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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5 15:10
그게 바로 소개팅입니다. 예전엔 주선자없이 만나는 소개팅을 '007팅'이라는 용어로 표현하곤 했는데. 요즘은 소개팅이 곧 007팅 인 거 같네요 그냥 연락해서 밥 한 번 먹자고 하시면 됩니다. "이번 주말이랑 다음 주말 중에 언제가 편하세요?" 이런식으로 선택형 문자를 보내세요
10/05/25 15:11
귀여워요 크큭;; 요즘 주선자까지 나가는 소개팅 거의 없지 않나요?
여자 분에게 적당한 시간하고 장소 물어보세요. 처음 만나는 장소,시간은 여자쪽에 맞춰주는게 예의니까요. 아무래도 전화보다는 문자가 낫겠죠? 목소리에 자신있으면 전화도 하셔도 돼요.
10/05/25 15:20
저도 몇년전에 그렇게 연락처만 딸랑 알아내서 연락하고 만나서 사귄적이 있었는데...아................
여성분께서 생판 남도 아니고 대충 어느정도 얘기는 해놨을테니 단도직입적으로 날짜랑 시간 잡고 그때까지 간간히 연락만 좀 하셔요.
10/05/25 15:24
그 그런거였나요...바로 그냥 만나자고 하면 되는거였군요..
또하나 난감한게 같은 10학번인데 저는 90년생(재수) 그아이는 92년생;;(빠른) 인데 어떻게 극복해야될까요..
10/05/25 15:46
경험이 별로 없으신 분 같은데...조언을 구하는 것보다는 직접 부딪히면서 배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상대도 사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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