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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4 03:47
강민 선수도 어려워 보이네요...
프로리그였다면 두 선수를 바꿔서 내보냈으면 어땠을까 라는 말이 나왔을것 같아요^^ 그래도 강민 선수 화이팅!!
06/06/24 03:47
박태민 선수는 정말 당골왕에서의 포스가 대단했지요.. 세상에 저그가 테란만 줄창만나서... 그리고 이윤열이란 테란을 7전 4선승제에서 4:2로 제압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새삼 온게임넷 결승전 테저전의 역사를 보니, 박태민 선수의 당골왕 MSL에서의 기록이 정말 대단해보이더군요...
06/06/24 03:57
아직도 양박양박하는 이유가 그거죠. 진짜 종족상성을 이기고 우승하기란...더군다나 오판제에서 말이죠. 한동욱선수가 워낙 잘하긴 했지만 맵도 그렇고 조용호선수가 아....안타까워요.
06/06/24 06:13
전 이런생각이 드는데 온겜넷 맵은 확실히 박성준의 에버2005 빼고는 딱히 저그가 우승하기 좀 어렵지 않았나 싶네요...그떄가 포르테, 네오 레퀴엠, 루나 , 라오발...그때 상대가 이병민이었다기 보다는 맵자체가 엠겜처럼 저그가 할만했다고 봅니다. 이번에도 러시아워가 2번이었다는점에서는 괜찮았지만...개척시대경기가 조용호입장에선 너무 아쉽겠네요...
06/06/24 07:30
결승에서 테란을 이긴 유일한 두저그가 바로 양박저그죠.
박태민선수는 이윤열선수를 7전 경기에서 제압했을 정도이니 당시의 포스는 장난 아니었죠. 요즘 두선수다 왜그러는지... 다시 좋은모습보여주길...
06/06/24 13:26
다들 아시겠지만 질레트때 박성준은 듀얼부터 시작한다면
임요환->한동욱->서지훈->최연성을 꺾고 결승에 올랐죠.. 아무리 생각해도 당시 박선수는 대단했습니다. 아..박태민,박성준 선수 정말 다시 예전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06/06/24 15:43
KPGA-MSL에서 테란이 플토 잡고 우승했을 때는 바로 그 테란들이 당시 테란이 아니라 제 4의 종족이란 소리를 들었던지라...ㅡㅡa
06/06/25 17:07
플러스님//상성탓을 하는게 아니라 상성을 꺠는게 어렵다고 글에 나와있어요.. 댓글에는 그 상성을 깬 양박저그들이 대단하다는거구요.. 탓하는 듯한모습은 안보이는데;;
06/06/25 21:58
테란이라는 종족 자체가 두 종족 상대로 맵에 따른 유불리가 별로 없죠. 전부 할만하고 몇몇 맵에서는 캐테란이 되는거고 네오 포르테, 레퀴엠같은 소수의 맵에서나마 조금 힘들어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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