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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2 15:05
윤석열 입장에서, 나경원당에 입당하냐 이준석당에 입당하냐 본다면 당연 이준석당이 낫죠.
과거로 회귀하여 황교안당 정도면 제3지대가 맞을 거고요 그나저나 평당원!으로 깔끔히 입당하면, 지저분하게 지분 더 받겠다고 수 쓰던 국민의당 입장은 더 초라해집니다. 문재인과 586의 무능과 폭정을 끝내기 위해, 중도, 우파, 그리고 양심적 진보세력까지 전체가 힘을 모았으면 합니다. 그 큰 꿈에 대승적으로 참여한 윤석열, 기득권을 요구 안하고 평당원 입당이라니 정말 멋져요
21/06/02 15:11
https://youtu.be/J1tqkvfgXJg?t=3085
윤석열은 원래 제 3지대를 구상하고 있었을거 같습니다. 저렇게 제 3지대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이준석이 대세가 되면서 그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은거 같고요.
21/06/02 15:14
진짜 이준석이 별의 순간이 오고있는거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모양새도 좋게 윤석열이든 기타 후보든 대선승리에 지선승리까지 한다면 정말 차기 대선후보로 순식간에 올라갈것 같습니다.
21/06/02 15:15
이준석의 국힘이라면 굳이 제3지대를 갈 이유가 없죠
김성회씨, 열린민주당에서 이리 멀쩡한 말씀 하시는 분도 있군요 어쨌든 이준석 버스에 다 탑승하면, 나경원 등 계파무새도 할말이 없을 겁니다
21/06/02 15:07
이준석 당대표-> 윤석열 평당원 입당이 가장 그림은 좋아보이네요.
홍준표야 얌전히 재입당 할거고 안철수도 지분가지고 질척거릴일 없죠.
21/06/02 15:20
2021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2022 : 윤석열 대통령 당선 2024 : 이준석 노원병 국회의원 당선 2026 : 이준석 보수대통합 대선후보 2027 : 이준석 대통령 당선 오호...? 크크크
21/06/02 15:26
윤석열이란 인물에는 제가 처음에 문재인에게 가졌던 것처럼 몇가지 의문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판검사 출신이 정치적으로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이고요.
차라리 요즘 같아선 이준석이 대통령 후보에 있었더라면 고민이 적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21/06/02 15:39
안철수가 간을 볼 때 좋은 결과가 나왔던 것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 양반이 좋은 결과를 얻을 때는 간 안보고 지를 때더군요.
21/06/02 15:30
이준석이 국내산 육우 수입산 소 드립을 친 적 있었는데
지금 평단원으로 들어오는 건 송아지부터 시작하는 1++급 한우가 되겠다는 뜻이겠죠 크크크크
21/06/02 15:41
어차피 길은 국힘이냐 제 3지대냐 였는데 제 3지대로 성공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는걸 생각해보면 국힘 입당은 예정된거였죠.
다만 시기가 문제였는데 정치평론하는 사람들에게선 9월쯤 움직일거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7월이면 확실히 빠르긴 합니다.
21/06/02 15:42
일단 가장 깔끔한 그림이 그려지고 있는 것 같아 보기가 좋네요.
TMI: 한우는 품종이 한우여야 한우다. 육우를 오래 키운다고 한우가 되지 않는다.
21/06/02 17:45
"당을 아끼는 분들이 조직적으로 야권단일 대선후보를 도우려면 적어도 국내산 한우 정도는 아니더라도 국내산 육우 정도는 돼야 한다”고 말했다."
제대로 설명한 것 같아요.
21/06/02 15:50
민주당 연속삽질로 다음 정권교체는 당연한 일로 생각하는데 얼마전까지 검찰청에서 일생을 보낸 사람이 유력 대선후보가 되는 정치 현실은 암울하네요.
21/06/02 16:01
그래서 암울하네요. 세월이 지나도 발전이 전혀 없다고 느껴지니까요. 어떻게 2021년이 되도 저런 갑툭튀 인물에게 안 밀릴걸로 느껴지는 정치인이 없다는게 암울한 기분을 들게 하는거죠.
21/06/02 16:03
그나마 이준석이라는 젊은 층에서 쓸만한 사람 건졌다고 생각되니 그나마 희망이 생기는 듯합니다.
물론 계속 지켜봐야 알겠지만요.
21/06/02 16:04
그래서 암울한 기분이 드네요. 어찌 이 복잡해진 세상에서 검찰총장일 원칙대로 한게 다인 인물보다 나라를 잘 이끌어 갈걸로 보이는 정치인이 안 보이는 상황이라서요...
