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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7 21:15
일단 다음주 화요일에서 KT 팀원들이 잘해줘서 4세트까지 좀 끌고가주면 좋을듯 싶네요. STX랑의 경기도 1,2위전이라 지고싶지 않은싸움이고..... 이제동선수랑의 경기도 랭킹 1,2위전이라 지고싶지 않은 싸움이기에,
이영호선수는 조일장선수랑의 경기가 4세트에 있던데...... 앞에있는 KT선수들이 많이 잘해줘서 저그전을 꼭 볼수있길 바랍니다.
10/01/17 21:24
전 그냥 3:0으로 KT가 이겨서 끝내주길 바래요..
물론 전략노출은 없겠지만 한치의 틈이라도 이제동에게 보여지지 않고 더 완벽하게 준비할수있길 바랍니다^^
10/01/17 21:32
정말 [임이최]의 모든 테란의 정수가 다 들어있는 플레이였습니다.
첫 scv가 뽑히는 순간 부터 상대방의 지지를 받아낼때까지 완벽한 플레이 그 자체 였습니다. 최종병기라는 닉네임이 정말 잘 어울리는 선수입니다. 이제동 선수 마저 쓰러트리고 더 높은 곳으로 날아오르기를...
10/01/17 21:32
저도 설마 영호선수가 울 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당황하기도 했고.. 마음도 안 쓰럽기도 했고...
올해는 정말 영호선수의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영화선수도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기회는 또 오기 마련입니다..!!)
10/01/17 22:15
이영호 선수 열심히 해서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온게임넷 우승 뒤에 급내리막 걷는 선수들을 보면 이건 뭐 독이 든 성배 생각이 자꾸 나더라구요.
10/01/17 22:19
Schol님// 근데 최근 온겜넷에서 2회연속우승을 달성한 이제동선수의 결과를 보면 오히려 그것이 MSL로 넘어간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김윤환,박찬수,김택용선수 최근의 MSL 3대회 우승자가 전부 차기대회 32강 탈락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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