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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2 22:53
StarT님// 그래도 6시즌만에 4위... 라고 하는게 더 적당할 것 같아요. 그리고 임요환선수와 박성준선수는 데뷔후 6시즌동안 더 높은 성적을 냈습니다. 그래도 대단하지 않은 건 아니지요..
09/08/22 23:33
카르타고님// 네 맞습니다.
우승자임에도 없음에 한번 적어 봤어요. 그리고 네이트배의 경우는 저 표에 있는 선수들의 점수의 합이 제일 적기도 하네요 역시 전설의....... 하긴 저도 결승을 생방으로 안 봤던거 같네요 게임큐부터 스타 봤는데..
09/08/23 00:02
msl 을 이런식으로 랭킹을 매기면 이윤열-마재윤-김택용 순이겠군요. 랭킹 2위인 박성준 선수는 msl에선 순위권에 없을듯하고..
마재윤 선수는 온게임넷 우승하면서 비로소 누구나 인정하는 본좌가 되었지만 온게임넷 자체에선 마재윤의 비중은 별볼일 없군요.
09/08/23 00:03
카르타고님// 순위산정은 투니버스배 99PKO부터입니다...
16위까지 선수중에서 프리챌배부터 성적이 있기 때문에 프리챌배부터 적은거에요.
09/08/23 00:04
이솔님// MSL도 결승이 끝나면 올리겠습니다만, 순위는 변동되지 않을테니...
이윤열, 마재윤, 최연성, 김택용, 강민, 조용호 순입니다.
09/08/23 00:04
이솔님//마재윤 선수의 온겜 우승은 화룡정점의 기분이었죠. 허나 눈을 뜬 용은 '택'이라는 용에게 비수를 찔린채 추락하고 마는데...
09/08/23 00:07
信主SUNNY//박성준 선수 신한S1 24강에 진출하여 16강을 가리는 와일드카드에서 박명수에게 져서 24강에 머문 것으로 압니다만.. 확인부탁드립니다.
09/08/23 00:12
블랙독님// 그 '택'이라는 용도 MSL 3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 앞아서 여우에게 물려가고 ㅠ 그땐 택선수 팬할때라 정말 충격이었죠.
09/08/23 00:15
박동훈님// 24강 맞습니다.
제가 산정 기준을 안올렸네요. --;; 16강미만의 성적은 포인트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시즌마다 24강, 40강등 인원수가 달라져왔기 때문에 모두 동일하다고 볼 수 있는 16강 이상만을 산정했습니다.
09/08/23 00:15
공교롭게도 임요환 선수 진출 실패한 두 리그에 박성준 선수가 우승했군요. 뭐 질레트야 떨어뜨리고 올라간 것이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09/08/23 01:53
본좌님// 이제동선수의 공식적인 스타리그 진출횟수는 5회입니다. 위 포인트는 16강 이상만 적용하니까요.
에버08에선 당시 듀얼에 해당되던 대회를 흡수 스타리그1차본선이라 불렀기 때문에 이제동선수의 공식적인 출전횟수는 현재까지 5회입니다.
09/08/23 02:29
信主SUNNY// 사실 저도 온겜의 듀얼까지 스타에 포함하는 것이 못마땅합니다만;; 예전같으면 예선으로 치부되는 것이 엄연한 스타리그경기가 되니깐요 ㅡㅡ;; 근데, 형평성을 고려하여 제한하는 것보다 그래서 현 추세에 맞추어 스타리그 인정이 되니깐 조금의 어드밴티지가 있어야 할 거 같은데요?? 물론, 임요환도 옛날에 벌써 이러한 규정이었으면 14번 이상의 진출이 되었겠지만요//
09/08/23 08:48
박동훈님// 공식적인 랭킹이 아니다... 라는 선에서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이랭킹을 처음 시작할 때는 그런것들을 전부 감안했는데요, 확실히 형평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09/08/23 14:00
이걸 보며 드는 생각은
1. 역시 온게임넷은 요환단물먹고 자라났구나 2. 단 4번의 16강 진출동안 3번의 우승을 한 이제동 선수는 정말 대단 3. 단한번의 우승도 없이 5위를 한 그가 진정한 본좌.
09/08/23 14:23
The Drizzle님// 조금 다르게 보신다면,
1. 예전에 4대천황이란게 있었지요.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 이윤열. 2005년까지 상위 4명이 이선수들이었습니다. 이 사이사이 최연성, 박성준, 이제동선수가 올라온 것이지요. 온겜은 스타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그만큼 띄워줬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16강에 4번 들었지만, 사실은 6번동안으로 봐야겠지요. 임요환선수와 박성준선수가 이보다 조금 더 좋은 성적을 냈었습니다. 하지만 6번의 대회를 치룬 후의 기세를 생각하면 이제동선수가 7번째 대회까지의 점수는 역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 우승없이 엄청난 활약을 한 홍진호선수를 깎아내릴 생각은 없습니다만, 임요환선수가 2번 우승했던 것을 하지 못했더라도, 즉, 우승컵을 장진남선수와 홍진호선수에게 넘겨줫었더라도 임요환선수가 홍진호선수보다 커리어 포인트가 높습니다. 괜히 황제인 것은 아닌 것이죠. 단순히 결승진출 횟수만도 더 많아요...(엠겜의 경우는 다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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