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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7 18:12
아아 엄ㅡ승 조합 기대만큼 신선하네요.
가끔식 오늘같은 양방송사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엔 온겜 주관방송에 이승원 해설이 합류한 셈이니, 다음엔 엠겜 프로그램에 엄옹께서 납시는 것도..
09/08/07 18:15
김우진님// 원래 첫 불판 올린 사람이 알아서 갈아줘야 한다는 암묵적인 룰(?)이라고 해야 하려나요;;
처음 올리신거 그냥 SKY92님이 올리셨음 했는데..
09/08/07 18:18
그런데 PGR 이용하는데 디씨처럼 단축키 같은 것 혹시 지원되나요?
리플->마우스로 write 클릭->휠 돌려서 내려오기 반복중이어서;; 다들 어떻게 이용하고 계신가요?
09/08/07 18:20
저 조합이 한번 더 나오려면 라이벌 배틀 브레이크 뿐인데..
STX컵 때문에 올시즌은 라이벌 배틀이 없을것 같아요.. 더 이상 방송사 더비라고 하기에도 온겜은 이제 하이트로 이미지가 굳어진 상황에서 무리하게 스폰서에 양해를 구해가며 하이트 vs 엠겜을 라이벌 매치라고 억지 편성하긴 뭣하네요.. 왠지 야구장에 돈내고 모인 사람들이 광안리에 모인 사람들 보다 더 많아 보이는군요..
09/08/07 18:23
왠만하면 저는 현장중계를 보지만 온겜 중계진이 엄옹이 없어서 엠겜에 올인합니다.
해변김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김창선 김태형 조합은 개인적으로 흠좀무라 생각해서.....
09/08/07 18:26
박용욱 해설은 WCG부터 합류하나요..
김정민 해설의 빈자리가 너무 크네요.. 그나저나 저그게이머 출신 해설자는 더 이상 스타1에선 볼수 없나요..
09/08/07 18:27
아 정식경기 온겜 조합이 김태형 김창선 전용준 조합인가요?.... 쿨럭..
그럼 엠겜봐야겠네요... 가급적이면 저도 현장감있는 현장중계 쪽을 선호합니다만.. 김창선 해설때메 요샌 보기 싫어요 흑흑..
09/08/07 18:30
세느님// 아...
저는 입대전에 마지막 본 스타가 So1 스타리그 16강이었습니다. 오영종 선수의 다크가 홍진호 선수의 해처리를 썰어버리는 모습을 보며 "얼.. 저선수 잘하는군."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휴가나와보니 우승해있더라고요;
09/08/07 18:31
DEICIDE님// 헤헤.. 제동 선수가 양대 먹는걸 보고싶었는데 말이죠.. 휴가 나오면 결과정돈 알 수 있겠네요~_~ ... 방금 강민해설이 1년이 이렇게 빨리 갈줄 몰랐다는데, 1년 10개월도 빨리가겠지요오오오 쿠쿠..
09/08/07 18:38
SKY92님// 전용준 캐스터 - 엄재경 해설 - 김창선 해설 라인으로 갔으면 좋았을꺼 같네요...
절정의 순간에 엄옹 드립은 국보급인데... 아쉽네요
09/08/07 18:40
관중석 풀샷 안잡는걸 보니 관중동원은 망했나 봅니다..
왠만큼 들어 찾으면 풀샷 안돌릴 방송사들이 아니죠.. 해 떨어지면 애들 술판 벌어러 광안리에 속속 모여드니 그때나 되어야 풀샷 가능할지두.. 덧) 크게 세블럭 깔았는데 앞에서부터 2블럭도 다 못 채웠군요.. 부분샷만 나오네요..
09/08/07 18:40
뭐 이제 이런데도 저런 사람들이 안나오면
지원도 안되고.. 뭐 그저그런 행사쯤으로 치부될수있으니 그런게 아닐까하네요.. 어쩔수없죠. 우리사회에서 인정을 받을라면 저런 사람들이와서 안해주면 인정을 안하거든요.
09/08/07 18:40
금요일날 이 정도 관중이면 내일은 더 기대해볼만한거 아닐까요?
전 오늘 날씨도 안 좋고 해서 이것보다 더 사람 없을 줄 알았습니다. ;;;
09/08/07 18:42
저희 고등학교 선배님이시네요.... 크크.. 매년 서울에서 마산까지와서 공연해주시니 그저 감읍할따름..
