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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8/22 22:47:38
Name 信主SUNNY
File #1 OSLHis.jpg (334.3 KB), Download : 79
Subject 온게임넷 스타리그 라운드진출기준 커리어랭킹


이제동선수가 2회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시즌 640점을 추가, 순위를 6계단 끌어올려 두 골든마우스 수상자의 뒤를 이어 4위에 마크했습니다. 두시즌만에 1280점을 끌어올렸네요.

여전히 1위는 세 명의 골든마우스 수상자들보다 더 포인트가 높은 임요환선수가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박성준선수는 지난시즌에는 40점을 추가햇었는데, 이번시즌에는 포인트 추가에 실패했네요.

이윤열선수는 1년째 온게임넷에서 포인트 추가가 없습니다.

송병구선수와 이영호선수가 40점을 추가했습니다. 16위권 선수들 중 이번시즌 16강 안에 든 선수는 3명뿐이네요.

송병구선수는 이번 시즌 40점에 그쳐 5위등극에 실패했습니다. 차기시즌 16강에 합류할 경우 최소 공동5위 이상을 기록하게됩니다. 우승하게 되면 4위가되네요.

이영호선수는 10위권 합류를 위해선 차기시즌 4강이상의 성적이 필요합니다.



PS. 라운드 진출에 따른 포인트는 전부터 하고 있었는데 클래식마인드님의 커리어포인트 때문에 입지를 잃었습니다. ㅠㅠ 올리지 않을까 하다가 이제동선수의 4위 등극을 기념하여 업로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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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프의대모험
09/08/2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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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승자중 유일한 랭커가 저어기 있다!
09/08/22 22:49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는 딱4번에 4위..;;
09/08/22 22:52
수정 아이콘
포프의대모험님// 다시보니 눈물만....
信主SUNNY
09/08/22 22:53
수정 아이콘
StarT님// 그래도 6시즌만에 4위... 라고 하는게 더 적당할 것 같아요. 그리고 임요환선수와 박성준선수는 데뷔후 6시즌동안 더 높은 성적을 냈습니다. 그래도 대단하지 않은 건 아니지요..
信主SUNNY
09/08/22 22:54
수정 아이콘
아. 추가적으로 동순위의 경우 가나다 순서입니다.
카르타고
09/08/22 22:54
수정 아이콘
포프의대모험님// 배신자가 맹추격중;;
오영종선수가 대박이네요 아니 강민선수도대단하군요 몇번출전하지도않고... 우승의힘이군요
09/08/22 23:06
수정 아이콘
헉... 배신자의 추격!?
희망.!
09/08/22 23:22
수정 아이콘
우승자 중에 랭킹에 못든 선수는 딱 두명이군요 ㅠㅠ
비우승자중 유일한 랭커는.......크크
카르타고
09/08/2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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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님// 마재윤,변길섭선수맞나요?
프리챌배부터시작이네요 99PKO부터인줄알았는데 온게임넷에서는 프리챌배부터 스타리그로치는듯
원시제
09/08/22 23:28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는 한번 빼고는 40점 아니면 640점이군요.

역시 대인배...
스칼렛
09/08/22 23:31
수정 아이콘
왠지 누군가가 까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기분 탓이겠죠?ㅠㅠ
희망.!
09/08/22 23:33
수정 아이콘
카르타고님// 네 맞습니다.
우승자임에도 없음에 한번 적어 봤어요.

그리고 네이트배의 경우는 저 표에 있는 선수들의 점수의 합이 제일 적기도 하네요
역시 전설의....... 하긴 저도 결승을 생방으로 안 봤던거 같네요 게임큐부터 스타 봤는데..
김영민
09/08/22 23:33
수정 아이콘
포프의대모험님// 아..... ㅠㅠ
WizardMo진종
09/08/2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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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재는 어디간거야 ㅜㅠ
블랙독
09/08/22 23:44
수정 아이콘
전반기 임요환/후반기 박성준 뭐 이런 기분이네요;;
이제부턴 이제동인건가...
09/08/23 00:02
수정 아이콘
블랙독님// 정말 그런 듯 한 느낌이네요;
09/08/23 00:02
수정 아이콘
msl 을 이런식으로 랭킹을 매기면 이윤열-마재윤-김택용 순이겠군요. 랭킹 2위인 박성준 선수는 msl에선 순위권에 없을듯하고..

마재윤 선수는 온게임넷 우승하면서 비로소 누구나 인정하는 본좌가 되었지만 온게임넷 자체에선 마재윤의 비중은 별볼일 없군요.
信主SUNNY
09/08/23 00:03
수정 아이콘
카르타고님// 순위산정은 투니버스배 99PKO부터입니다...

