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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9/11/10 04:54:05 |
Name |
Davi4ever |
Fil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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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
2009년_11월_둘째주_WP_랭킹_종족.JPG (0 Byte), Download : 82 |
Subject |
2009년 11월 둘째주 WP 랭킹 (2009.11.8 기준) |
*11월 8일 기준입니다. 9일에 펼쳐진 하이트vsSTX, SK텔레콤 vs KT의 경기는 다음주 랭킹에 반영됩니다.
WP 통합랭킹 1위는 15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신노열-차명환-박동수에게 승리하면서
통합랭킹 2위 정명훈과의 점수차는 951.2점으로 지난주보다 많이 벌어졌습니다.
WP 저그랭킹 1위 역시 33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저그랭킹 2위(전체 4위) 김윤환과의 점수차는 1129.7점으로 약간 더 벌어졌습니다.
WP 테란랭킹 1위는 32주 연속 정명훈입니다.
테란랭킹 2위(전체 6위) 이영호와의 점수차는 468.3점으로 약간 벌어졌습니다.
(다음주는 많이 줄어들겠죠? 프로리그 경기결과 때문에..)
WP 프로토스랭킹 1위는 43주 연속 김택용입니다.
프로토스랭킹 2위(전체 12위) 허영무와의 점수차는 772점으로 많이 줄었습니다.
정명훈이 김택용을 제치고 랭킹 2위로 올라섰습니다.
두 선수 모두 이 주에 경기가 없었고, 두 선수 모두 점수가 하락했지만
김택용의 하락폭이 조금 더 커서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작았던 정명훈이 2위가 됐습니다.
김정우가 김성기-김동건(2승)-이재호를 물리치고
지난주 공식전이 없었던 이영호를 제치고 랭킹 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영호가 정명훈을 물리쳤기 때문에
내일 하루 2승을 하지 않는 한 1주만에 다시 5위 자리를 뺏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상봉이 차명환-이영한을 물리치고 7위로 1계단 올라섰습니다.
김명운도 주영달-박세정을 물리쳤지만 상대했던 선수들의 승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억울하게(?) 팀 동료에게 저그랭킹 4위를 내줬습니다.
박세정이 박재혁(2승)-신상문(2승)을 물리치며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한데 힘입어
18위로 무려 18계단 상승했습니다. 프로토스 랭킹은 5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진영화는 오영종과 고석현을 물리치고 19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만
박세정의 급상승으로 프로토스 랭킹은 1계단 하락했습니다.
박재혁이 박세정에게 1승을 기록하며 20위권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저그랭킹에서는 신대근을 제치고 8위로 올라섰습니다.
김창희가 민찬기에게 2승을 기록하며 25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테란랭킹도 9위로 2계단 상승, Top 10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박상우가 염보성과 민찬기를 물리치며 33위로 5계단 올라섰습니다.
염보성은 신희승과 조병세를 물리치고 37위로 7계단 상승했습니다.
공군 돌풍의 주역 민찬기는 조병세-신노열(2승)-김창희를 물리치고
43위로 무려 15계단 상승했고, 테란랭킹은 16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이경민에게 2승을 기록한 김동건이 64위로 13계단 상승했고,
박성균을 물리친 정종현이 78위로 19계단 올랐습니다.
TTWP 랭킹에서는 공군과 MBC게임을 물리친 CJ 엔투스가
이주 경기가 없었던 KT 롤스터를 제치고 3위로 한 계단 상승했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점수가 많이 오른 선수)
박세정(260점 상승)
Best Jump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순위가 많이 오른 선수)
박세정(18계단 상승)
Best Team(한 주간 TTWP가 가장 많이 상승한 팀)
위메이드 폭스(148.7점 상승)
Worst Team(한 주간 TTWP가 가장 많이 하락한 팀)
삼성전자 칸(205.6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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