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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12 09:30
한달에 한번 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단판 경기는 아니겠지요;;
프리즘은 뭐 선수들 분석하거나 이런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06/09/12 09:50
이미 정해져있었나요??^^;;;
저도 갑자기 조지명식때가 생각나네요 미리 예언?? 임요환 마재윤 선수 이렇게 매치업이 정해졌는데 팬들이 임진록을 하도 외쳐서... 한 게임 더하는거 같은 이느낌 ;;;; 근데 선수들 사진들이 너무 멋있네요.. 진호선수 진짜 멋있게 나왔네요
06/09/12 09:52
xtm와 mnet은 그렇다처도(weg를 km에서 중계한적이 있으니) xports는 의외네요.
이번 xports의 e-sports 중계를 게기로 e-sports도 정식 스포츠 콘탠츠로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06/09/12 09:59
한달에한번은 너무적은거같은데;;;만약 게임이 허무하게 끈난다면 기대만큼 실망도 크겟군요.
그래도 군대가기전에 임요환선수가 2저그를 꺽어주었으면 좋겟네요,.
06/09/12 10:08
임요환선수만 2경기를 하다니 좀 실망이긴하네요..
두상대모두 저그라서 연습에는 불편함이 없겠지만.. 그래도 많은 게임을해야하니 좀 불리한것 같기도하고.. 2경기가 펼쳐진다면.. 4명의 선수를 보고싶은데..토스도없고..크윽.. 저날 아카디아 2를 썼으면 좋겠네요.. 임요환 선수의 저그전은.. 테란 최후의 보루이니..엄청 재미있을것 같네요.. 하지만 마재윤선수가 승리할듯..-_-
06/09/12 10:11
비판의 시선도 적지 않았는데 "매치업" 하나는 정말 끝내줍니다.
E-Sports가 여러 채널을 통해 방송이 된다니 그것도 기분이 좋고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될지도 막 기대가 되네요.
06/09/12 10:14
10월 3일이면 임요환 선수의 군 입대 전 마지막 무대네요.. 군 입대 전 1주일동안은 주위 정리하신다고 게임 안 한다고 하시더만..6일전에 마지막 게임 ㅠ
박서의 마지막 게임이라서 임요환 선수에게 특별히(!) 두 경기를 할애한듯 싶습니다.
06/09/12 10:15
저도 토스유저이고 테란대저그를 재밌게 보지는 못하지만 임요환이란 이름 하나로 그런거에 관계없이 재밌게 볼 수 있을듯 하네요.
거기다가 현재 최고의 저그와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최대의 라이벌이 요환씨의 상대저그인 만큼 이 경기를 기대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듯 하네요. 과연 이 이상의 매치업이 나올수나 있을까요..?
06/09/12 10:16
윗분들 중에 1달에 한번 한다고 아쉬워 하시는 분들.
현 프로게이머의 1주일 내내 풀가동 되는 빡빡한 일정에 이런 슈퍼 파이트를 개최해주는 것만으로도 선수(구단)들과 협회 그리고 방송사에 감지덕지 여겨야죠.
06/09/12 10:18
씨니컬 하게 이야기 하면 결국 이벤트전, 만들어진 스타를 통한 과실따먹기인데.. 후발주자로서는 최상의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스포츠가 아닌 엔터테인먼트성의 강화가 아닌가 해서 우려도 됩니다. 일단 첫단추는 좋은것 같습니다만. 지켜봐야겠죠. 누군가 따로 포스팅을 하실듯.
06/09/12 10:22
최상용 캐스터는 거의 확정적이라고 봅니다.
이럴 때 상용이 형님 뫼셔야지 언제 또 뵙겠습니까. 이승원 최상용 김동준 라인이 부활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06/09/12 10:23
나오는 선수들의 면면은 훌륭하지만, 그냥 단발성 이벤트라는 느낌이 들어서 그다지 기대가 되지 않네요.. 저런 선수들이 개인리그 4강이나 결승에서 맞붙어야 진짜 빅매치인데..
