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아이웁스배 개막전이 "투신 vs 머슴"이 되었다는 뉴스를 듣고 깜짝~! 놀랬습니다.^^: 정말 개막전때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프리뷰 시작합니다.

Chapter1.오늘의 스타리그 일정

◈Cyon 2004 온게임넷 3rd 챌린지리그 A조◈-PM 7:00 Ongamenet

Game1.안기효(Protoss) vs 이재훈(Protoss) in Neo Guillotine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안기효선수:2승1패 - 대프로토스전 전적없음
    vs장진남(Zerg) in Guillotine 2003 3rd 챌린지 R조 2경기 안기효승
    vs조용호(Zerg) in Guillotine neowiz PmanG Cup 1R SouL VS Toona 3경기 조용호승
    vs김영미(Zerg) in Neo Guillotine 2004 1st 챌린지 G조 12강 1경기 안기효승
  2.이재훈선수:8승9패 - 대프로토스전 1승2패
    vs브라이언(Terran) in Neo Guillotine 2004 3rd 챌린지 L조 4강 2경기 이재훈승
    vs윤상민(Zerg) in Neo Guillotine 2004 3rd 챌린지 L조 8강 2경기 이재훈승
    vs박태민(Zerg) in Neo Guillotine 2003 3rd 듀얼토너먼트 D조 4경기 박태민승
    vs안윤준(Terran) in Neo Guillotine 2004 1st 챌린지 H조 12강 1경기 이재훈승
    vs전상욱(Terran) in Neo Guillotine 2003 3rd 챌린지 순위결정전 3경기 전상욱승
    vs한웅렬(Terran) in Neo Guillotine 2003 3rd 챌린지 F조 2경기 이재훈승
    vs유인봉(Terran) in Guillotine 2003 3rd 챌린지 P조 1경기 이재훈승
    vs안석열(Zerg) in Guillotine 2003 3rd 챌린지 P조 2경기 이재훈승
    vs도진광(Terran) in Guillotine 2003 3rd 챌린지 D조 시드결정전 2경기 이재훈승
    vs박태민(Zerg) in Guillotine 2003 2nd 챌린지 순위결정전 11경기 박태민승
    vs박정석(Protoss) in Guillotine KTF Ever Cup 프로리그 Full League 2R 40경기 박정석승
    vs신정민(Zerg) in Guillotine 2003 2nd 챌린지 예선 G조 48강 1경기 신정민승
    vs박상익(Zerg) in Guillotine neowiz PmanG Cup 2R 슈마 VS SouL 3경기 박상익승
    vs심성수(Terran) in Guillotine 핫브레이크배 2003 1st 듀얼 본선 D조 2경기 심성수승
    vs임요환(Terran) in Guillotine Olympus 2003 16강 A조 6경기 임요환승
    vs박동욱(Protoss) in Guillotine KTF Ever Cup 프로리그 Full League 30경기 박동욱승
    vs박정석(Protoss) in Guillotine KTF Ever Cup 프로리그 Full League 22경기 이재훈승

▶양선수간의 상대전적:안기효 vs 이재훈 - [전적없음]

Game2.이용범(Zerg) vs 유인봉(Terran) in Neo Guillotine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이용범선수:4승3패 - 대테란전 3승2패
    vs한웅렬(Terran) in Neo Guillotine 2004 3rd 챌린지 G-H조 최종진출전 2경기 한웅렬승
    vs김갑용(Zerg) in Neo Guillotine 2004 3rd 챌린지 H조 4강 2경기 이용범승
    vs윤정민(Terran) in Neo Guillotine 2004 3rd 챌린지 H조 8강 2경기 이용범승
    vs김상우(Terran) in Neo Guillotine 2004 1st 챌린지 D조 12강 1경기 이용범승
    vs김동진(Terran) in Neo Guillotine 2004 1st 챌린지 D조 3강 2경기 김동진승
    vs이기석(Terran) in Guillotine 2003 2nd 챌린지 예선 I조 96강 3경기 이용범승
    vs박태민(Zerg) in Guillotine 2003 2nd 챌린지 예선 I조 48강 1경기 박태민승
  2.유인봉선수:1승4패 - 대저그전 1승1패
    vs박명수(Zerg) in Neo Guillotine 2004 3rd 챌린지 E-F조 최종진출전 2경기 유인봉승
    vs전태규(Protoss) in Neo Guillotine 2004 3rd 챌린지 E조 4강 2경기 전태규승
    vs심소명(Zerg) in Neo Guillotine 2004 3rd 챌린지 E조 8강 2경기 심소명승
    vs박지호(Protoss) in Neo Guillotine 2004 1st 챌린지 C조 12강 1경기 박지호승
    vs이재훈(Protoss) in Guillotine 2003 3rd 챌린지 P조 1경기 이재훈승
▶양선수간의 상대전적:이용범 vs 유인봉 - [전적없음]

