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이트에서 활동했다

그냥 뭐 싸우고 이런거 싫어해서 유머게시판에만 글을 썼다.

어느날 그 사이트에 있는 유머글을 보았다....

그래서 다른곳에서 그에 대한 반을을 봤다

재미있는 반응이 있어서 유머글 + 그 반응 해서 글을 하나 올렸다.



그런데 그 글을 중복이라며 지웠다. 이해할수 없었다

중복된 내용이 있는건 맞지만 그 내용 후의 반응이 추가됬고 그 반응이 주된 내용이었다.

그걸 중복이라고 생각하는건 그냥 글을 끝까지 다 않읽고 지웠다고 밖에 생각이 안됬다

그래서 왜 그 글을 지웠나 문의했다.

구구절절 변명을 늘어놓고 자기들은 옳았다고 우기더라



그리고 자기들한테 그런 항의를 한게 기분이 나빴는지 정지를 시키더라....

이유는 ' 닉네임 규칙 위반 ' 닉네임이  8글자가 제한인데 8글자가 넘은게 이유더라....

웃기지도 않는다

그게 정지를 먹일정도로 중대사항이면 그 닉네임을 썼을 때 경고메시지가 뜨면서 안되었어야 정상 아닌가?

아니 아무 걸림 없이 아이디가 그냥 만들어졌는데 그걸 내잘못이라고 정지를 주더라....

이정도면 그냥 그 사이트가 그냥 실수를 유도했다고 봐도 무방한거 같은데......



그리고 그 아이디를 꽤 오래 썼는데 그때서야?

그리고 그 사이트 회원들 닉네임 보니까 9자 넘는 사람이 나만 있었던것도 아닌데?

그냥 기분나빠서 정지시켰다고 직접 말하지 ..... 그렇게 속보이는 짓을 하다니.....

애효......



그냥 참 안좋은 경험이고 기억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