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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2 12:19
사실 승자조 결승전 승리자가 거의 우승 가능성에 근접한것이나 다름없겠네요......
3전 2선승제를 2번이나 연속으로 질 확률은 으음;;
09/08/22 12:19
결국 첫 탈락자는 조병세 선수가 되었군요.
꼭 한번 보고 싶었던 매치가 김명운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경기였는데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09/08/22 12:30
김정우 선수, 준플레이오프에서 삼성에게 3승하고 그 날 곰티비에서 변형태 선수에게 3:0으로 져서
좀 안타까웠는데, 우승해서 용돈 좀 벌었으면 좋겠네요 블컨 우승 상금이 얼마였죠? 2만달러 정도 였나요?
09/08/22 12:39
역시 피지컬은 문제가 없는데 저는 김명운의 저그전 문제점이 윤용태의 새가슴과 비슷한 문제라 생각하네요.
기세타면 정말 무서운게 김명운이거든요 ..
09/08/22 12:54
세이야님// 저글링 난입 때문에 뮤컨에 제대로 신경을 못 쓰고 그 사이에 드론들이 조금씩 잡혀나가고 스컬지에 조금씩 뮤탈을 잃은 것 같네요.
09/08/22 12:56
선수들은 왜 이렇게 성큰을 싫어하죠? 뮤탈에서 이겼을때 김명운 선수가 본진에 성큰 한 개만 짓고 마당에 있는 드론들은 다 본진으로 보낸 뒤에 그냥 몰아쳤으면 끝났을 분위긴데요... 뮤탈가지고 저글링 수비하다가 가스차이와 뮤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드론의 피해로 차이가 좁혀지고 결국 김명운 선수가 지네요. 물론 그 상황에서 김정우 선수의 대처가 좋긴 했습니다만, 김명운 선수 아쉽네요.
09/08/22 12:57
seiod님// 아하 제가 뮤탈이 스컬지에 잡힌걸 놓쳤군요
승자 결승 얘기만 계속 하는걸로 들었는데, 패자 결승은 방송 안해주는건가요?
09/08/22 13:27
네고시에이터님// 마재윤선수의 저저전 기량자체가 하락되어있는상태죠. 유난히 김명운선수랑 요즘 자주만나서 그렇지 굳이 김명운선수가 아니라 다른저그선수랑 붙어도...ㅡ.ㅡ 이윤열선수를 이겨도 또 김명운선수랑 만난다는...
09/08/22 13:39
방금 지나가다 이윤열, 김명운 선수 만났습니다.
더블엘리미인지 깜빡 잊어먹고 '져서 어떻게 해요. 블리즈컨 구경 잘하세요. 경품도 많고 재밌어요' 했다가 '아.. 내일 떨어지면 놀아야죠.' 하는 순간! 다시 떠오르는 더블엘리미=.=; 하루 종일 너무 피곤해서 정신이 없습니다. 이윤열 선수와는 너무 어색한 사이라 인사만 나눴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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