21/06/02 16:07
그 원칙을 지킨 것이 일단 대단하니까요
정부와 온 집권세력의 훼방에도 불구하고 자기 일을 원칙대로 한 거였으니까요 그와 별개로, 평생 대통령될 코스와 관계 없는 일만 하던 분이라 강직함 외에 통치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건 분명 윤석열의 약점입니다
21/06/02 16:09
우리나라에서 기대한 대통령의 모습은 세종대왕 같은 엘리트 철인이라고 봐서, 통치 능력은 별로 신경 안 쓸 겁니다.
통치 능력을 신경 썼다면, 대통령 안 될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사례가 한 둘이 아니죠
21/06/02 16:17
딴건 모르겠고 정치와 경제를 구분하고 경제학원론 몇줄만 알면 좋을것 같아요.
지금 경제를 정치논리로 개판을 쳐놓은게 현재의 운동권 정부라..
21/06/02 15:54
이제까지 행보를 보면 이사람이 나름 계산하고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이준석 당대표에 윤석열 대권 후보라면 진지하게 지지할 의향이 있습니다 안철수는 안타깝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통령 보다는 참모나 조력자 역할이 더 맞는거 같기도 하고 일단 돌아가는걸 보긴 해야겠습니다 민주당이 정치생각 없던 한 검사를 대놓고 대통령 하라고 밀어준 형국이라 지켜보는 재미는 있을거 같습니다
21/06/02 16:06
대선공부? 라는 느낌의 행보를 했었는데
이번에 평당원으로 들어간다는 기사를 보고 철저한 계산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1/06/02 15:59
지금이야 공인도 아니고 야인이니 그렇지만
본격적인 대선 도전하면 여,야,시민단체,언론에서 다 검증 들어갈텐데 혼자 못 버틴다는 계산이 있겠죠. 지금 지지율 근간이 반문이라서 국힘에 들어가서 정치적 기반 만들어야죠.
21/06/02 16:01
지금까지 한 이준석이 한 모든 행보보다 더 뛰어난 이득을 얻게 되었죠.
윤석열이 이준석의 행보에 맞춰주는 듯한 행보를 보여주면서 간접적으로 이준석에게 응원을 보내는 상황이 되었고 이번 당대표는 사실 윤석열이 결정하는 거였으니, 뭐 더 말 할 필요가 없죠. 막말로 윤석열이 나경원이랑 같이 밥 먹고 악수하는 사진 한 장만 있어도 역전 될 수 있는 상황이었으니까요.
21/06/02 16:14
사실 지금 당대표는 윤석열이 점지해 주면 그 사람이 당선되는 상황이기는 한데
그런 식으로 당대표가 되면 윤석열을 밀어줘야 할거라 대권 경선은 물건너간게 되버리죠. 국민의 힘으로 불고 있던 바람도 멈춰 버릴거고요. 이번 행보도 간접적으로는 이준석에게 이득이 되기는 하지만 오히려 공정하게 라는 부분에 힘을 주는 행보라서 국민의 힘으로 불던 바람이 더 거세질거 같습니다.
21/06/02 16:08
이제 어둠의 지지자들이 나설 차례일려나요.
사소한 일조차 정치적인 움직임이라고 비꼬시던 그분들... 이젠 더 거리낌이 없을 것 같군요. 실제로도 합류 (선언) 시점이 빠르다고 생각해요.
21/06/02 16:15
예전부터 0선이라며 이준석을 비웃던 그쪽분들이 이해가 안됐었죠. 인지도가 적은편이 아니었고, 졌다지만 지난총선에서도 그정도면 험지였음에도 상당한 득표력을 보인거라 다음총선에서는 당선이 거의 확실해보였거든요.
21/06/02 16:22
이준석을 무시하고 싶은데 무시할게 그거밖에 없는거죠.
보수,진보 제1 대권주자가 모두 0선인 상황도 이준석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봅니다.
21/06/02 16:24
이야.. 야당에서 낼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조합이 그려지는데
다만 과연 이준석+윤석열을 당내 남아있는 친박들이 그냥 구경만 할지 모르겠네요. 흔들기 장난 아닐 듯하고, 그리고 민주당은 제발 나경원 하고 있을 듯..
21/06/02 16:33
지금 이준석+윤석열을 친박이 흔들면 친박이 깨질거 같습니다.