16위까지 선수중에서 프리챌배부터 성적이 있기 때문에 프리챌배부터 적은거에요.
하쿠나마타타
09/08/23 00:04
수정 아이콘
첫 등장에 640 멋집니다.
信主SUNNY
09/08/23 00:04
수정 아이콘
이솔님// MSL도 결승이 끝나면 올리겠습니다만, 순위는 변동되지 않을테니...
이윤열, 마재윤, 최연성, 김택용, 강민, 조용호 순입니다.
블랙독
09/08/23 00:04
수정 아이콘
이솔님//마재윤 선수의 온겜 우승은 화룡정점의 기분이었죠. 허나 눈을 뜬 용은 '택'이라는 용에게 비수를 찔린채 추락하고 마는데...
信主SUNNY
09/08/23 00:05
수정 아이콘
하쿠나마타타님// 그게 바로 로열로더...
박동훈
09/08/23 00:07
수정 아이콘
信主SUNNY//박성준 선수 신한S1 24강에 진출하여 16강을 가리는 와일드카드에서 박명수에게 져서 24강에 머문 것으로 압니다만.. 확인부탁드립니다.
사실좀괜찮은
09/08/23 00:12
수정 아이콘
블랙독님// 그 '택'이라는 용도 MSL 3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 앞아서 여우에게 물려가고 ㅠ 그땐 택선수 팬할때라 정말 충격이었죠.
信主SUNNY
09/08/23 00:15
수정 아이콘
박동훈님// 24강 맞습니다.

제가 산정 기준을 안올렸네요. --;;

16강미만의 성적은 포인트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시즌마다 24강, 40강등 인원수가 달라져왔기 때문에 모두 동일하다고 볼 수 있는 16강 이상만을 산정했습니다.
09/08/23 00:15
수정 아이콘
공교롭게도 임요환 선수 진출 실패한 두 리그에 박성준 선수가 우승했군요. 뭐 질레트야 떨어뜨리고 올라간 것이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09/08/23 01:12
수정 아이콘
이제동도 로얄로더였나여?
09/08/23 01:29
수정 아이콘
본좌님//
'로열로더'
'골든마우스'
'양대리그 우승'

이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건 이윤열선수하고 이제동선수 둘뿐이죠.
09/08/23 01:39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진출이 4회밖에 없었다니 -_- 좀더 많을줄 알았거든요.
09/08/23 01:44
수정 아이콘
DEICIDE님// 그러고보면
'로얄로더'
'금뱃지'
'양대리그 우승'

은 이윤열 마재윤선수 둘뿐이네요
信主SUNNY
09/08/23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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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님// 이제동선수의 공식적인 스타리그 진출횟수는 5회입니다. 위 포인트는 16강 이상만 적용하니까요.
에버08에선 당시 듀얼에 해당되던 대회를 흡수 스타리그1차본선이라 불렀기 때문에 이제동선수의 공식적인 출전횟수는 현재까지 5회입니다.
박동훈
09/08/23 02:29
수정 아이콘
信主SUNNY// 사실 저도 온겜의 듀얼까지 스타에 포함하는 것이 못마땅합니다만;; 예전같으면 예선으로 치부되는 것이 엄연한 스타리그경기가 되니깐요 ㅡㅡ;; 근데, 형평성을 고려하여 제한하는 것보다 그래서 현 추세에 맞추어 스타리그 인정이 되니깐 조금의 어드밴티지가 있어야 할 거 같은데요?? 물론, 임요환도 옛날에 벌써 이러한 규정이었으면 14번 이상의 진출이 되었겠지만요//
파하하핫
09/08/23 02:37
수정 아이콘
저 랭킹중 유일하게 홍진호선수만 우승이 없네요..ㅠㅠ
信主SUNNY
09/08/23 08:48
수정 아이콘
박동훈님// 공식적인 랭킹이 아니다... 라는 선에서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이랭킹을 처음 시작할 때는 그런것들을 전부 감안했는데요, 확실히 형평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The Drizzle
09/08/23 14:00
수정 아이콘
이걸 보며 드는 생각은

1. 역시 온게임넷은 요환단물먹고 자라났구나
2. 단 4번의 16강 진출동안 3번의 우승을 한 이제동 선수는 정말 대단
3. 단한번의 우승도 없이 5위를 한 그가 진정한 본좌.
信主SUNNY
09/08/23 14:23
수정 아이콘
The Drizzle님// 조금 다르게 보신다면,

1. 예전에 4대천황이란게 있었지요.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 이윤열. 2005년까지 상위 4명이 이선수들이었습니다. 이 사이사이 최연성, 박성준, 이제동선수가 올라온 것이지요. 온겜은 스타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그만큼 띄워줬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16강에 4번 들었지만, 사실은 6번동안으로 봐야겠지요. 임요환선수와 박성준선수가 이보다 조금 더 좋은 성적을 냈었습니다. 하지만 6번의 대회를 치룬 후의 기세를 생각하면 이제동선수가 7번째 대회까지의 점수는 역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 우승없이 엄청난 활약을 한 홍진호선수를 깎아내릴 생각은 없습니다만, 임요환선수가 2번 우승했던 것을 하지 못했더라도, 즉, 우승컵을 장진남선수와 홍진호선수에게 넘겨줫었더라도 임요환선수가 홍진호선수보다 커리어 포인트가 높습니다. 괜히 황제인 것은 아닌 것이죠. 단순히 결승진출 횟수만도 더 많아요...(엠겜의 경우는 다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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