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9/06/02 20:54:04
Name 삼동이
Subject [질문] 교환학생 가고자 하는데 일본, 유럽 등 고민입니다
군복무중에 갑작스레 관심이 생겼고, 사정상 내년 1학기에 꼭 가야할 것 같은데 어학성적도 없습니다.
7월 지원이지만 옛날 점수든 이번에 어떻게든 점수를 만들어서든 이번에 가고자 합니다.

다만 어디로 갈지 아직 고민입니다.

최근에 일본어 공부도 시작했는데, 일본 교환학생에 가서 영어 일본어 두마리 토끼 다 잡는게 가능할까요
일본 교환학생은 영어 프로그램, 일본어 프로그램 따로 있는 것 같던데
일본어로 수업 듣기는 아직 무리고, 영어프로그램으로 가면 영어와 일본어 두마리 토끼 잡는게 가능할까요?

그리고 또 걱정이 되는게,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권은 인기가 엄청 적은 편인 것 같은데... 차라리 어줍잖게 일본어 하겠다고 가는 것보다 영어권 못가더라도 영어 잘하는 유럽이나 아시아권 국가에서 영어에 집중하는게 더 도움될지도 고민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Pauseball
19/06/02 21: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어학이 목적이라면 교환학생 국가의 언어에 몰빵 추천이요.
언어학습을 할 때 해당 언어권 국가에서 가질 수 있는 장점은 비교불가라고 봅니다.
다른 언어를 공부할 시간을 빼서 5분이라도 밖을 방황하거나 TV를 보는게 더 좋습니다.

2. 일본학교에 정말로 배우고 싶은게 있고. 그것이 영어로만 진행된다면 영어 프로그램을 선택하는게 맞지만
일본에 가서 영어로 수업을 받으면서 영어를 배우고, 일본어를 따로 공부하는건 매우매우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영어가 능숙한 사람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보이네요.

나머지는 교환학생 경험이 있는 피식인분이 더 자세하게 알려주실수 있을거에요!
스카이다이빙
19/06/02 21:45
수정 아이콘
두마리 토끼는 진짜 어렵습니다.
언어라는게 학교에서 배우고 생활속(?)에서 반복
숙달되야 본인것이 되거든요.
언어 천재가 아니시라면 한언어만 집중해보세요.
여자친구
19/06/02 21:47
수정 아이콘
갈수있다면 무조건 북미아니면 유럽요....
일본은 살면서 너무 자주갈수있고..
유학갔다온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한국사회생활나와서 큰 메리트가 업더라구요
교환유학도 일어반 영어반있어도 결국 일본어를 향상시키자가 일본대학측의 입장이고 명분이라 기초일어클래스같은 수업을 듣게될터인데 그리되면 시간낭비가아닌가싶네요.
세오유즈키
19/06/03 00:13
수정 아이콘
일본 취업생각하신다면 일본도 나쁘진 않습니다.다만 교환학생 간다고 얼마나 메리트 있는지 모르겠습니다.가지 않아도 잘하는 굇수들 많습니다.
그리고 그전부터 하신게 아니라면 일본어는 하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교환학생이면 못해도JLPT N2정도는 요구할텐데 평소에 자주 접한게 아니라면6개월만에 따기는 좀 힘들것 같습니다.일본에서 영어까지 노리면 일본식 영어 익히고 올 가능성이 많아서 비추합니다.
19/06/03 05:09
수정 아이콘
일단 일본어 잘하는사람은 무쟈게 많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4061 [질문] 긴글주의.스카웃 제안 고민 / 탄탄한 스타트업? [36] Secundo4223 19/06/03 4223
134060 [질문] 최근들어 LTE 속도저하가 빈번한데 저만 그런가요? [6] 3542 19/06/03 3542
134059 [질문] 주택 화재 보험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LG의심장박용택1890 19/06/03 1890
134057 [질문] 빌라 대지권 설정 문제에 관한 질문 [1] 연필깍이2494 19/06/03 2494
134056 [질문] 무릎과 발에 통증이 있습니다. [5] handrake2271 19/06/03 2271
134055 [질문] 좀 이상한 질문인데...... 학습지 회사의 학습용 앱의 락을 뚫고 나가는 아이들이 흔한가요? [30] 카페알파4506 19/06/03 4506
134054 [질문] 내년초에 한국인 최초 그래미 후보 vs 아카데미 후보 뭐가 더 가능성 있을까요? [6] 매일푸쉬업2890 19/06/03 2890
134053 [질문] 썸녀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20] 삭제됨5419 19/06/03 5419
134052 [질문] 친목을 위한 일본어 스터디를 하고싶은데 어디서 찾아야할까요? 할부지상어2624 19/06/03 2624
134051 [질문] qcy t1 이어폰이 갑자기 안되는데 [4] 알레그리3478 19/06/02 3478
134050 [질문] 사는게 재미가 없어요 다들 그런가요? [50] 삭제됨10255 19/06/02 10255
134049 [질문] 개발자용 노트북으로 괜찮을까요?(추천부탁드려요) [5] monkeyD3225 19/06/02 3225
134048 [질문] 근속확신이 없는 회사인데 내일채움공제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4] 삭제됨2849 19/06/02 2849
134047 [질문] 교환학생 가고자 하는데 일본, 유럽 등 고민입니다 [5] 삼동이3677 19/06/02 3677
134046 [질문] 동성애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14] 골드똥3799 19/06/02 3799
134045 [질문] 형사 고소 할경우 법무사 비용 어떻게 나올까요? 개떵이다3080 19/06/02 3080
134044 [질문] 둘이서 할수 있는 유즈맵(특히 컴까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18] 다이어트13034 19/06/02 13034
134043 [질문] 피지알에 취준생..있으신가요? (추가) [25] 스카이다이빙3959 19/06/02 3959
134042 [질문] 빨래에서 땀냄서 나요 [14] 마제스티4213 19/06/02 4213
134041 [질문] 아이패드 에어 3세대 스마트 키보드 [4] 작고슬픈나무2639 19/06/02 2639
134040 [질문] 발롱도르는 누가 타게 될까요? [18] 삭제됨3150 19/06/02 3150
134039 [질문] [스타] 자원 채취율 조정 기준을 알고 싶습니다. [1] Cookinie2685 19/06/02 2685
134038 [질문] 삼탈워 사양 궁금합니다 [2] 장원영내꺼야3813 19/06/02 38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