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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4 21:48
진영수선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오늘 대단하던데요..
해설께서도 말씀하셨듯이 T1팀의 zerglee의 귀환이 앞으로 큰 힘이 될듯하네요.
04/12/14 21:53
◆엔트리
SK텔레콤 T1 - 임요환, 고인규, 이창훈, 성학승, 김성제 SouL - 변은종, 박상익, 진영수, 백영민, 한승엽 이 엔트리가 맞아요..
04/12/14 22:48
오늘 진영수 선수 정말 잘하더군요..앞으로 기대되네요..^^ 특히 임요환 선수와의 경기...
어쨌든 t1의 역전승.. 재미있었습니다..
04/12/14 22:55
오늘의 MVP는 이창훈선수와 주훈감독님의 합작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팀리그 성적이 안좋은 선수를 대장에 내놓은다는건 정말 결정하기 힘든일이죠. 믿음을준 감독님이나 그 믿음에 보답을 해준 선수 대단합니다~
04/12/14 23:59
이창훈 선수 챌린지도 오르고 오늘도 팀을 구해내고 요즘 멋지십니다.
근데 이창훈 선수 보면 가수 성시경씨가 떠오르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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