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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14 01:24
저도 OCN에서 해주는 <CSI:6><CSI:MIAMI>정말 좋아합니다.
다가올 <CSI:DAY2> 때는 좀 계획 잘 짜서 안 본 시리즈 다시 보고 싶은 시리즈 알차게 볼 생각이고요.. 단지 <CSI:뉴욕>은 안 보는 편입니다. 곧 <CSI:7>도 시작한다니.. 좋네요 ^^;; 그리고.. <House M.D>를 무척 좋아합니다. 남들 다 보는 <프리즌 브레이크>.. 그다지 재미있게 느껴지지 않네요 ;; 그리고 공중파는.. 목요일 저녁은 다 때려치고 SBS, <내일은 모델퀸>!! 아유, 언니들이 참 ^^;; 더불어 <소문난 칠공주>도 가끔 봅니다. 내용은 거의 안 보고 단지 '미칠이' 최정원씨가 마냥 예쁘고 좋아서 말이죠..
06/09/14 01:32
tv구경도 못하고 있습니다.--;;
스타리그도 못보는 인생이 무슨 tv를..ㅠ.ㅠ 드라마는 여인천하-이후로 못봤고..(아 김삼순-은 중간중간 몇번 봤습니다.) 쇼프로는 종종 케이블 재방을 통해 보고 있으나 뭘 보는지도 모르기는 하지요. 으하하하- tv중 제일 어려운 프로는 개그프로! 당췌 어디서 웃어야 할지 모르겠는데 막 사람들이 웃고 끝나요. 먼산- 아아..csi와 길모어 걸스는 챙겨보려 노력하지요! 으하하하- 도전 슈퍼모델(이쁜여인네들이 막막-)과 프로젝트런웨이도 시간대를 알고 있는 몇안되는 프로들중 하나입니다. 수줍- 프리즌 브레이크는 아직 못봤지만 언젠가- 도전해볼 요량이기는 합니다. 으흐-
06/09/14 01:47
westwing..사랑타령에 질린 분이라면 권할만 합니다. 그놈의 미국만세 그 분위기만 조금 눈감아 넘길 수 있는 분이라면 충분한 재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06/09/14 01:50
저에겐 CSI:MIAMI가 최고입니다. 호반장의 카리스마 때문에...^^
하지만 길반장의 매력도 남부럽지 않죠. 다만 NY는 첫회의 9.11 우려먹기에 질려서인지 잘 안보게 되네요. 프리즌브레이크 보는법은 간단합니다. 금요일 밤에 첫회 보세요. 정신차려 보면 일요일 아침, 늦어도 밤일 겁니다. 주말 보내기에는 최고...ㅡㅡ;
06/09/14 02:53
현장고발 치터스가 제가 미국에서 본 그 프로그램이 맞다면...대부분의 미국사람들은 그냥 각본으로 짜고 하는것이라고 알고 있던데요... 제가 봐도 너무 억지스러운 상황들만 많이 연출되서.. 물어봤더니 모두들 한결같이 "어차피 훼이크인데 신경쓰지 말라"라는 대답들만 하더군요...;; 그래서 안봅니다..^^
무한도전은 좀 아쉽습니다..여러가지 시도도 좋고 재미도 여전하지만...자꾸 프로그램을 1회 방영할것을 2회로 늘리는 편집기술만 늘어가고 점점 내용이 없어져 가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뉴질랜드 갔을때는 3회나 방송하더군요... 제작비의 압박과 스타들의 스케줄이 문제겠습니다만.. 그래도 점점 재미가 떨어져 가는것이...새 포맷이나 무언가를 터뜨려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프리즌 브레이크 재미있습니다만... 초반 긴장감이 굉장한데 비해 뒤로 갈수록 힘이 달려하는 모습이 있습니다...시나리오 작가들이 고생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06/09/14 07:49
순결한19 첨 봤을때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연예인들을 까는 프로가 생겼구나. 근데 박순희들의 압박을 견더낼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보게 되었는데 지금은 순결교도가 되었죠.
너무 재미있어요.
06/09/14 12:07
저희집은 뒬쭉날쭉해서 시간은 모르겠지만;; 논픽션 Q채널(?)에서 하는거 같더군요.
아 그 사회자 칼찔린거 봤는데 헐헐;;; 어쩔때는 총도 쏘지요 그럼 스텝과 사회자 의뢰인 얼렁 도망간다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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