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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1 14:5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913059?sid=102
[단독] 대낮 건물 주차장 흉기 난동..."1명 사망·3명 부상" - 2023.07.21. 오늘 오후 2시 10분쯤 신림동에 있는 스포츠센터 건물 지상 주차장에서 [남성 1명이 지나가던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현장 경찰은 흉기 난동으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돌아다니는것도 주의해야합니다...ㅜㅜ
23/07/21 16:0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82674?sid=102
울산 장애인시설에 배송된 수상한 소포…'브러싱 스캠' 가능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007056?sid=102 [Pick] "나도 모르는 택배가?"…'브러싱 스캠'이 뭐길래 첫번째 링크 기사 하단에 언급된 '제주에 발송된 국제 우편물에 적힌 주소와 동일' 에 대한 기사가 두번째 링크 기사입니다. 무조건 조심해서 손해볼 것은 없겠지만, 테러라고 하기엔 아직은 신중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대표적인 예였던 미국으로 갔던 중국발 씨앗들도 발표는 브러싱 스캠으로 나왔지만 https://www.theatlantic.com/science/archive/2021/07/unsolicited-seeds-china-brushing/619417/ 이 기사(기사 하단부에 요약? 있습니다) 처럼 최소한 어느정도는 코로나 락다운 기간 아마존에 주문한걸 잊어버린 후 중국쪽 물류 풀리고 나중에 받고 놀란 케이스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우리나라 사건이 그런 케이스는 아닌거 같지만요.
23/07/21 22:37
https://www.nocutnews.co.kr/news/5981781
[울산서 유해 의심 해외소포…국방과학연구소 '위험물질 없다'] 윗분 링크대로 브러싱 스캠이었네요. 사고원인은 소포봉인에 저질접착제 사용-> 고온의 날씨에 봉투 안에서 본드가 녹음 -> 소포개봉하며 비자의적으로 본드 흡입... 이었다는군요.
23/07/22 13:23
2020년에 캐나다에서 벌어졌던 소포 사건과 동일한 사서함으로 발송된 소포였다는데 그럼 저 주소에서 발송된 소포는 이제 한국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걸러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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