이준석+윤석열에게 보내는 지지는 결국 정권탈환을 위한 대중과 당심의 지지인건데 이거를 흔들면 당심에게 쳐내져버릴거라고 봅니다.
21/06/02 17:17
지금 친박을 하나로 뭉쳐서 독자 세력화 할 수 있는 정치인도 없고 자신들의 대선후보도 없어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겁니다. 대선판에서는 지지율 높은 후보가 왕이니까요.
21/06/02 16:27
근데 전 암만봐도 윤석열은 중간에 미끄러질거같은데요.. 너무 빨리 튀어나온 느낌인..
괜히 문재인이 히말라야 갔다오고 한게 아닌데 말이죠
21/06/02 16:35
이번 대선에 도전하는게 너무 빠른거 같을 수 있지만
이번 대선이 대중이 윤석열을 원하고 있다는 흐름이라 이 흐름을 타지 못하면 언제 또 기회가 올지 모릅니다...
21/06/02 16:37
동의합니다. 정치행보 첫일성부터 장모님은 사기를 당했지 10원 한장 사기 친적 없다라고 했나? 벌써 비단주머니 하나 깐거야?
몇 달뒤에 이준석과 안철수가 방긋할것 같습니다. 정치와 언론에 빚을 지는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나로 볼때, 한명회 같은사람을 책사로 두지 않는한,,,
21/06/02 16:40
솔직히 말하면 장모 못 버리는것도 좀 이해가 안가는.. 조국이야 아내랑 자식이니 죽어도 같이 껴앉고 죽어야했지만 장모는..? 그정도로 중요한 사람인가요 솔직히
21/06/02 22:06
잘 이해는 안 되는데 만약 정권을 교체하겠다 싶으면 이명박의 다스처럼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요? 장모 구린데 뭐 어쩌라고 쏘왔? 정도로..
21/06/02 16:31
이준석 당대표 당선 후 평당원으로 입당하는게 윤석열에겐 베스트라고 봅니다.
겸손하기까지 한 지지율 1위 대선후보. 그림이 멋집니다. 이런게 정치죠.
21/06/02 16:45
국민의 힘 대선경선은 당심도 중요한데 평당원으로 입당해서 대권주자로 올라간다면 당심도 잡을 수 있겠죠.
자한당 시절에는 책임당원 50% 비율을 적용했으니까요..
21/06/02 16:48
윤석열 vs 이재명 누가 되도 친문들에게는...
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번 대선은 이재명이 압승할거라고 생각 했는데 지금의 흐름을 보고나니 윤석열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더 커졌습니다.
21/06/02 17:23
국가, 국민, 본인 모두 위해 이재명 도지사님은 경기도지사, 성남시장으로 남는 게 맞다고 강하게 생각해요 당신께서는 극구 부인하시겠지만.
당선돼서 완벽에 가깝게 잘한다든지 하는 만약의 결과를 떠나 현재 상황은 분명히 그렇읍니다.
21/06/02 17:20
이준석과 국민의 힘. 이라는 키워드는 기존과는 거리감을 둔 꽤나 차이가 나는 정당이란 느낌이 들 포인트는 많긴 합니다.
앞에 나경원, 홍준표 등을 붙인 국민의 힘은 그냥 국민의 힘 같은데 이준석이 들어가면 뭔가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안철수의 새정치 같은 느낌일지 아니면 정말 새정치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준석과 국민의 힘에서 출발이 된다면 윤석열의 국힘 입당도 좋은 선택이라고 보이구요. 일단 내년 대선까지의 레이스를 두고 보자면 좋은 전략이고 선택의 연속이네요. 여당 뭐하니...
21/06/02 17:51
나경원, 주호영, 홍준표는 그냥 도로국힘당이죠.
그리고 민주당도 그당이그당이고요. 진짜 이런 정치판에 이준석이라는 인물이 있다는걸...박근혜의 선구안이라고 해야 할지...
21/06/02 17:53
오늘 부울경에서 연설한것도 쩝니다.
데이터센터라는 새로운 먹거리를 제시하고, 그게 부울경에 왜 최적인지를 설명하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게 연설합니다.
21/06/03 07:18
지금 봤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미국에 반도체 투자하고 데이터 센터 유치해 오는 그림을 그릴 수도 있었겠다 싶더군요.