06/09/12 10:52
양대리그에 프로리그까지 주 7일동안 경기가 있는 스타팬들이야 식상하네 어쩌네 하지만...
자 상상해 볼까요? 장재호대 천정희. 아니면 정말 제대로 마누엘 쉔카이젠 - 스카이 - 장재호. 워크의 3대세력인 유럽-중국-한국의 본좌들이 천만원의 파이트 머니를 놓고 싸운다면? 흐흐흐흐흐......
06/09/12 11:11
단판제면 딱 2경기 하는건데, 너무 허무하지 않나요?
광고도 많이하고 3채널 동시중계까지 하는데..... 3전2선승제 정도만 됐으면 좋겠네요.
06/09/12 11:52
개인적으로는 임요환 선수, 프로리그나 MSL보다 이 수퍼파이트에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합니다.
지든, 이기든 그의 전매특허인 저그전을 팬들에게 유감없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유닛 하나하나가 의미있던 그때처럼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06/09/12 12:11
케스터는 최상용케스터가 맡으실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요. 문제는 해설이데 현 온겜, 엠겜 중계진분들이나 옵저버 분들은 계약관계로 나오기 힘믈거 같고, 제 생각엔 김대기해설괴 itv와 겜티비 여성리그에서 해설하셨던 이정한해설이 하실거 같군요
06/09/12 12:36
평소같으면 그냥 저냥한 이벤트 전이라고도 할수 있겠지만 군입대전 마지막 경기. 스트크래프트 팬을 위한 마지막이자 최고의 선물이네요...
06/09/12 12:47
CJ에서 기획한거니까 아마도 기존 해설이나 옵저버 분들은 안나오시겠네요...
이정한해설...너무 보고 싶었는데...이정한 해설 나오시려나...
06/09/12 13:12
스타리그 해설자라는 직종이 그리 흔한 직종이 아닌지라.. 단순히 스타의 지식이 해박하다고 해서 해설 잘 한다면 프로게이머가 최고의 해설자겠죠. 지식도 있어야겠지만 해설하는데 있어서 중요한게 '경험'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그것이 갖춰진 해설자가 온겜, 엠겜 해설자 말고 누가 있을지; 경기를 보는데 있어서 해설이나 캐스터의 역할 역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데 ㅠ_ㅠ CJ에서 해설자, 캐스터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06/09/12 14:01
당연히 이런건 흥행으로보나 몰라보나 임요환 vs 홍진호인데..
그냥 임진록만 깔끔하게 5판3선승으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마재윤선수가 현존 본좌라고는 하지만 CJ측에서 소속선수를 개막전에 내보낸 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웬지 이거 흥행 대박날듯.. 개인적으로 프리미어리그같은 이벤트대회에 부활을 기대했었는데.. 슈퍼파이트는 개인리그와,프로리그에 연습에 크게 진행이있는것도 아니고 괜찮을꺼 같습니다.
06/09/12 14:12
홍진호 vs 임요환보단 마재윤선수와의 경기가 훨씬더 기대가 되는데요..
이제는 임진록이 예전처럼 엄청난 경기력을 가진 선수들끼리의 격돌도 아니고.. 하지만 상징적인 의미가 크기때문에 기대가 되는거겠죠.. 마재윤선수의 테란전에 비하면 이제 홍진호선수는 조금 아쉬운 경기력이죠.. 테란전은 거의 완벽에 가까운 마재윤선수기때문에, 임요환선수와의 경기가 기대되구요.. 내용면에선 마재윤선수와의 경기가 더 알찰듯합니다.
06/09/12 14:14
관련 기사가 조금씩 뜨고 있는데 경기 방식에 대한 언급은 아직 안 보이네요.
