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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2 20:16
예전 이재훈선수 우승이후 네이버 검색창에 "파파곰" "퐈퐈곰" 등이 순간검색 순위에 등극 하였죠 하하 이번에는 괴물? 머슴? 이런게 검색창에 올라올까요 ? 하하 기대중^^
06/10/22 20:17
흐미. 최연성선수 커리어 진짜 최강이네요.
메이저대회는 이윤열선수와 함께 최다 5회 우승자에. 임요환선수에 이어서 두번쨰로 양대리그와 wcg를 제패하는 선수가 되었군요. 데뷔는 늦은편이나 데뷔한 년도에 비해서 참 쌓은 커리어가 후덜덜하네요. osl,msl,wcg, 프로리그, 팀리그까지 다 먹어버렸네요. 다음 메이저리그 꼭 진출하길 바라겠습니다.
06/10/22 20:35
근데 솔직히 2003년 WCG.. 정말 아찔했었죠;; 결과론적인 말이기는 하지만 최초로 한국이 우승을 놓칠 수도 있었거든요. 리플은 못봤지만;;;; 우승한 이용범 선수와 준우승한 독일의 프레드릭 선수... 조별 리그에서 같은 조였는데 독일 선수가 전승으로 1위 진출, 이용범 선수는 독일선수에게만 1패를 기록하고 갔는데... 그 독일 선수가 그때 외국 선수들 중에서 상당히 강한 선수로 회자된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승에서는 이용범 선수가 이겼다죠.. 2005년하고 쌍벽을 이룰 만큼 ㅎㄷㄷ했던 2003년...
그리고 아직까지 울나라가 금, 은, 동 싹쓸이는 한적이 없는 듯 하네요. 이번이 가장 적기라고 판단됩니다^^
06/10/22 20:56
그 멘트 좋지 않았나요?
선배 임요환 선수가 갔던 길을 따라가고 있어요~! 최연성 선수도 열심히 지금처럼만 하면 레전드로 남을 겁니다 게이머에 미련 없다 하지 말고 열심히 하자구요 ^_^
06/10/22 20:57
최연성 선수 축하합니다. 고생한 박성준, 전상욱 선수도 축하합니다. WCG때문에 멀리까지 가서 게임 준비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즐기다 입국하시길!
06/10/22 21:09
최연성 선수 축하드립니다~! 1경기가 재밌었던거 같은데 나중에라도 챙겨 봐야겠군요. 이로써 스타크래프부문은 금은동을 싹쓸이 했군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국 화이팅입니다.
06/10/22 21:15
국내 대표 선발전 끝날때부터 역사상 가장 믿음직한 국대였다고 했는데 역시 그 말이 딱 들어맞게 금,은,동을 모두 휩쓸었군요.
축하합니다. ^^
06/10/22 21:22
스승의 길을 따라 가고 있네요.그러면 wcg우승 2002도에 임요환선수가 우승했으니까;; 4년뒤 군대 가셔으니까 2010년도에 군대 가시나 ㅠㅠ;;
무슨 말이냐 너 (퍽~);;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06/10/22 23:16
WCG에서 우승 했는데 어찌 피지알은 조금 조용한 듯 하네요..
아무튼 최연성 선수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역시 최연성이 최고닷!!
06/10/23 02:00
연성선수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중간에 얼마나 가슴 졸였는지!! 박성준 선수도 상욱 선수도 너무너무 잘하셨습니다. ^^ 우리나라 돌아와서 좋은 모습 보이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양대 피씨방리거 신세를 탈출하고 빨리 돌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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