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8/21 14:08
전 sweet sorrow의 sweet sorrow, 2407 추천합니다^^
스윗소로우가 아무리생각해도 난너를(연애시대ost)로 유명한데 다른곡들도 다들 좋더라구요.^^
06/08/21 14:19
몇년전인가 부산에서 하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를 갔엇지요~
다들 아시는 나얼씨 말고도 나머지 멤버 3분도 노래 엄청 잘합니다... 4명의 선율이 최고로 잘 어울리는 노래 "My Everything"노래 강추!
06/08/21 14:33
Fly To The Sky의 '사랑해요 우리'는 처음엔 참 좋았는데, 갈수록 좀 질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ㅠ_ㅠ '하루가 가'나 '심장'이 저는 더 좋더라고요.^^
최근에 산 앨범들은 대부분 OST인데, 지진희 씨가 나왔던 <퍼햅스 러브>와 지난 달에 끝난 <미스터 굿바이> OST 좋더군요. 버릴 곡이 하나도 없는 구성이 정말 맘에 들더라고요. 최근엔 성시경 3집을 듣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느낌이 좋습니다. 닭살스러운 노래가 좀 많긴 한데^^;; 외려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느낌이라 자주 들었어요. 박정현의 '전야제'란 곡도 좋고, 이기찬의 '항아리'도 제가 자주 추천하는 곡입니다. 이효리의 '2 Faces'란 곡도 요즘 자주 듣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Wish you're my girl'이란 노래를 불렀던 AND와의 듀엣곡인데 감성이 잘 살아 있는 노래라서요. As One의 'Oriental Express(SST)'는 몽환적인 느낌이 정말 환상이에요.
06/08/21 14:39
개인적으로는 노을 노래도 추천해요~
원티드와 같이 남성 4인조여서 데뷔때부터 엄청 많이 좋아했는데... 그 사고... 지금 생각해도 안습... 흑.
06/08/21 14:51
서쪽하늘에의 '서쪽하늘에' 추천합니다.
예전에, 드라마 "아일랜드"의 주제곡으로 쓰였던 노래죠. 그 외에도 그 앨범에서, 광고음악으로 여러 곡이 사용되었구요. 뭐, 제가 아는 분이 그 밴드에 계셔서 추천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
06/08/21 14:57
sg워너비,바이브 는 앨범을 사서 들었어서.. 앨범 전곡 다 들어 봤는데 다 들을만 하더군요.. 대부분 다 아는노래네요...
06/08/21 14:58
AhnGoon님 두번째달의 서쪽하늘에입니다.^^
저도 정말매니아급으로 그 팀을 좋아하는데 노래들어보실분은 제홈피 쥬크박스에 한번와보셔요 핫...^^ 광고같네~
06/08/21 14:59
댓글들 재밌네요..흠 닉넴이 그래서 그대는이시길래 얀 노래도 있지 않을까 찾아봤는데 없네요 흠;이번 기회에 이 노래들 다 들어봐야겠네요.아는노래가 사진을 보다가 뿐..너무 모르는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06/08/21 15:03
음....한국가수로는 에즈원 김동률 화요비 박정현 DT..
그리고 퓨전밴드 두번째달~. 자우림. 개인적으로 sg나 seeya같은 창법 sm타운 창법(유영진)..그리고 요즘 대세인 미디움 템포 발라드는 싫어라해서....요즘 노래에 관심은 뚝 끊었습니다.^^ 외국가수로는 당연히 ace of base. 나탈리임브룰리아. 세비지가든(해체 아숩 ㅠㅠ). 엔야. 크랜베리스.. 즈음이네요~ 요즘 듣는노래로는 음.....9월이다가온만큼 나탈리의 come september를 듣고있습니다.~ 나탈리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
06/08/21 15:37
전 거의다 밴드 음악들을 좋아해서..델리스파이스나 불독맨션(이한철), 자우림..
그리고 29일 발매 예정인 공일오비 7집을 목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Ace of Base님//이 좋아하시는 음악들도 거의 좋아합니다. 두번째 달은 올 상반기에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죠. 나탈리 임브룰리아는 Torn 밖에 모르지만 노래방가서 항상 부를 정도로 좋아하는 곡입니다. Corr 남매들은 안좋아하시나요? 딱 좋아하실 것 같은데..^^
06/08/21 15:51
Peppermint님//흠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저도 불독맨션 골수팬이라..^^
그리고 원티드는 정말 아쉽네요..개인적으로 sg워너비보다 좋았엇는데..
06/08/21 16:15
은경이에게님// 오호라..불독맨션 팬을 만나다니 너무 반갑네요..^^ 이한철 이번(이라고 하기에는 좀 오래됐군요;;) Organic 앨범 너무 좋지 않나요? "바티스투타"만 들으면 온몸이 짜릿짜릿해지는 것 같아요..>.<
06/08/21 16:19
두번째달 앨범완성도가 장난이 아니죠;;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레서 별로 듣지는 않지만 진짜 음악성은 뛰어납니다. 리쌍의 인생은 아름다워는 원래 빅마마가 피쳐링 없는게 원본이고 리믹스에서 피쳐링을 한겁니다.
06/08/21 16:22
저도 박효신씨의 팬입니다만...
일단 소속사 문제로 법정에 까지 간 상황이라 5집 발표가 약간 늦어지고 있습니다. 일단은 9월말에 나올 예정이라고 발표는 했습니다만 워낙에 박효신씨 정규앨범은 질질 끄는 경향이 있어서-_-;;;; 팬들이 지치죠...ㅡ.ㅜ 아무튼 올 가을에 나올 것 같기는 합니다만...
06/08/21 16:32
전 이수영씨의 팬인데...
