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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3 00:50
오늘 00:50 시를 기점으로 님의 사이 조회수는 폭팔할 겁니다..-_-a
참 그리고 힘내세요 ^^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만... 군입대를 앞두고 계신다면..... 으음...-_-;;;
06/10/23 01:32
xaber//이미 5달째 공익.. -ㅅ-;;
홈피는 가봐도 볼게 없는;; 어쨌든 감사합니다.. 전 그 아이한테 그저 미안할뿐이에요.. ;;
06/10/23 03:03
아는 여자후배에게 들은건데요. 혹시 참고가 되실까 해서 말씀드립니다.
그 후배도 공무원 공부하고 있는데...정말 지금껏 만나본 사랑중에서 가장 마음도 잘 맞고 대화도 잘통하는 남성분이 사귀자고 했는데 지금 자신이 목표로 하고 있는 길이 너무 중요하고 소중해서 거절했다고 합니다. 의외로 여성분중에 사랑보다 자이실현등...자신의 꿈에 더 큰 의의를 두고 있는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그 여성분이 만약 공무원 공부를 하고 있다면 아마 학원선생님들 혹은 공무원 카페등에서 결혼할 남자 아니면 절대 수험기간중 연예시작하지말라고 귀에 못이 박히게 듣고 있을겁니다. 그분이 합격하실때까지 기다리시는건 어떨지... 아니면 설사 공무원 떨어져도 님이 평생을 책임진다는 믿음을 강하게 심어주시던지...
06/10/23 12:25
liberal // 감사합니다 -_-;; 사실 그 녀석이 말한게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여태(!) \..연애 하는게 시간낭비라 한번도 안해 봤다는데.. ;;
목표가 중요해서 그렇게 싸늘하게 대한 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이쥴레이// 교대 목표로 수능 다시 공부할 생각입니다 제 꿈이거든요.. 공무원은 차선책 -_-;;;;;;;
06/10/23 15:57
pgr에 리플은 처음 달아보는 것 같은데... 님의 글에 달게 되네요. 읽으면서 님의 마음이 잘 와 닿아서 저도 참 안타까워요.ㅠㅠ 그치만 그 여자분, 정말 멋진 분인 것 같네요. 꼭 잘 돼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책 선물 정말 멋져요. 화이팅!
06/10/23 16:51
엠케리// 감사합니다 .. 머 꼭 사귀지 않더라도 좋은 친구로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신경 안쓰는척하면서 저 배려해주는 그 녀석을 보면.. 자꾸 내가 이러면 안되는데;;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 좋아한다는 말을 안하면 더 내가 힘들어질까봐.. 자꾸 좋아한다는 얘길 꺼내게 되요;; 이제는 안그래야.. 걔도 나도 편할텐데;; 어쨋든 리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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