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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2 13:42
휴 스포같아서 바로내리고 리플봤습니다. 근데 누가 죽는다는걸 봤는데 다행이 이름이 기억이안나네요 흘흘.. 시즌2다나오면 봐야겠네욤.
06/08/22 13:50
엄청난 스포일러군요;;
피지알에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드라마라 다운 받아서 봤는데 재밌더군요. 베로니카라면 변호사 말하는 건가요? 저도 개인적으로 그 여자분은 외모가 좀 부담스럽더라구요;;(보통 이쁘다 안이쁘다로 말할수 있는데 그분은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중요 인물이었는데 그냥 죽어버리다니... 의사는 죽은거 아니죠? 마지막에 죽은듯이 나와서 안타까웠는데 웬지 죽으면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죄수중에서 정신병자가 젤 웃기던데 어떻게 엮여서 잘 탈출하긴 했는데 어디로 튈지 몰라서 불안하긴 합니다. 시즌2가 나왔다니 기대가 되네요. 근데 이거 방영하나요? 계속 봐야하나 나중에 몰아서 봐야할까나...^^
06/08/22 14:06
진짜 요즘 왜들 이러는지.. 제목에 스포있음 이라는 말 쓰는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저도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1 재밌게 본 사람으로써 시즌 2를 엄청 기다리고 있는데 1회 보기도 전에 김빠지게 해야합니까..
도대체 그렇게 내용을 공개하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군요 지금이라도 빨리 제목고치시기 바랍니다.. 다른사람들도 저같은 짜증 느끼시기 전에
06/08/22 15:46
이거이거 '절름발이가 범인이다.' 이후 최고의...
그런데 베로니카는 미국에서도 인기도가 낮았나 보군요. 사실 없었으면 하는 캐릭이었는데... ps. 저도 여의사는 다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매력 있더군요.^^
06/08/22 19:09
dpaxn님// 그냥 그렇다는건 알겠는데요. 제목에 "스포"라도 달아주시는게 좋았을 것 같은데요. 아직 안 보신 분들도 많고, 내용 알고 보면 재미가 반감되는 장르의 드라마지 않습니까.
p.s 댓글 달아 놓으신거 보니 오히려 계획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06/08/22 22:10
글쓴이는 스포일러인줄 몰라서 아직까지 글 제목을 고치지 않는건지....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모두 에피소드1을 봤다고 착각을 하는건지.. 글 제목은 그냥 평범한 시즌2 이야기인거같지만 글 내용은 에피소드1들의 중요사건들. 이게 계획적인 낚시가 아니라면 대체 무엇인가요? 아닌가요? -_- 어이없네요 진짜.
06/08/22 22:35
고쳤습니다.-_-;;
절대 스포 할려고 한건 아니었는데 본이 아니게 그렇게 되었네요 -_-;; 정말 죄송합니다. 계획적인 낚시 이런건 아닙니다-_-;; 허허
06/08/23 00:55
절대 스포할려고 한건 아니였는데 그렇게 됐으면 사과하고 제목을 고쳐야지 '무슨 스포인가요 이게' 라는 댓글은 뭡니까. 진심으로 자신이 스포일러를 했다는 실수를 인지하고는 있는겁니까?
06/08/23 01:17
spoil 이란 '망치다' 의 뜻을 지닌 단어다. 여기에 '~er'을 붙여서 'spoiler' 라고 한다.
'망치는 사람', '방해꾼' 등의 의미로 사용이 된다. ◈ spoiler의 사전적 의미 1 망쳐놓는 사람(것); 응석을 받아주는 사람. 2 약탈자, 강탈자. 3 <항공> 스포일러 (비행기의 감속 하강이나 좌우 기울기 조정을 용이하게 만드는 장치). 4 <스포츠> 자기보다 상위팀선수을 잘 이기는 팀선수, 상수잡이. 5 《美》 방해 입후보자. 6 〈자동차〉 스포일러(고속 주행시 차체가 뜨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 7 《속어》 도박장. 8 (시험·선발·추첨 따위에서) 방해 응모참가자. 9 불법 더빙녹화, 녹음 방지 장치. 10 <언론> 김을 빼는 기사. 스포일러가 사회적인 이슈가 된 결정적인 사건은 1995년 개봉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이다. 극장앞에서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줄 서 있던 사람들에게 버스를 타고 가던 사람이 창문을 열고 "범인은 ㅁㅁㅁㅁ" 라고 소리친 것은 스포일러의 전형적인 예로 잘 알려져있다. 반전영화의 대명사처럼 기억되는 <식스 센스>의 경우 영화가 개봉한 지 2주일 정도 지나서 나온 월간 스크린 1999년 10월호에 김경실 기자가 <식스 센스>의 반전을 칼럼에 써버려서 독자들의 아우성을 샀던 사건도 유명한 스포일러 발설 일화이다. 그래서 반전영화의 경우 영화의 핵심인 반전이 공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스포일러를 철저히 단속한다. 2003년에 개봉한 영화 <올드 보이>는 시작부터 배우, 스태프들과 스포일러를 발설할 경우 법적인 소송까지 불사하겠다는 내용의 스포일러 계약을 맺었고, 영화 개봉 후에도, 네티즌들의 스포일러 발설을 막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해외에서도 제작진과 배우들을 상대로 내용을 발설시키지 않을 것을 당부하는 케이스는 많다. <매트릭스 리로디드>와 <매트릭스 레볼루션>의 제작과정에서 배우와 스태프들은 영화에 대해 어떠한 이야기도 하지 않을 것이 계약에 명시되어 있었다. 그 외에도 내용이 중요한 블록버스터 영화의 경우는 대개 이러한 비공개 원칙을 지킨다. 그러나 인터넷이 활성화 된 지금, 웹상에 떠도는 스포일러를 모두 단속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스포일러에 대한 해결책은 오직 개인의 양심에 맡기는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출처 : '스포일러 (spoiler)' - 네이버 지식iN) dpaxn님이 어떤게 스포일러인지 물어보는 댓글이 있어서 스포일러에 대한 뜻을 네이버 지식인에서 퍼옴니다. 2시즌 1탄 지금 봤는데 저 글을 보는 바람에 재미가 반으로 뚝 떨어졌어여 아놔~~ 그래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여 언제 또 1주일을 기다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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