정말 명곡들 많지만 제일 좋아하는 곡은 Farewell Bluse2 이게 가장 좋더라구요..;
06/08/21 16:50
휘성 2집의 미인은...
세인트의 미인을 리메이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효신, 휘성, 하동균 특색있는 보컬에 노래도 잘하시고... 개인적으로 전 김동률씨를 좋아합니다... 일단 그 특유의 작곡능력은 우리나라에서 베스트 중 한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거기에 매력적인 저음 보컬을 소유하고 있고 피아노를 너무나도 잘 치신다는거... (김동률씨 반에반만큼만 치면 좋겠다라는 생각 수도 없이 했습니다...^^;) 한때 동경했었던 사람중 한명입니다... 또 이승환씨를 빼놓을 수 없네요... 콘서트 한번만가면 이 가수의 진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아직도 천일동안의 포스는 후덜덜..(온몸에 소름이 돋았던 노래 중 하나...) 그리고 신승훈씨 제 나이 또래 사람치고 신승훈씨 노래 안 따라 부른면서 자란 사람은 아무도 없을듯...^^; 그 후로 오랫동안은 진짜 그 후로 오랫동안 명곡으로 남을듯 합니다... 요즘 가수 노래들은 찍어낸다라는 표현이 맞을정도로 다 비슷비슷해서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인기 작곡가에게 곡들이 몰리다보니 어쩔수 없는 현상이기는 하나 정도가 지나쳐 보입니다...
06/08/21 17:18
제 마음속의 1순위는 김광진씨 입니다. 앨범하나를 사면 어떻게 한곡도 버릴게 없는지, 또한 김광진씨의 그 아마추어틱한(아마추어라는게 아닙니다;) 바들바들 떨리는 바이브레이션과 슈퍼 미성의 매치 또한 정말 매력적이죠... 1.5순위 쯤에는 토이가 있군요.유희열씨는 결혼 하고 나서는 음악작업을 접으셨는지, 원래대로라면 작년 6월에 나왔어야 하는 새 앨범이 여태까지 소식이 없네요 OTL...
요즘은 티브이나 라디오나, 적당한 샘플링 힙합곡 아니면, 죽어라 연습한 두꺼운 소울음 소리뿐이니.. 제 취향에 맞는 곡이 별로 없어서 음반 살 맛이 안납니다.
06/08/21 17:42
Ace of Base// 아차차 두번째달.. 선배님이 있는 밴드인데 이름을 잘못 알고 있었네요;; 공연가서 앨범에다가 전 멤버의 사인도 다 받아왔죠.. 하하.. 네, 자랑 맞습니다. ^^;
06/08/21 17:48
Peppermint님//바티투스타만들으면 바티가항상생각난다는--;;근데 노래방가서 불독맨션노래부르면 애들이 재미없어하더군요 모르는가수노래라고;;ㅜㅠ
06/08/21 19:08
이한철씨 실제로 바티스투타한테 그 노래를 팬심이 담긴 메세지와 함께 이메일로 보냈다고 라디오에서 본인이 그러더군요. 상당히 팬이었답니다
06/08/21 19:10
이정봉 - 어떤가요
에즈원 - 너만은 모르길 최재훈 - 너를보내며(널 보낸후에 아님), 그건 이미 네가 아니지 넥스트(신해철) - 영원히 이승철 - 오직 너뿐인 나를 .. 좀 흔한 노래들..^^
06/08/21 20:29
MC The Max 1~3집 전곡 초강추
나얼 리메이크엘범 전곡 초강추 패닉의 정류장, 눈녹듯 그리고 스토니스컹크의 no women no cry도 좋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나온 TRAX의 초우도 꽤 괜찮더라구요. 숨한기획의 가수라는 편견만 없으면 꽤 들을만한듯.. (제생각으로는)
06/08/21 20:40
제가 살아오면서....
가장 가슴짠하게.......... 들을때마다 느낌이 싸해오는 그노래. 이화수 - 널 위한 나의슬픔 아시는분 계시런지? ^^ 꼭한번 이노래 아는 가수가 이거 Remake해줬으면 합니다. 김경호씨가 젤 멋지게 소화해낼듯.
06/08/21 22:47
SG워너비-Timeless, 사랑하길정말잘했어요, 죽을만큼사랑했어요
이세가지 1집노래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것들입니다... 완전강추^^
06/08/21 23:57
전 한국 가요는 임창정 노래들...
슬픈 혼잣말 , 소주 한 잔 , 너를 너로써 등등이 참 좋더군요. 정말로 10집 내고 가수 은퇴하실 줄은... 그리고 이승철의 열을 세어보아요 , 말리꽃 ,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이 세곡도 정말 좋아하는 노래들이구요 ..
06/08/22 00:32
제가 괜찮게 생각하는곡들은 블랙비트-인더스카이,강현민-늘,엠알제이전곡,JP전곡,원티드1집,스토니스컹크-노 우먼 노 크라이등등입니다.
06/08/22 01:11
넬 좋아하시는 분은. 신화노래 즐기시는 분은.. 또 저 위에 불독맨션 좋아하시는분^^ 반가워용크크 이한철님 너무 좋아한답니다. 또또 델리스파이스!, 전 보컬 분 김민규씨인가요? 그분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항상 엔진을 켜둘게' 는 제일 좋아라 하는 곡이랍니다. 저도 몇개 추천해보자면 ..
넬- 인어의별, 시작의 끝 신혜성-midnight girl 톰 요크-black swan (radio head 보컬분이셔요) 머라이어캐리- let go 윽,, 정말 좋은 노래 하나 있는데 갑자기 잊어먹었네요;ㅂ;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