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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5 00:26
저도 효연은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별로였고 셔누는 그냥 평범했습니다.
호야는 기대이상이었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낮은 느낌이었고 태민은 역시 라는 느낌이었는데 점수가 너무 후한거 같았습니다.
16/08/05 00:42
효연은 오히려 댄싱9 스페셜 무대가 훨씬 좋습니다.
http://tvcast.naver.com/v/1002280 이거보고 아 효연 잘 추는 구나...라고 생각했었거든요.
16/08/05 01:02
2화까지 봤는데 더 이상은 안 볼 것 같아요.
역시 춤으로만 경연하는 프로그램은 감동과 재미를 느끼기 어렵네요. 신곡 홍보하러 나왔다는 말도 있던데. 쇼미더머니처럼 언더래퍼 중심에 아이돌 몇 명이 끼어있으면, 자연스럽게 견제도 되고, 결국에는 실력과 무대 따라 결승가서 우승하는 것 같은데, 아이돌만 모여서 경연하고 있으니 누구 팬이 괴성을 더 잘 지르고, 몰표를 던져줄 준비가 되었나 대결이 된 것 같습니다. 태양, 박재범, 윤호 출연하기 전까지는 안 볼 듯.
16/08/05 01:16
효연은 전부터 느꼈지만 신체조건 때문인지 춤은 제일 잘추는지는 몰라도 춤선이나 그런게 그렇게 안이뻐 보이더라구요...
이번에도 뭔가 안맞는 옷을 입고 나온거 같긴한데 앞으로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뛰어난 모습을 보일꺼 같진 않아보이네요
16/08/05 02:42
춤에 대해 잘모르지만 시청한 느낌으로는 '이번주 베테랑 아이돌들은 이름값만큼 못했다.' 인거 같고, 셔누는 파워풀한 느낌이 좋았네요.
지난주 무대가 이번주보다 훨씬 나아보였습니다. 뭔가 주제에 맞는 구성을 더 잘한 느낌..? 이번주는 주제가 떠오른다는 느낌을 못받는 무대도 있었네요.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는 블락비 유권이 가장 잘한거 같네요. 구성도 좋았고, 연기도 좋았고, 춤도 나쁘지 않았구요.
16/08/05 09:33
태민 춤 엄청나더군요 진짜... 거기다 유투브로만 보던 스가와라 코하루까지 데려와서...
근데 확실히 아쉽긴 아쉽더군요. 일단 두사람이 합이 잘 맞는 느낌이 아니였습니다. 둘이 같이 합맞춰서 연습을 거의 안해본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호야는 춤을 잘추는줄 몰랐는데 너무 잘춰서 깜짝 놀랐습니다. 같이 나온 댄서분들도 잘하는 사람만 모아서 나온거라는데, 확실히 잘추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근데 우리나라 방송들 진짜 60p 지원 해야합니다. 춤 동영상이 특히 60fps와 30fps의 차이가 심각하게 나더라고요. 같은 영상이라도 느낌이 전혀 달라요.
16/08/05 10:13
첫 경연부터 너무 컨셉이 진한 경연을 해서인지 흥미가 많이 떨어지더군요.
일단 스트릿이나 걸스힙합 같은 대중적인 경연부터 했음 어땠을까 합니다. 보면서 춤 참 잘 추네- 느낌이 들었던건 모모/호야 정도군요. (효연은 개인적으로 좀 과대 평가 되고 있다는 느낌..)
16/08/05 13:59
2회는 기대를 해서 그런지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자벌님 평에 대체로 공감합니다. 효연은 너무 못 보여준 것 같고 호야는 표정연기가 좀 아쉽더라구요. 태민은 이래 저래 말이 좀 있었지만 춤 정말 잘 추는 듯.. 춤선이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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