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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1/12 05:06:30
Name
File #1 kproleague0910.JPG (109.9 KB), Download : 35
Subject 프로리그 현재까지 팀별 다승선수 & 승률.


왼쪽에서부터 리그 순위별이며, 괄호안은 승률입니다.

<승률순위 (4승+ 선수중)>

1. 염보성 (MBC게임), 이영호 (KT) - 87.5%
3. 박찬수 (KT), 윤용태 (웅진)  - 85.7%
5. 박성균 (위메이드) - 83.3%
6. 김택용 (SKT), 이영한 (위메이드) - 80%
8. 김정우 (CJ) - 77%
9. 김명운 (웅진), 박상우 (eSTRO) - 75%




---------------------------------------------------

* KT는 이영호+박찬수 원투펀치가 1위의 이유를 설명해주네요.
그리고 3승에 승률100% 우정호 선수도 있습니다.

* 위메이드는 신노열선수만 살아나면, 그리고 이윤열선수가 돌아오면, 상위권에 충분히 버틸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염보성 선수... 新 소년가장입니다. 하루빨리 이재호선수가 예전모습을 찾아야 될것 같습니다.

* 웅진도 김명운+윤용태 원투펀치의 힘으로 상위권으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 개막후 4연패뒤 5연승을 달립니다.
테란라인 보강은 절실해보입니다.

* 이제동선수는 wcg를 계기로 다시 예전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 공군은 점점 민찬기 효과가 떨어져 가고 있고...

* 삼성은..... 아.....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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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2 06:24
수정 아이콘
삼성 맙소사...
Aphrodite
09/11/12 07:52
수정 아이콘
삼성선수 다승 1위라니 잘하네요...근데 승률이 좀 안 좋은듯
산타아저씨
09/11/12 07:55
수정 아이콘
삼성..

하하하...
09/11/12 07:59
수정 아이콘
삼성선수는 하루에 3승도 가능하기때문에

곧 단독1위로 치고나갈꺼라 믿습니다.
lafayette
09/11/12 08:44
수정 아이콘
염보성, 박성균 돌아왔군요.!
ShadowChaser
09/11/12 08:53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 최근들어 기세 무섭네요. 스포트라이트를 덜 받고 있는 듯도 싶은데 화이팅입니다 ^^
돌고래순규
09/11/12 09:10
수정 아이콘
삼성전자의 소년가장 삼성...
GreatObang
09/11/12 10:30
수정 아이콘
Yuki님// 네. 맞습니다.
지난 CJ전에서도 하루에 2승을 추가하면서 공동선두에 랭크가 됐네요.
단독 1위도 시간문제로 보입니다.
09/11/12 10:42
수정 아이콘
GreatObang님// 하루에 3패도 가능하다는게 치명적이네요 흑흑 다승경쟁이야 그렇다 치고 승률은 ㅠㅠ
폭풍의언덕
09/11/12 11:18
수정 아이콘
삼성 선수가 이래서 나온 말이군요.
Old Trafford
09/11/12 11:24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팀이 잘하니까 오히려 승리추가할 기회가 적어지네요 3연속 다승왕 하고 싶다고 했는데
하얀그림자
09/11/12 11:27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이번 시즌 그렇게 많이 진거 같은데 6승이나 했군요.
지금 웅진은 지난 시즌 4라운드쯤의 KT 같군요. 윤용태가 우정호고, 김명운이 이영호고. 윤용태가 1승하고 김명운이 2승 잡고.
2경기서 4승 챙기는 덕에 벌써 9승. 김명운 선수가 최초로 10승 찍을것같군요.
09/11/12 13:35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무지 많이 진 거 같은데 벌써 6승에 승률도 60%면 나쁘진 않네요. 그래도 이제동 선수 저그전이었으면 승을 더 올릴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 때문에 안 좋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wcg는 좋은 성적 올리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고 해도 그냥 머리 식히는, 기분 전환의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택뱅도 마찬가지구요. 금메달이면 누구든 상관 없으니.. ^^;
민첩이
09/11/13 19:30
수정 아이콘
위에 댓글들 너무 웃긴 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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