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1/19 10:59:19
Name 별비
Subject 100119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14주차 3경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9~2010 2Round 33회차


☞STX Soul VS KT Rolster(#온게임넷)-용산 상설경기장 PM 6:30~


STX Soul - 현재순위 2위(14승 7패, 승점 +9)
KT Rolster - 현재순위 1위(16승 5패, 승점 +23)

팀간 상대전적 - 10 : 12(최근 5경기 3 : 2)



1Set 신 단장의 능선 - Z 11 : 7 P, 비중 35.7%
김윤환(Z) VS 우정호(P) [상대전적 0 : 0]               Weekly HOT Match

김윤환 in 신 단장의 능선 - 2승(vs P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5승 5패, 3연패 후 2연승중(vs P 4승 1패, 1연패 후 2연승중)
                 승패승패승패패패승승   승승패승승
    0910시즌 - 15승 7패(vs P 5승), 기여도 31.2%

우정호 in 신 단장의 능선 - 1승(vs Z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6승 4패, 3연승 후 2연패중(vs Z 2승 4패, 1연승 후 2연패중)
                 승승승패패승승승패패   패승패승패패
    0910시즌 - 13승 5패(vs Z 3승 3패), 기여도 25%



2Set 신 용오름 - T 13 : 11 Z, 비중 57.1%
진영수(T) VS 박찬수(Z) [상대전적 4 : 3]

진영수 in 신 용오름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6승 4패, 2연패 후 1연승중(vs Z 3승 3패, 1연승 후 1연패중)
                 승승승승패패승패패승   승패승패승패
    0910시즌 - 5승 4패(vs Z 2승), 기여도 10.4%

박찬수 in 신 용오름 - 1패(vs T 1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3승 7패, 1연승 후 2연패중(vs T 1승 2패, 2연패 후 1연승중)
                 패패패승패승패승패패   패패승
    0910시즌 - 8승 5패(vs T 4승 1패), 기여도 15.3%



3Set Match Point - P 17 : 16 Z, 비중 27.9%
김구현(P) VS 고강민(Z) [상대전적 1 : 0]

김구현 in Match Point - 6승 2패(vs Z 2승 1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5승 5패, 2연승 후 4연패중(vs Z 5승 5패, 2연승 후 4연패중)
                 승승승패승승패패패패   승승승패승승패패패패
    0910시즌 - 13승 7패(vs Z 5승 5패), 기여도 27.0%

고강민 in Match Point - 1패(vs P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1승 4패, 1연승 후 2연패중(vs P 1승 1패, 1연승 후 1연패중)
                 패패승패패        승패
    0910시즌 - 2승 4패(vs P 2승 1패), 기여도 3.8%



4Set Neo Moon Glave - Z 4 : 7 T, 비중 25.5%
조일장(Z) VS 이영호(T) [상대전적 0 : 1]

조일장 in Neo Moon Glave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6패, 1연패 후 1연승중(vs T 2승 3패, 2연승 후 3연패중)
                 승패승패패패패승패승   승승패패패
    0910시즌 - 5승 7패(vs T 1승 1패), 기여도 10.4%

이영호 in Neo Moon Glave - 4승(vs Z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7승 3패, 1연패 후 1연승중(vs Z 승 2패, 1연패 후 2연승중)
                 승패승패승승승승패승   승승승패승승승패승승
    0910시즌 - 20승 3패(vs Z 7승 1패), 기여도 38.4%



5Set 투혼
에이스 결정전


2라운드 마지막을 장식하는 경기인만큼 1,2위간의 경기가 펼쳐저 누구도 마음놓고 경기를 펼칠 수 없는, 긴장감이 넘치는 경기입니다. 그만큼 각 팀의 에이스라고 할 수 있는 선수들이 총출동함과 동시에 스나이핑카드들도 넘쳐나고 있습니다.

지난시즌부터 양 팀의 새로운 에이스로 엄청난 부상을 한 김윤환과 우정호가 1세트에서 맞대결을 해 1세트에서 이기는 팀이 기선제압과 동시에 경기를 잡을 가능성이 높으며, STX의 경우 셧아웃까지 노려볼 수 있습니다. 다만 4세트까지 끌고갈 경우 최소 에결까지는 이어진다고 보아야 하며, 에결에서도 다시 이영호를 상대해야 한다는 점에서 STX의 입장에서는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불리해질 듯 합니다.

STX의 3 : 0 승리 혹은 KT의 3 : 2 승리를 예상합니다.