아마 3판 2선승제로 두 매치를 치루지 않을까 합니다. 단판은 너무하고 -_-; 5판 3선승은 선수나 시청자나 모두 부담스러우니까요. 딱히 마재윤 선수가 CJ라서 내보냈다고 보긴 그런게, 실제 섭외 시에는 이윤열 선수나 최연성 선수도 접촉을 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임진록보다는 임요환 대 마재윤의 매치가 좀더 기대되네요. 임진록은 여러번 있기라도 했지만 임요환 대 마재윤은 제대로 붙어본 적이 거의 없으니까요. =_=
06/09/12 14:25
XHide님..//물론 마재윤 선수의 대테란전 기량이 요즘 뛰어나다는건 인정합니다만, 가령 우리나라가 축구에서 한일전을 기대하는건, 경기외적인 면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존재하기도 합니다. 테란전의 거의 완벽에 가깝다는 건 아직 온게임넷에서 증명하지 못하므로 전 오히려 임진록의 경기가 더 알찰 듯 합니다.
06/09/12 14:30
지금 다음에서 기사 읽고 흥분되서 원...-_-
마재윤 선수도 괜찮습니다 임진록은 뭐 두말 할 필요도 없고.. 아무튼 너무 설레네요 고마워요 CJ :)
06/09/12 14:35
말로센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어느경기가 더 기대되는지는 개인적 취향일것 같고 둘다 우열을 가릴수 없을만큼 호응이 있는편인데 좋게 지켜보면 안될까요? 전 개인적으로 마재윤 vs 임요환 기대중입니다.
06/09/12 14:39
마재윤vs플토는 너무 가슴아픈 상황이 나올꺼 같고, 임진록에 한동욱vs마재윤이 좋았겠지만, 다음회에 쓰기위해(?) 아껴두는거겠죠.
임요환선수 입장에선 선수 2명과 붙기 위해서 단판제로 할꺼같기도 한데, 너무 짧은 느낌도 들고 그렇다고 3판 2선승은 체력적으로 힘들꺼같기도하네요.
06/09/12 14:43
사실 임진록이 기대받는 것은 두 선수가 각기 테란과 저그의 최정상급 선수들로서 최고의 경기력을 가지고 있고 또 최고의 경기를 펼쳐보이기 때문인데 홍진호선수나 임요환선수가 전처럼 성적면에서 최정상급이라고 하긴 힘들고 홍진호 선수의 대테란전 실력저하에 대한 우려가 팬들 사이에서 나온 것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닌 지금에 와서는 임진록의 의미가 색이 바래는 부분이 일면 없다고 할 수 없죠.
임요환vs마재윤 매치가 기대되는 것은 마재윤선수가 테란의 최고봉이라는 머씨형제를 압도적으로 격침시킨 저그최초의 선수인데다 저그본좌론이 나올 정도로 최근에 가장 잘 나가는 선수다 보니 그런 선수와 테란의황제 임요환이 대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현재 분위기를 반영한다면 가장 꿈의 매치는 임요환vs마재윤이라고 봅니다. 머씨형제를 격침시킨 최초의 저그와 테란의 마지막 보루 임요환이라는 명분적인 측면에서도요. 물론 그런 현재 분위기와 관계없이 순수하게 임진록을 기대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
06/09/12 15:04
리키안님//그런것 같네요.
최후의 보루.. 그나저나 스갤에서 보니까 추석연휴 4일동안 엠겜에서 임요환선수가, 엠비씨게임에서 했던 1승~116승 경기를 45시간동안 방송한다고 하더군요.. 그경기 다볼사람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ㅡㅡ..일단전 엠겜이 안나와서..-_-a; 만약 임요환이라는 테란 마지막 보루가 무너지게 된다면.. 그런상황에서 한동욱이라는 카드가 마재윤을 완벽하게 꺾는일이 생긴다면.. 한동욱선수 뜰수있으려나-ㅁ-
06/09/12 15:29
5판 3선승제랍니다. 임요환 선수 본인도 원했다는군요. 군입대전 마지막 경기라 2경기 모두 출전하겠다고 했답니다. 누군가 질문을 올렸는데 운영자분이 답변해주셨네요.
