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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01 16:29
아 이거.. 박명수선수;;
변은종선수를 눌러버린 김윤환선수와 맞붙게 되네요.. 저는 오늘 STX가 3:2로 이길거 같습니다 ^^
06/07/01 16:43
박명수 선수.. 또 저그전이네요. 극복해야죠. 전체적으로 엔트리는 STX가 조금 더 잘 짠거 같네요. 저그전에 약한 박명수, 플토전에 약한 한동욱, 개척시대에서 서지훈을 잡아버린 김남기.. STX기대 됩니다.
06/07/01 16:48
온게임넷이 3:0으로 이기길~ 엔트리는 STX가 좋아보이지만...
혼전 플레이오프!!! 그런데 MBC게임 순위소개시에 온게임넷을 스파키즈라고 쓴것은 수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다들 기업이름으로 표시하는데 팀명으로 쓰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라고 생각.
06/07/01 16:48
제가 검색을 해봤는데 김윤환선수랑 박명수 선수는 상대 전적이 없고요
한동욱 선수랑 박종수 선수는 한동욱 선수가 한번이겼습니다 김남기 선수와 원종서 선수는 위에제가 말했던대로 김남기 선수가 1:0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06/07/01 16:49
엔트리싸움에서 기분좋은 모습 보이고도 진 이네이처를 생각하면, 그리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맞설 온게임넷을 생각하면 역시나 온게임넷 쪽이 엔트리는 저래도 이기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06/07/01 16:52
제 이름이 말입니다. 김윤환이지 말입니다 -_-;; 그래서 STX 와 KTF 는 이유없이 좋답니다....! 김윤환선수 화이팅 !
[나한테 하는소리같네 -_]
06/07/01 16:55
박명수 선수...엔트리가 항상 저저전인듯... 극복하라는 하늘의 계시가 아닐런지...
한동욱 선수는 플토전에 약하다는 이미지를 벗을수 있는 기회네요... 그래도 STX의 승리가 ...
06/07/01 16:56
온게임넷에서도 스파키즈로 표기하는걸로 봤었는데.. 아니었나요.
어찌되었건 온게임넷은 너무 눈에 보이는 엔트리를 자주 쓰는것 같습니다. 누가 나오든 다 이겨주겠어- 이런 마인드일까요^^
06/07/01 16:57
박명수 선수의 저그전 약세
한동욱 선수의 우승자 징크스가 이어질 것인가 이 두 가지만 생각해도 온게임넷 팬으로선 머리아프네요.. 오늘 경기 꼭 이겨야하는데..(KOR시절 Soul팀에게 약했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맞나요)
06/07/01 17:10
DNA Killer님//한 단어로 쓸때는 스파키즈로 써달라고 한걸로 들었습니다.
온게임넷 중계에서도 스파키즈로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
06/07/01 17:24
아무리봐도 이제 온게임넷 상대하는 팀들이 박명수선수가 나올꺼 같은맵에 철저하게 저그붙이네요... 아무래도 박명수선수 러시아워3에서 진영수선수 잡으러 나온거 같은데.... 이젠 온게임넷의 약점인 박명수선수의 저그전을 집중공략하기 시작하네요...
06/07/01 18:01
'오늘 1경기 사실은 박찬수 선수였다' 파문...
그나저나 오늘 경기만으론 박명수 선수 저그전이 약한게 아니네요. 앞으로도 이런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확실한 1승카드 & 스파키즈의 에이스로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뭐 지금도 에이스라 불려도 손색이 없지만요.)
06/07/01 18:22
껄껄 이거 2경기... 한동욱 선수... 참.... 정말 대 저그전과 대 플토전에서는 허허... 딱히 박종수 선수가 잘한것이다라기 보다는 박종수 선수도 질럿 홀드시키고 터렛 있는쪽으로 셔틀 그냥 갖다대고 마인 피해도 좀 있었고 초반에도 벌쳐에 휘둘렸는데..
한동욱 선수 캐리어가 5~6기 쌓일때까지 몰랐다라는 건... 전혀 대비가 안되어서 그냥 병력이 캐리어에 의해 상납... 안타깝네요.
06/07/01 18:27
임요환 선수도 그래도 어느정도 프로토스 상대로 잡습니다. 박지호 선수라던가 박정길 선수등 그나마 좀 중견급 프로토스들 상대로도 잘 싸웁니다. 포스트 임요환이라는 말이 거론될 여지도 없다고 보입니다.