☞HITE Sparkyz VS SKT T1(#MBC게임)-문래동 LOOX 히어로센터 PM 6:30~


HITE Sparkyz - 현재순위 10위(9승 12패, 승점 -8)
SKT T1 - 현재순위 4위(12승 9패, 승점 +9)

팀간 상대전적 - 10 : 12(최근 5경기 2 : 3)



1Set Outsider SE - Z 24 : 22 P, 비중 20.7%
김상욱(Z) VS 김택용(P) [상대전적 0 : 1]               Daily HOT Match

김상욱 in Outsider - 3승 3패(vs P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5승 5패, 2연패 후 3연승중(vs P 5승, 5연승중)     * 공식전 vs P 6연승
                 패패승패승패패승승승   승승승승승
    0910시즌 - 5승 6패(vs P 3승), 기여도 13.5%

김택용 in Outsider - 7승 3패(vs Z 2승 1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8승 2패, 1연패 후 3연승중(vs Z 8승 1패, 1연패 후 8연승중)     * 공식전 vs Z 8연승
                 승승패승승승패승승승   패승승승승승승승승
    0910시즌 - 15승 4패(vs Z 5승 1패), 기여도 32.6%



2Set 신 단장의 능선 - Z : Z 11경기, 비중 26.1%
박명수(Z) VS 어윤수(Z) [상대전적 0 : 0]

박명수 in 신 단장의 능선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3승 7패, 4연패 후 2연승중(vs Z 3승 2패, 2연패 후 2연승중)
                 패패패승패패패패승승   승패패승승
    0910시즌 - 4승 7패(vs Z 3승 1패), 기여도 10.8%

어윤수 in 신 단장의 능선 - 2승 2패(vs Z 2승 1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3승 3패, 1연패 후 1연승중(vs Z 2승 1패, 2연승 후 1연패중)
                 패승패승패승       승승패
    0910시즌 - 3승 3패(vs Z 2승 1패), 기여도 6.5%



3Set Neo Moon Glave - T : T 19경기, 비중 44.1%
신상문(T) VS 정명훈(T) [상대전적 0 : 3]

신상문 in Neo Moon Glave - 5승(vs T 5승)
    최근 3개월내 10경기 - 8승 2패, 1연패 후 5연승중(vs T 8승 2패, 2연패 후 8연승중)     * 공식전 vs T 8연승
                 패승승승패승승승승승   패패승승승승승승승승
    0910시즌 - 15승 7패(vs T 9승 3패), 기여도 40.5%

정명훈 in Neo Moon Glave - 2승(vs T 1승)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6패, 4연승 후 1연패중(vs T 3승 3패, 2연승 후 1연패중)
                 패패패패패승승승승패   패승패승승패
    0910시즌 - 10승 7패(vs T 5승 5패), 기여도 21.7%



4Set Match Point - P : P 28경기, 비중 29.0%
이경민(P) VS 도재욱(P) [상대전적 1 : 0]

이경민 in Match Point - 1승 2패(vs P 1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3승 7패, 1연패 후 1연승중(vs P 2승 1패, 1연패 후 2연승중)
                 패패승패패패패승패승   패승승
    0910시즌 - 3승 5패(vs P 2승 1패), 기여도 8.1%

도재욱 in Match Point - 3승 3패(vs P 2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6패, 3연패 후 1연승중(vs P 4패, 4연패중)
                 승승패패패승패패패승   패패패패
    0910시즌 - 8승 7패(vs P 4패), 기여도 17.3%



5Set 신 용오름
에이스 결정전


하이트의 엔트리가 좋습니다. 1세트는 서로 상대종족전 연승중이기 때문에 서로 할만하다고 보고, 요즘 성적이 그리 좋지 않은 박명수는 티원저그를 상대, 신상문은 연승중인 테란전을, 이경민은 도재욱이 현재 프로토스전 연패중이어서 경기를 잘만 이끌어 간다면 무난하게 승리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SKT의 엔트리가 최근 고정되어 나오는 도택어명라인으로 무시할 수 없다는 점에서 2세트까지 1 : 1의 결과가 나올 경우 혼전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SKT의 3 : 1 승리를 예상합니다.