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각경기당 5판 3선승제입니다. 임요환선수가 군대가기전 마지막 경기라 2경기다 출전하겠다고 했다더군요. 슈퍼파이트는 매달 치뤄집니다. 10월 3일이 1회이니 11월 3일에 2회개최됩니다. 사실 개인적입장에서 임요환선수가 10경기를 꼬박치루는것에대해 우려가 있습니다만 본인이 원하고 있기도 하고 재미있는 게임이 될것같습니다. 2회부터는 여러분이 추천해주신 매치업을 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 운영자 l 2006-09-12 ) 이렇게 답변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06/09/12 15:44
헉. 5판 3승제. * 2
10경기면 보는 시청자나 중계진도 지칠텐데 선수가 10경기를 하다뇨. 설마 입대해서 탈진으로 인한 귀가 조치 받으시려는 겁니까.
06/09/12 15:49
뭐..꼭 10경기 한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요..빠르면 6경기에 끝날수도있으니..
무리는 아닐꺼라 생각되요. 프로게이머들 연습할때 맘먹고하면 20경기씩 할때도 있을텐데.. 물론 방송경기는 틀리겠지만..임요환선수정도의 노장이라면.. 10경기정도야 할수있을꺼라 생각되요^^
06/09/12 15:50
이래서 존경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는 선수입니다. 임요환 선수는..
사실 입대 일주일 전이라면 안해본 것 다 해보고 가고 싶은 것이 인지 상정일텐데 팬들과 게임을 위해 5판 3승제를 두번이나 치루다니. 정말 자신이 하는 일에 이렇게 충실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존경스럽네요. 입대전 마지막 경기가 될지도 모르지만 정말 화려하게 불사르고 가는 겁니다. 임요환 화이팅!
06/09/12 15:51
한달에 1번 4명의 선수가 나오니 5판3선승제로 하는데
임요환선수의 입대와 맞물려 2명과 다 하게 되는군요. 기대되는군요....
06/09/12 16:21
근데 상금이 2억이란 얘기가 들리던데..
보통 스타리그 한리그의 스폰서비정도 되는 금액아닌가요.. 그걸 하루만에 쏟아붓는 CJ가 후덜덜이네요
06/09/12 16:53
김동수 선수? 해설? 모라고 불러야지... 아무튼 깜짝 출연도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하던데요?
슈퍼파이트 사이트 운영자 댓글 김동수님이 깜짝출연하실수도 있습니다. 당일을 기대해주세요 ( 운영자 l 2006-09-12 )
06/09/12 17:03
그래도 최근 홍진호선수 테란전 엄청 좋습니다!! 왜 자꾸 반년전까지의 홍진호의 테란전을 언급하시는지요... 홍진호선수 최근 스타리그 경기 테란전만 7승3패인가 그렇고 그 3패도 한동욱선수한테 당한거죠... 그리고 오랫만에에 임요환선수의 특유의 저그전을 볼수있겠군요. 이윤열,최연성과는 다른 그 뭐라할까... 힘싸움류의 저그전이 아닌 특유의 타이밍과 심리전등의 저그전이라할까요... 후후 아무튼 정말 희대의 명경기가 펼쳐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홍진호선수의 테란전 무시하지맙시다!!!
06/09/12 17:41
운영자가 한말 낚시 일수도 있습니다.
댓글에 운영자라는 닉넴 붙여도 글이 써지더군요 낚시일수도 잇으니 공지 나올때 까지 기다려야함 -_-
06/09/12 17:45
흠... 해설은 어떤분이 맡으셔도 잘 하시겠지만
CJ는 제발 옵저버만은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뽑아주셨으면. 다른경기도 아니고 무려 마재윤 vs 임요환에 임진록인데 만약 이런경기에서 옵저빙 관광을 당하면... 덜덜덜...
06/09/12 17:50
헉, 정말이네요. 운영자 이름으로 댓글이 달리는군요. 낚시라면 난감 -_-. 제 말 너무 믿지 마세요. 흥분해서 퍼온 저도 잘못이지만 -_-.. 생각해보면 5판 3선승제는 심했고 3판 2선승제가 좋을텐데 말이죠.