나가서.....2차전지와 반도체 투자면 우리가 외교적으로 미국에 낼 수 있는 가장 큰 패인데 그걸로 백신 100만개 받아온 거면 너무 손해보는 장사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미사일 사거리 같은 건 딱히 뭐 안 내놓고도 충분히 받아올 수 있었을 것 같고요.(진짜 외교 잘 하는 사람이었다면 오히려 미국이 더 원하는 그림을 그렸을 수도 있고요.)
21/06/02 17:56
능력이 아닌 정치역학으로 인한 대통령은 적어도 다음 대통령에는 보고 싶지 않은데...(윤석열이 대통령이 된다는 보장도 없지만) 어쩔 수 없는거 같기도 하네요.
사실 행정가, 법조인, 기업인 어떤 경력이 있더라도 그게 대통령으로서 일 잘할거라는 능력을 검증해준다고 보진 않지만 여러 정권에 항거했던 검찰이란 이미지만으로 강력한 대선 후보로 언급되는게 박정희의 후예 박근혜, 노무현의 동지 문재인과 개인적으로는 크게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 이번 정권을 보면서 도대체 어떤 유형의 인물이 대통령에 적합한지, 어떤 경력, 능력이 도움이 되는지도 혼란스럽고 대통령 된 후에 워낙 생각과 다른 모습을 많이 본지라 개인적으로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21/06/02 18:49
최선을 뽑는게 아닌 차악을 뽑는다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다른 대통령 후보들 보다 그나마 아직 대통령으로서의 자신의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윤석열이 차라리 낫다고 생각되네요..
21/06/02 18:56
윤석열 최재형 김동연 원희룡...모두 버스에 탑승하여, 공정하게 겨루었으면 .. 하는 바램입니다.
1차 2차 토론을 보면서, 국힘당에는 여전히 보수중진다운 중진들이 많이 계실 거라는 믿음이 생기더군요. 홍문표도 교장쌤 같지만 품격이 느껴지고요, 아,,,, 조경태는 새로운 발견이랄까요. 든든했습니다.
21/06/02 19:08
홍문표, 조경태는 새로운 발견이였는데 지지율이 낮은걸 보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번 전당 대회에서 나주곰탕은 좀 말아 드시고, 품격있고 깨어있는 중진들이 떠오르면 좋겠네요.
21/06/02 20:20
이제 당대표선거에 맞춰서 윤석열도 슬슬 몸을 푸는 형국인데
개인적으로 윤석열 원탑론으로 이르게 진행하는 게 리스키한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됐던 민주당에서 이재명계 vs 친문의 구도로 진행하게 될건데 보수쪽에서도 윤석열에 맞설 인물 하나는 나와서 대등한 구조로 한판 떠보는 흥미로운 판이 이루어져야 대선전초전의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것이 전체 판을 유리하게 하는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윤석열이 미끄러지게 될 사태를 대비하기 위한 측면에서도 안정빵이 있어야 하구요. 그래서 전 나경원 주호영이 주장하는 윤석열 모셔오기 같은 거지동냥하는 느낌의 저자세보다는 이준석이 추구하는 제1야당에서 나오는, 재보궐 이후의 국민의 힘 기세를 이용하여 윤석열에 맞설 인물도 발굴해서 정말 흥미롭게 대선판을 키우는게 보수 승리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준표/안철수/유승민/원희룡/김동연/최재형 등등 누구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만 윤석열의 대항마가 탄핵에 목매는 태극기보수, 강성보수가 되는 건 매우 부정적으로 흘러갈꺼라 생각합니다. 결국 탄핵 이슈가 전체 파이를 쪼그라 들게 할 공산이 크거든요. 그래서 현재 나경원처럼 개인의 정치적 생존을 이용해서 수구세력을 이용하여 배신자니 뭐니 탄핵이슈를 끌고 들어오는게 가장 비열하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이든 누구든 야권 단일주자가 대선에서도 이길 수 있는 판을 세팅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윤석열 아니면 안된다"로 가는 게 제일 질 떨어지는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21/06/02 21:10
그게 일반론인데, 상황이 다르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준석이 당선되면 강력한 개혁드라이브를 걸텐데 여기서 같이 밀어붙여 줄 당내 아군이 별로 없다, 중진들 태클을 혼자 대응하는 건 무리다, 라는 게 중론입니다. 그래서 윤석열이 힘을 실어주는 행보를 하고 있다고 보는 거죠. 이준석이 실패하면 윤석열이고 대선이고 다 나가리 납니다. 국힘의 대선 포인트는 경선이 아니라 이준석의 당내개혁이 성공하느냐에 달려있기 때문에 원탑으로 쭉 가도 전혀 문제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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