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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8 01:43
마무리박.
e스포츠 역사상 가장 좋아하던 선수고, 지금은 코치로, 해설로 전향한 박용욱선수야말로 T1의 진정한 클로져였죠. T1의 마무리는 토스가 해야 합니다.
09/08/08 04:31
정말 ..
박용욱 선수의 마무리박의 포스는 장난 아니었는데 ... 제가 처음으로 스타를 본것이.. 직접 가서 본것이었는데, 그때가 바로 저 마무리박 선수가 강민선수를 잡고 우승했을 떄입니다 .. 그떄 선수들의 별명조차 몰랐을 시절이었는데... 그 때가 정말 그립네요 ..
09/08/08 10:21
악마토스가 나올때마다 안전감이 느껴지더군요 지금의 김택용선수처럼 말이죠
어떤 선수가 나와도 주구창창 이기는 그모습이. 그리고 MSL 우승할수도있었지만 최연성선수한테 2:3으로 아쉬운패배.. 그당시 엄청난 명경기 였는데도 엠겜에서는 박용욱vs최연성 지금까지 결승재방을 보기가 힘들더군요..
09/08/08 11:39
은비까비님// 온게임넷에 네이트배가있다면 엠비씨게임에는 스프리스배가있는건가요... 박용욱선수가 우승한 마이큐브배도 쫌 묻힌거같군요 가을의전설로 한창분위기뛰었으나 박정석,강민에이은 상대적으로 인기가없는 박용욱선수가우승했기때문인가요 결승보다는 강민vs박정석의 4강전을 더많이본듯;;
09/08/08 13:09
결승전, 그것도 결승전의 마지막 경기라면 보통 담이 아니라면 제 플레이 하기조차 힘들죠.
악마의 마무리 하면 티원이 플레이오프 탈락 위기에 있다가 엄청난 연승 끝에 광안리 직행했던? 리그의 마지막 연승을 마무리하고 해맑게 웃던 경기가 생각나네요. 그 당시 마무리 포스 하면 박용욱, 강민, 박지호같은 선수들이 각 팀에 활약했었죠. 요즘엔 김택용, 신상문, 이제동, 이영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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