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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0 21:47
조용호 선수 MSL 9회 연속 진출이라니... 이번에 온게임넷 우승하면 양대리그에서 가장 꾸준히 나오는 저그 양대우승자가 되겠네요. 김성제 선수에게는 서바이버 잔류라는 소목표를 달성했으니 축하해주고 싶네요.
06/06/20 21:49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김성제 선수.
비록 오늘 결과가 좋진 않았지만 어쨌든 게이머 김성제에게, 그리고 그를 아는 팬들 모두에게 기억될 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신의 투혼에 찬사와 위로를 보냅니다.
06/06/20 21:51
정말 게이머로서의 김성제선수...
프로토스 유저로서의 김성제선수... 그 모든 김성제 선수에게... 정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06/06/20 21:53
메이져 대회 연속진출 기록은 임요환 선수의 9회가 최고이지 않나요? 만약 맞다면, 다음 대회에도 조용호 선수가 꼭 MSL에 진출해서 메이져 대회 연속진출 기록을 2자리수로 늘려줬으면 좋겠습니다.
06/06/20 21:54
김성제 선수.
비록 최고의 결과를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그것보다 더 아름다운 최선의 노력을 보여주셨습니다. 토스에게 강한 저그로 다섯 손가락 안에 뽑히는 선수 중 3선수와 이룬 업적입니다. 저그에게 임요환-이윤열-최연성과 연달아 경기하라는 것보다 더한 것 같네요. 테란에게는 사실 생각이 잘 안나네요.(테란 캐사기. ^^) 전성기의 박정석-박성준-강민 콤보 정도? 김성제 선수의 오늘 모습은 두고두고 우리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오늘 당신이 펼친 9경기 모두 기억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06/06/20 22:01
모든 경기가 끝나고 '그렇게 힘든 일정을 소화했는데, MSL에 진출해서 멋지게 활약하는 모습을 봤더라면...' 이런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래도 정말 고생했다고... 수고했다고... 힘껏 박수쳐주고 싶었습니다. 차차기 MSL에서 김성제 선수를 꼭 볼 수 있기를... 남은 프로리그 경기에서 T1의 '확실한 1승 카드'로, 힘차게 날아오르는 김성제 선수를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김성제 선수, 힘내세요.
06/06/20 22:05
오늘 엄청 레벨업좀 했겠습니다. -.-;; 홍진호, 박성준, 조용호 라니...
여전히 2% 부족한 운영능력을 보여줬지만, 이를 악물고 레벨업해서 돌아오길...
06/06/20 22:06
솔직히 프로토스 중 저그전 잘하는 사람들의 장점만 합친 선수가 있다해도 뚫기가 사실상 힘든 일정이었는 지라 아쉬운 점은 후 일에 이야기하렵니다.ㅡㅡa
06/06/20 22:15
김성제 선수, 다음 번에는 조금 더 높은 곳에서 만나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하루 내 게임하느라 받았던 피로들 모두 훌훌 털어내세요.
06/06/20 22:35
확실히 승패에는 여러 외적인 요인도 작용하기 마련인데, 정말이지 오늘은 날이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TV로 보는 사람에게까지 심적인 동요가 크게 느껴지더군요. 많이 아쉽습니다.
06/06/20 22:52
곧 시험인데,, 오늘 경기들때문에 학교에서 공부도 집중이 잘 안되었답니다..
성제 선수 팬 입장에선 그 험한 일정에서 강력한 세 저그 중 박성준 선수를 잡아낸것만 하더라도 대단합니다. 3승 5패 총 8경기를 치뤘는데 수고하셨습니다. 팬심으론 WCG, MSL 모두 진출을 원했지만 오늘로 많은 분들이 이번 해 양대리그에서 무기력했던 모습 이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느낄겁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다다음에 MSL 진출하고, 곧있을 듀얼에서 OSL올라가면 되는겁니다. 현재 팀내 기여도가 공동1위 인걸로 아는데, 프로리그에서 계속 활약해주시구요!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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