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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30 19:15
제가 지금 온게임넷 플레이플로 보고 있는데 여기 계신 분들 댓글을 보니까 여기 계신 분들보다 약간 빠르게 보고 있는 것 같아요.
09/11/30 19:21
마재유우우운!!!!!!!!!!!!!!!!!!!
미안합니다. 이제동과 상대전적 얘기하며 라이벌운운하던 신문기사에 본분이 마빠임에도 '말도 아니다.'라고 웃어넘겼는데 ㅠㅠ
09/11/30 19:23
마라클 별명은 프로리그에서 박성훈 선수와의 엘리전에서 간발의 차로 마재윤 승리로 끝났을때
스갤에서 폭주한 마재윤팬들이 밀던 별명이죠 큭큭 마별명 큭큭
09/11/30 19:24
포모스에선 마재윤으로 이제동을 스나이핑 한다는 말이 나올정도로(굴욕적인 말이죠. 1패카드로 1승카드를 상대하고 나머지 엔트리에서 이긴다는 의미인데...)요즘 마재윤 선수의 페이스가 안좋았는데, 아 감동입니다.
09/11/30 19:26
뭐라고?? 최근 저그전 2승8패의 마재윤이 이제동을 잡았다고?????
방금 마봉자님의 저글링한방승리를 독서실에서 열심히 공부중인 동빠친구에게 전했더니 온 답문. '구라치지마라. 동까야.'
09/11/30 19:27
요즘 프로리그를 보면 저글링을 공격하는쪽이 수비하는 쪽을 압도적으로 먹어버리는 경우가 많네요
포지션은 아무리봐도 수비하는 쪽이 좋아보였는데 말이죠
09/11/30 19:27
이제동 선수 저저전이 이번 시즌 확실히 문제 있네요. 이렇게 저글링 싸움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재윤 선수는 이 경기로 저저전 자신감을 회복했으면 하네요.
09/11/30 19:29
마재윤선수는 뮤탈싸움만 좀......ㅠㅠ 그럼 정말 부활을 기대할수 있을텐데요......!
아니면 저글링 싸움의 스페셜리스트가 되어서 알고도 못 막는 마재윤의 저글링을 보여주세요~
09/11/30 19:30
마재윤선수가 저글링 컨트롤 잘해준건맞는데
수비하는쪽을 그렇게 압살하네요 .. 앞으로 몇판더지면 이제동선수 저그전도 보통으로 변할수도..
09/11/30 19:34
이성은 연패중에 이렇게 과감하게 하다니
정말 배짱 좋네요.. 오히려 더블한 이재호보다 센터팩한 이성은의 배짱이.. 정찰도 원서치에 후덜덜
09/11/30 19:39
이 맛이죠. 제가 다 신나네요. 하하하 저 쾌활한 흑인의 웃음!!!
1승이 굶주려 있던 흑인에게 참으로 귀중한 식량이었습니다....훈훈합니다...
09/11/30 19:41
그런데 오히려 더 긴장이 됩니다.
누가 뭐래도 엠비시를 위기에서 몇번이나 구해낸 염보성이거든요. 아예 속으로 타오르고 있을 듯 합니다. 이참에 병구형도 잡고, 팀도 구해내고, 하루 2승까지 해버려야겠다 하고 이글이글~~
09/11/30 20:16
이거 참...삼성이라는 팀 전체가 꼬였습니다.
그동안 죽쓰던 이성은, 허영무가 이겨주니까 나름 필승카드였던 송병구가 염보성한테 이렇게 지나요. 참....김가을 감독. 교회에 헌금도 하고, 불공도 드리고, 무당 불러서 굿도 좀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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