오늘이 2라운드 마지막 경기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리드세이버
10/01/19 11:23
수정 아이콘
벌써 2라운드도 끝이군요~ 벌써부터 위너스 리그가 기다려 집니다.
10/01/19 11:31
수정 아이콘
위너스리그를 앞두고 대박 매치들이 많네요 ~
stx는 이영호선수가 나오기전에 셧아웃 시키는 것이 가장 좋지만 에결에서 김윤환 이영호 리매치가 이루어져도 재밌을 것같네요 ^^
bisushield
10/01/19 11:50
수정 아이콘
우정호 선수가 어느새 5패나했네요 마지막에 봤을때가 1패였는데
꼬꼬마윤아
10/01/19 12:00
수정 아이콘
STX 3 : 0
T1 3 : 2 승리 예상해봅니다.
영웅의물량
10/01/19 12:00
수정 아이콘
KT 깔끔하게 2라운드 마무리하고 워너스리그 들어갑시다!
스팀팩 맞은 시
10/01/19 12:45
수정 아이콘
음.. 잘 봤습니다.
다만, 1연승 or 1연패 (X) → 1승 or 1패 (O) 가 되어야 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연' 자가 연속적으로 승 또는 패라는 거니까, 2연승이면 2번 연속으로 이겼다가 되지만 1은 그냥 한번이니까요..
10/01/19 13:06
수정 아이콘
김윤환(Z) VS 우정호(P)
[상대전적 0 : 0] <ㅡ 이게 놀랍네요... 한 번도 붙은 적이 없었군요...
1경기는 꼭 봐야겠네요
꼬꼬마윤아
10/01/19 13:09
수정 아이콘
우정호 선수가 데뷔한지 별로 안됬죠. 만날 기회도 프로리그밖에 없었으니..
꼬꼬마윤아
10/01/19 13:10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 승리시 프로리그 저그의 對프로토스 최다 연승 13연승 달성
김택용 선수 승리시 프로리그 프로토스의 對저그 최다 연승 8연승 달성입니다.
一切唯心造
10/01/19 13:40
수정 아이콘
SKT T1 이깁시다.
아에리
10/01/19 13:59
수정 아이콘
뻘댓글일지 모르지만 위너스리그 대진표가 나왔네요.
http://esports.dailygame.co.kr/news/view.daily?idx=21211
글을 쓰고 싶지만 재주가 없어서..
아류엔
10/01/19 14:36
수정 아이콘
스파키즈 화이팅 입니다. 10승은 제발 찍어줬으면..
에결만 안간다면 충분히 이길수 있는 엔트리라고 생각합니다.

에결가면....... 답 안나오네요.
sgoodsq289
10/01/19 14:50
수정 아이콘
위너스리그 1라운드 kt 대 화승이네요. 이제동 vs 이영호는 어떤 식으로든 나오겠군요;
우유맛사탕
10/01/19 15:55
수정 아이콘
김상욱 VS 김택용 선수 기대되네요.
피바다저그
10/01/19 16:00
수정 아이콘
결승끝나고 얼마안되서 또 만나겠네요.. 위너스리그 너무 기대되는군요..
KT는 에결가더라도 이영호선수는 안나오지 않을까요?
10/01/19 17:24
수정 아이콘
위너스 리그는 KT 를 위한 라운드가 될 듯 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886 100119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14주차 3경기 [16] 별비4050 10/01/19 4050 0
39885 이영호가 우승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120] 토레스11078 10/01/19 11078 3
39883 이영호와 이제동, MSL 결승전 장소 1000석? [51] 햇살같은미소8942 10/01/19 8942 0
39882 오늘의 프로리그- 위메이드 vs Estro (2) [56] 윰댕3700 10/01/18 3700 0
39881 오늘의 프로리그-공군vs웅진/위메이드vsEstro [320] SKY925703 10/01/18 5703 0
39880 차기 스타리그 2월 5일 개막! 깜짝 놀랄 기업 스폰서? [242] Alan_Baxter11510 10/01/18 11510 0
39879 김택용이었다면... [79] swflying9673 10/01/18 9673 1
39878 100118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14주차 2경기 [3] 별비3675 10/01/18 3675 0
39877 이제동과 이영호의 결승을 기다리며. [16] ipa4525 10/01/18 4525 3
39876 어제의 결승을 보며 떠오른 입스타 하나 [26] Anyname6531 10/01/18 6531 1
39875 Flash On Top [9] becker5612 10/01/18 5612 9
39874 언제나 그랬습니다. [40] 창천5417 10/01/18 5417 0
39873 [MSL 결승 기대글] 두 영웅이 마주 서다. [11] 세레나데4080 10/01/18 4080 0
39872 영호야, 정말 진심으로 눈물나게 고맙다. [3] Architect4146 10/01/18 4146 1
39871 양대리그 결승진출자들 [11] 信主SUNNY4525 10/01/18 4525 0
39870 속도의 이영호; 높이를 흡수하다. [26] 프리티카라승6356 10/01/18 6356 4
39869 2010년 1월 셋째주 WP 랭킹 (2010.1.17 기준) [7] Davi4ever5531 10/01/18 5531 5
39866 오늘 결승전 경기장 밖에서 기다렸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 [22] 음악세계5185 10/01/17 5185 0
39865 진영화 비록 졌지만 잘싸운 결승 [28] noknow5882 10/01/17 5882 0
39864 눈물없인 볼 수 없었던 영화. [10] Ascaron5821 10/01/17 5821 0
39863 이제 일주일 후의 경기에, 두 선수는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40] 손세아5703 10/01/17 5703 0
39861 김택용 선수가 우승하는 모습을 다시한번 볼 수 있을까요? [37] 물의 정령 운디5678 10/01/17 5678 0
39860 온게임넷 스타리그 커리어랭킹 [14] 信主SUNNY5380 10/01/17 538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