Game3.1경기승자 vs 2경기승자 in Requiem

▶각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안기효선수:4승1패
    vs전태규(Protoss) in Requiem SKy 2004 프로리그 2Round 1경기 안기효승
    vs박종수(Protoss) in Requiem SKY 2004 프로리그 2Round Saturn리그 1경기 안기효승
    vs임요환(Terran) in Requiem G-Voice 2004 1st 챌린지 순위결정전 2경기 임요환승
    vs한승엽(Terran) in Requiem G-Voice 2004 1st 챌린지 C조 승자전 안기효승
    vs변은종(Zerg) in Requiem GAMEVIL 2004 2nd 듀얼토너먼트 A조 2경기 안기효승
  2.이재훈선수:4승2패
    vs정영주(Zerg) in Requiem GAMEVIL 2004 2nd 챌린지 A조 승자전 정영주승
    vs차재욱(Terran) Protoss Requiem SKY 2004 프로리그1Round 3경기 차재욱승
    vs김갑용(Zerg) in Requiem 2004 2nd 챌린지예선 N조 4강 1경기 이재훈승
    vs최가람(Zerg) in Requiem 2004 2nd 챌린지예선 N조 8강 3경기 이재훈승
    vs박종수(Protoss) in Requiem 2004 3rd 챌린지 L조 결승 1경기 이재훈승
    vs윤상민(Zerg) in Requiem 2004 3rd 챌린지 L조 8강 1경기 이재훈승
  3.이용범선수:2승3패
    vs한웅렬(Terran) in Requiem 2004 3rd 챌린지 G-H조 최종진출전 1경기 이용범승
    vs서기수(Protoss) in Requiem 2004 3rd 챌린지 H조 결승 1경기 서기수승
    vs윤정민(Terran) in Requiem 2004 3rd 챌린지 H조 8강 1경기 윤정민승
    vs변형태(Terran) in Requiem 2004 2nd 챌린지 D조 4강 1경기 변형태승
    vs슈라이버(Protoss) in Requiem 2004 2nd 챌린지 D조 8강 3경기 이용범승
  4.유인봉선수:2승2패
    vs박명수(Zerg) in Requiem 2004 3rd 챌린지 E-F조 최종진출전 1경기 유인봉승
    vs한승엽(Terran) in Requiem 2004 3rd 챌린지 E조 결승 1경기 한승엽승
    vs전태규(Protoss) in Requiem 2004 3rd 챌린지 E조 4강 3경기 유인봉승
    vs심소명(Zerg) in Requiem 2004 3rd 챌린지 E조 8강 1경기 유인봉승

Game4.1경기패자 vs 2경기패자 in Alchemist

▶각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안기효선수:1승
    vs박상익(Zerg) in Alchemist SKY 프로리그 2004 SOUL vs 큐리어스 2경기 안기효승
  2.이재훈선수:1패
    vs박성준(Zerg) in Alchemist SKY 프로리그 2004 GO vs POS 2경기 박성준승
  3.이용범선수:전적없음
  4.유인봉선수:전적없음

Game5.3경기패자 vs 4경기승자 in 발해의꿈

▶각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신규맵이므로 양선수모두 이맵에서의 전적이 없습니다.

◐각선수들간의 상대전적
  1.유인봉 vs 이재훈
이재훈(Protoss) vs 유인봉(Terran) in Guillotine 2003 3rd 챌린지 P조 1경기 이재훈승
이재훈(Protoss) vs 유인봉(Terran) in Sin Gaema Gowon 2003 3rd 챌린지 P조 2경기 이재훈승
  2.유인봉 vs 안기효:[전적없음]
  3.이용범 vs 이재훈:[전적없음]
  4.이용범 vs 안기효:[이용범 0:1 안기효]
안기효(Protoss) vs 이용범(Zerg) in Lost Temple_iTV iTV 신인왕전 2003 특별전 안기효승

◐관전포인트:챌린지 리그가 드디어 개막되었습니다. 이번챌린지 리그부터는 경기운영방식에 큰 변화가 있는데요.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해서 각조별로 하루에 몰아서 각조별로 하루에 듀얼토너먼트 진출자 둘을 가려내는 방법니다.듀얼토너먼트방식을 그대로 챌린지리그에 적용을 했다고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기존의 챌린지리그방식은 방송무대에 적응을 못하는 신인들에게 기간을 주고 경기를 하게함으로서 신인들에 경기준비와 동시에 무대에 적응할수있는 시간을 주고 또한 하루에 최종진출전까지 가서 2명을 선발하는 방식은 선수들에게 너무큰 부담이 되고 특히 챌린지리그 최종진출전을 배려하기위해서 최종진출전을 3판2선승제를 유지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기존의 챌린지 리그 방식은 자칫 경기의 긴장감을 떨어뜨릴수도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단점때문에 이번부터는 다시 듀얼토너먼트 방식을 채택하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이번 챌린지리그를 시작으로 공식전 첫선을 보이는 "발해의 꿈"에서 어떤 경기가 펼쳐지느냐도 큰 관심거리 입니다.