06/07/01 18:28
야 오랜만에 박종수선수 승리 했네요^^ 박종수가 살아야 소울이 살아납니다. 이번 승리를 계기로 후기리그에서는 예전의 그 포스를 되찾았으면 하네요. 팀플도 박상익선수 오랜만에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06/07/01 18:30
프로토스전만으로 포스트 임요환이라고 하는 건 글쎄.. 입니다. 임선수는 위에 nerion님 말씀대로 A급정도 되는 선수들 상대로도 밀리지 않거든요. 한동욱선수는 저번 박지호선수전 3:0도 그렇고 아직은 프로토스는 극복하지 못한거 같네요.
06/07/01 18:33
원래 한동욱선수야 미칠듯이 잘하는 바이오닉 컨트롤 때문에 포스트 임요환이라고 불린거지 토스전은 연관지을 필요가 없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이제 포스트 임요환이란 별칭을 뗄 때도 되었죠. 그도 이제 우승자인데...
06/07/01 18:34
/연이 성급한 시즈모드라든지 지나친 공격성으로 유닛을 잃은다든지.. 사실 임요환 선수의 플토전 단점과 한동욱 선수의 단점이 굉장히 유사합니다. 임요환 선수도 극복했다고 하지만 현재 플토전 연패중으로 알고 있고 타이밍승부 이후의 운영은 여전히 부족한 감이 있거든요... 스타일이 매우 비슷한거죠..
06/07/01 18:37
컨트롤은 극중의 극, 그런데 운영은 상급 테란 중에서는 낮은 수준이라 저그전은 강하고 토스전은 약하다는게 정말 포스트 임요환이네요;;;
(임요환 선수는 완전 극복했지만요.)
06/07/01 18:38
저도 그 생각했습니다. 아이고.(.. );
댄디//전체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 비슷하다고는 하나 결국 승리하느냐, 승리하지 못하느냐로 갈리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승리하면 극복한거고, 승리하지 못하면 아직 멀었구나. 하고 평가가 갈리게 마련이죠.
06/07/01 18:39
글쎄요. 소울팀의 팀플레이가 그닥 강하지 못하다는 것과 개척시대에서 원종서 선수가 나왔다는 점에서는 3:1의 스파키즈의 승리를 예측합니다. 김근백선수를 상대해서 칼 타이밍 러쉬로 승리했거든요. 원종서 선수 파이팅~:D
그리고 임선수의 프로토스전은 완벽하게 극복되었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그냥 중간정도는 가는구나. 라는 정도? 아직도 상대가 프로토스라면 일단 긴장부터 되는 것이..=.=
06/07/01 18:42
한동욱선수 2005 신한은행 OSL에서는 테테전을 극복했고 이번 신한은행 시즌1에서는 원래강했던 저그전을 상대입장에서는 재앙수준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제 시즌2에서는 토스전을 극복해야지 임요환 최연성 이윤열 서지훈급 테란빅스타로 성장할껏입니다.
06/07/01 18:45
임선수 토스전은...가끔 안습모드를 발휘해서 문제지 전반적으로 봤을 때 중간이상은 한다고 봅니다. 전상욱선수나 최연성선수가 워낙 잘해서 다른 테란들도 다 그렇게 해야 되는 것처럼 사람들이 생각하는거죠.(물론 요즘은 최연성 선수도 많이 안좋지만...쿨럭...)
06/07/01 19:35
김남기 선수... 이번 시즌 1승 5패네요, 강민 선수 잡은거 외에는 전패... 특히 소울팀 경우 김남기 선수에게 의지하는 바가 큰데 김남기 선수의 부진은 소울팀에게 뼈아플 겁니다.
아울러 원종서 선수도 개척시대에서의 빠른 러시거리를 이용한 조이기를 이용했으며 독특한 레이스와 벌쳐로 시간을 잘 끌어준 측면도 있습니다. 이로써 스파키즈가 3:1로 승리하네요.
06/07/01 21:15
한동욱 선수 뒤에서 개인 화면 봤는데 한동욱 선수 토스 본진이나 멀티쪽에 스캔을 하지 않더라구요 벌쳐 컨트롤이나 생산에 치중하다보니 스캔을 쓰는 걸 잊은 듯한...캐리어나온 한방 싸움에서 진담에야 스캔으로 스타게이트 확인하더군요..
06/07/01 23:02
1경기는 어어 하는데 확 끝나버려서 뭐가 뭔지...
암튼 이걸 계기로 박명수 선수 저그전에서 이름 한번 날려주면 좋겠네요 이상하게 보다보니 정이 듭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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