 거죠.
06/11/01 13:42
헉. 협회가 순위를 액셀로 하나요 ?
얼마전에 엄청난 돈을 주고 시스템을 개발한걸로 아는데. -.-;;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 공식랭킹을 펌하지 않고 자체 계산한다것도 많이 이상한 일이기도 하네요. 협회 관계자 분들의 빠른 조치가 필요하게습니다. ㅠ.ㅠ;;
06/11/01 15:42
생각해보니... 홍진호선수도 지난리그 3위 했었는데 김성제선수 바로 위네요... 김성제선수는 프로리그에서 간간히 이겨서 그런건가? 이상하군요.
06/11/01 15:46
개인전 포인트 : 홍진호 372.5 김성제 300.0
단체전 포인트 : 홍진호 210.0 김성제 250.5 수정된 순위표에는 홍선수가 김성제 선수보다 2계단 위에 있습니다~
06/11/01 15:54
김성제 선수의 랭킹 상승은 다른 선수들의 하락(아래쪽 보면 말 다했죠.. -_-;;)으로 인한겁니다. 실제로 개인전 포인트가 70여점 하락했습니다.
06/11/01 15:55
김성제선수 이번 후기리그만 팀플 2승(vs KTF,온게임넷) 개인전 2승(vs 서기수,vs 노준동)입니다. 전기리그때도 개인전 3승 1패인가 했었구요.. 팀플도 간간히 나왔지만 전기 팀플기록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_-;;;
06/11/01 15:55
10월 내내 개인전 1승뿐인데 오른것이라서 이상했었습니다 =_=;;
그러고보니 밑에 있는 선수들이 떨어지는게 장난 아니군요 =_=;
06/11/01 17:03
심소명 선수와 오영종 선수... 그래도 요즘 정말 잘 나가는 두 선수;
변은종 선수는 4강 성적은 참... 좋지는 않지만[;] 한 해에 양대리그 4강 경험해 본 많지 않은 선수 중 한 명이라 순위가 역시;
06/11/01 17:18
변은종 선수... 조용하면서 강력한 선수로 이미지를 갖고 있었는데... 전상욱 선수와의 대결에서 순식간에 병력을 들이붓던 모습이 너무나 강렬하네요;;
한동안 제 머리속에서 그 이미지가 사라지지 않을듯... ㅠ_ㅠ 안습
06/11/01 21:09
이스트로선수들은 아직 개인리그에선 큰활약을 보여주진 못하고있으니 랭킹에 없는게 어쩌면 당연하게 생각되네요. 김원기선수와 서기수선수가 하루빨리 메이져무대에서 명경기좀 보여줬으면합니다. 프로리그만으론 성에 안찰꺼에요^^ㅋ
06/11/01 23:20
이스트로 선수들은 대신 단체전 랭킹 순위가 수직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김원기 선수는 무려 18계단 상승, 뒤를 이어 서기수 선수가 15계단 상승, 조용성 선수도 8계단이나 상승했죠. 김원기 - 서기수 선수는 단체전 랭킹 상승 순위 1, 2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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