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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9 23:04
지금 저도 고민중입니다.
임요환선수 경기를 마지막으로 보러간 오프가 마재윤선수 대 임요환선수(장소 : 청계천)였습니다. 이 때 경기 끝나고, 우연히 임요환선수 아버지를 만나 요환선수랑 사진을 찍고 요환선수 아버지랑 헤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환선수 아버지가 저보고 자기 집에서 자고 가라고 하셧죠. 제가 강릉에서 왔다는 사실을 듣고나서...) 만약 가게 되면 요환선수 경기를 보고 성남으로 넘어갈까 생각중입니다... (챔결 1차전)
09/11/29 23:25
진진님// Love.of.Tears.님은 임요환선수 팬으로 피지알에서도 유명하죠 크크
IeSf 기대됩니다 ~!! 이벤트 대회이긴 하지만 올드게이머들이 진심으로 경기에 임해줬으면 좋겠네요 관객들이 원하는건 무너져버린 관록이 아니라 예전의 향수니까요.. 팬들 앞에서 게임하는게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멋진 경기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09/11/30 00:17
제목만 보고 오영종 선수 고나련 글인줄 알았습니다..(2)
오영종 선수에게는 누가 관심 안가져주나요ㅠㅠ 글재주가 없어서 쓰고 싶어도 못쓰네요
09/11/30 01:33
비록 이번 만남은 미루어졌지만, 분명히 임요환 선수는 열번째, 스무번째, 서른번째 만남까지 가질 기회를 계속 만들어나갈 것이고 그 때마다 LOT님에게 감동을 줄 것이라 믿습니다.
임 선수의 경기 수는 줄었을지 모르지만, 승리의 감동은 볼 때마다 배가 되는 느낌이거든요.
09/11/30 09:01
제목만 보고 오영종 선수 관련 글인줄 알았습니다..(3)
그냥 영종 선수 찬양만 하다 가겠습니다. 영종선수 아스트랄한 당신의 게임 많이 보고싶네요 ㅜ ㅜb 빙어도 되주세요
09/11/30 17:15
헛.. 저도 오영종 선수 글인 줄 알았어요.
바로 위에 영종 선수 관련 글이 있네요. 에결 승리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언급이 없길래 많이 아쉬웠는데 그래도 아직은 저같이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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