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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3 12:24
박성준 선수 강하지요...강민선수와의 아리조나 X개 관광...스타에 대해 아직 무지하던 저에게 뮤탈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알려주더군요...그런데...박성준선수를 좋아하신다면서 닉네임이 목동저그이신건 왜 그런가요???
06/10/23 12:26
닉네임은 그냥 제가 테란 전에 울링체제를 즐겨써서 (이건 물론 조용호 선수에게서 영감을 얻은;;) 그렇게 지었습니다^^ 좋아하는 선수와 관련된 닉네임은 아니구요.
06/10/23 12:55
온리 4U 팬이었던 제게 뒤통수를 갈겼던 선수가 바로 박성준선수입니다.
남자이야기던가? 에서 최수범선수와의 대결에서 뮤탈컨트롤의 충격이란.. 이후에는 박지호, 마재윤선수가 되겠군요..
06/10/23 14:03
제가 박선수를 처음본건 팀리그때였습니다..
그때 POS팀으로 출전해서 어느선수인지는 모르곘으나 무력하게 진것을 보고 그냥 그러러니 했습니다.. 그리고 듀얼에서 베르트랑선수와의 파라독스 대전에서 전 이선수의 가능성을 보았고 그 다음 스타리그에 올라가서 로열로드가 되었죠.. 마재윤선수도 그렇고 제가 무시한 신인이 지금 다 최고의 선수가 됬네요..
06/10/23 15:05
박성준 선수의 흔하지 않은^^;; 여성 팬이시군요. 솔직히 많이 아쉬웠죠. 1경기를 잡아낼 때만 해도 우승을 기대했었는데... 하지만 외국인들 앞에서 멋진 모습 보여준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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