                        안기효선수와 이재훈선수 이용범선수와 유인봉선수모두 한실력하는 선수이기때문에 누가 올라간다고 함부로 장담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유인봉선수를 비롯한 이용범선수 등은 온게임넷 개인전이 처음이기때문에(프로리그에서는 두선수모두 2라운드때 경기를 선보인적이 있습니다.) 두선수가 온라인상에서의 실력을 방송무대에서 얼마나 떨지 않고 잘 보여주느냐가 가장 중요할것 같습니다. 이재훈선수는 온라인상에서는 정말잘하는데 오프라인 방송무대만 넘어오기만하면 이상하게 긴장을 많이해서 경기를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재훈선수가 방송무대에서 자기플레이만 마음껏 보여줄수 있다면 충분히 듀얼까지는 올라갈수 있을것 입니다. 안기효선수의 입장에서는 전날에 있을 메이저진출전으로인해 이경기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기요틴에서의 토스대토스전은 개방형태의 맵인만큼 토스대토스전에서는 한쪽으로 쉽게 승부가 기울지는 않습니다. 그점을 양선수모두 알고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기요틴에서의 테란대 저그전은 맵초기에는 테란이 저그한테 죽어나가는 맵이었지만 점차적으로 적응을 해가면서 테란과 저그의 밸런스는 어느정도 안정화의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양선수가 맵의 특성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 플레이를 하느냐가 관건이 될것 같습니다. 이용범선수 WCG의 우승자가 괜한타이틀이 아니다라는점을 이번 챌린지를 통해서 확실하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네선수모두 어느누가 올라간다 하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만큼 이번챌린지 리그는 모두다 죽음의 조입니다. 네선수들에게 건투를 빕니다.

◈MBCMOVIE배 MBC게임팀리그 8회차 SKTT1 VS SouL◈-PM 6:30 MBCgame

Round1.Luna
Round2.Arizona
Round3.Into The Darkness Part2
Round4.Raid Assualt
Round5.Luna

◐MBC게임 팀리그 상대전적 : SKT T1 vs SOUL - [SKT T1 1:1 SOUL]
◐관전포인트:최근들어 팀의 성적이 많이 좋지 않은 T1팀이 2연패를 한 팀리그이니만큼 팀리그에서 만큼은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OUL팀역시 프로리그에서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이번팀리그에서는 상위권을 성적을 노리고 있을것입니다. 소수정예이지만 개개인의 맴버들의 역량이 강한 SKT T1팀의 힘이 바로 팀리그에서 100% 발휘되어 왔습니다. 최연성선수를 필두로, 김성제선수, 박용욱선수의 활약 그리고 임요환,김현진,성학승선수등 선수들의 고른활약으로 대회 2연패를 이룬만큼 이번대회에서도 티원팀의 시점에서는 특정한선수에게 집중되지 않고 모든맴버들이 고루 활약을 할때 대회 3연패도 꿈이 아닐것 입니다. 팀리그에서 전반적으로 저그유저들의 활약이 중요해지고있는 때에서 "전통적인 저그군단"인 소울팀이 우세를 잡아갈것이냐 아니면 걸출한 테란과 프로토스라인업에비해서 상대적으로 약간은 초라해보이는 티원팀의 저그유저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가 기대됩니다. 소울팀의 입장에서는 최연성선수도 견재를 해야하겠지만 저그킬러중 한명이 임요환선수에대한 견재역시 중요할것 입니다. 티원팀벤치측에서는 기존의 에이스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서 안정된 승률을 쌓아나가느냐, 아니면 신인들에게 경험을 제공하고 실험적인 엔트리를 통해서 팀의 선수층을 확장시키느냐를 선택하느냐에따라서 티원팀 팀리그의 향방이 크게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울팀역시 기존의 저그유저들의 색깔이 강한 팀에서 테란과 프로토스유저인 진영수,한승엽,박종수선수가 어떤 활약을 펼치느냐도 중요한 변수가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