06/09/12 18:43
오옷, 그야말로 슈퍼군요.그런데 개천절이면......추석 연휴에 끼는데;
친척어르신분들과 채널 쟁탈전이 치열할지도 모르겠군요. (이렇게 되면 곰TV 서버 폭주인가;)
06/09/12 19:36
다판제를 두번 연속으로 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군입대 직전이라는 점..
임요환이 제대로 된 경기력을 보여주기엔 최악의 조건이네요. 아마 질 확률이 높겠죠. 지더라도 좋습니다. 이제와서 승패에 연연하는것도 우습고.. 마지막까지 임요환다운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06/09/12 19:37
뭐 플게머라면 하루 30경기 정도는 기본이니까 10경기 정도야 뭐 방송경기 치곤 많긴 하지만.. 길고 길었던 프로게이머 생활을 이번 경기에 한번에 불사르고 가는거죠 뭐.. 상금이 2억이라는건 심했고 제가 알기로는 승자한테 2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던데.. 정규리그 우승 상금도 3,4천인데 5판3선승제 한판하고 2억이라는건 아무리 CJ라도 쫌 -_-;
06/09/12 19:40
www.gameshot.net 에 가보면 기사 있는데..
5판 3승제라고 하고.. 승자에게는 천만원씩.. 패자에게는 출연료?정도만 준다고 하내요..
06/09/12 19:43
저 입대전 생각해보면.. 정말 싱숭생숭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걱정도 많고 고민도 많을땐데..
과연 임요환선수가 연습이나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입대전 마지막경기인데.. 좀 떨어지는 경기력을 보이더라도 까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 동안 하도 당해서 그런지.. 그런게 먼저 걱정이 되네요. ㅜ_ㅜ
06/09/12 20:10
모 제 생각은 하루 2선수를 상대하는건 경기력면으로 볼때..
부담되는게 사실입니다.. 경기력측면에서 볼땐 저그전 스페셜 임요환 vs 본좌 마재윤의 대결이 가장 기대되겠지만.. 역시 흥행이나 대중적으로 보면 최고의 라이벌 임요환 vs 홍진호가 붙는게 많은사람의 시간을 끄는게 사실이죠.. 아무튼 이번 마재윤선수의 경기확정은 그만큼 마재윤이 현존 최강임을 증명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임요환선수의 고별전 상대라는것도 굉장히 영광스러운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이윤열,박정석,강민,서지훈선수 등은 좀 아쉬움을 느끼기도 할겁니다.. 경기결과는 바램은 홍진호 vs 임요환 홍진호 승 임요환 vs 마재윤 임요환 승이지만.. 냉정한 예상으로는.. 임요환 vs 홍진호 임요환 승 임요환 vs 마재윤 마재윤 승이 되지 않을까.. 라는 예상.. 아무튼 다음 슈퍼파이트대진도 기대가 됍니다.. 예상해보자면 박정석 vs 최연성이 확실하다고 예상합니다.. 왜냐면 흥행으로보나 경기력으로 보다 빅매치이고.. 무엇보다 가장큰이유는 두선수가 양대리거 탈락한 상황이라서.. 스케줄에 큰 지장을 받지않기때문에 한판 붙을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밖에 강민 vs 이윤열 , 마재윤 vs 한동욱 정도를 예상해 볼수있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연성 , 이윤열 , 서지훈의 3자 대결이나.. 박정석 , 강민 , 박용욱의 3자 대결도 재밌을꺼 같습니다..
06/09/12 21:31
뭐 임요환 선수 본인이 원했다지만, 하루에 최대 10경기 하는 건가요? 그러면 전력 노출이 너무 심하고, 체력 소모도 엄청나서 아무래도 2번째 맞붙는 선수와는 제대로된 경기력이 안 나올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입대 전 마지막 의지를 불태우는 임요환 선수 최고 *-_-*
06/09/13 12:42
마재윤선수 유일한 옥에 티는..^^;;
<수상경력> [2005년 8월] 우주배 MSL 우승 [2005년 9월] WEF 2005 우승 [2006년 1월] CYON MSL 준우승 <=== 요거.. [2006년 7월] 프링글스 MSL 우승 [2006년 8월] WEF 2006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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