그나저나 축하공연까지하다니.......... 6시 반 시작이긴하지만 경기는 7시 반가까이되어야하겠네요 쿠쿠..세팅까지해야하니..
09/08/07 18:44
뭐랄까.. 노브레인 같은 락그룹이나 힙합그룹은.. 저렇게 앉아서 있어선 재미가 없지않나요?..
대학 축제같은거 할때 막 .. 비맞으면서 리듬타야재밌는거 같던데 ..
09/08/07 18:44
관중 꽤 늘었네요..본경기 들어가면 약 2만은 넘을거 같네요.
내일 가시는 분들도 많으니 내일은 날씨만 좋다면 5만은 충분히 되겠는데요?
09/08/07 18:47
F.S.S를 아시나요님//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이 15,000명 수용인데.. 정말 많아요....사람들..
지금 온사람들 5,000명도 안되보이는데요.
09/08/07 18:47
그나저나 노브레인 활동한지 꽤나 오래되었는데..
저 목 무리가 갈듯한 창법으로 지금까지 활동한다는게 좀 신기합니다..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09/08/07 18:47
DEICIDE님// 그러게요.. 어짜피 오늘 이기나 지나 진짜는 내일이라면 내일이니... 오늘은 편하게 집에서 보고 내일은 가고..
09/08/07 18:48
그냥 오늘 확신합니다.
엠겜의 결승 흥행실패는 엠겜의 연출력은 둘째 치고 그냥 천운 문제였던것 같네요. 광안리도 이정도 흥행이라면 뭐 ..
09/08/07 18:51
swflying님// 스타크 무대에서 매번 MR틈니다.
제가 본 경기들은 죄다 MR이였어요. 궁금한거... 이거 무대세트나 이런거 죄다 협회쪽에서 한건가요?
09/08/07 18:51
노브레인도 좋은그룹이지만 사실 대중성은 좀떨어지는게 사실인데... 왜 소녀시대를 스포결승전에 내보내고.. 메인이라고 할수 있는
오늘에 노브레인을 배치 했는지.. 조금은 의아하네요...ㅠㅠ
09/08/07 18:52
아웃사이더에서 테란 저그전 경우에 최근에 이긴거로 기억나는게 고인규 선수가.. 이제동 선수한테 벙커링으로 이긴 경기였는데요.
그 이후나 바로 그 이전에 테란이 저그 잡은 경기로 어떤 게 있죠?.. 얼마전에 테란 대 저그 총전적이 거의 50:50 비슷하게 나오는거보고.. 역시 맵이 이래도 상성은 상성인가 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09/08/07 18:52
o파쿠만사o님// 왜냐면 굳이 인기가수를 부르지않아도 프로리그 관중은 어느정도 보장되거든요...
그렇게 해서라도 스포 결승전 관객을 채우기 위함이었겠죠.
09/08/07 18:53
팬들이 오늘 내일 분산된 느낌인데요..
오늘 하루라면 반드시 와야겟지만 내일도 있으니 모!란 생각이 깔리면 굳이 꼭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이런 식이라면 최종 결승은 단판이나 아님 지금 처럼 2차전으로 할꺼라면 1차전에 용산에서 하고 3~4일 텀을 주고 2차전만 광안리에서 하는 방식으로 바꾸는게 나을듯.. 분명 포모스 기사는 1~2차전 합산 관중으로 나오겟네요.. 이건 뭐.. 1~2차전 합쳐도 역대 최다 관중 갱신은 힘들 기세네요..
09/08/07 18:53
앞에서 카메라 잡을때는 많아 보였는데 (역시 카메라맨 기술력) 2열부터는 의자가 많이 비었군요..
Fabolous님 말씀처럼 5천도 안되겠네요..
09/08/07 18:54
o파쿠만사o님// 1만은 될것 같네요. 앞으로 더 차겠죠.
근데 라인업 맨 앞은 주장 전담이죠? 이제동-임요환 선수가 나오지 않아서 순간 의아해했네요.
09/08/07 18:55
한블럭당 20좌석씩 30줄 정도라고 보면 600석인데 12개 블럭정도라고 보면(화면에 나온 부분만)
7200석도 다 안찬듯합니다.
09/08/07 18:55
드럼 마이킹도 안하고 기타, 베이스는 케이블도 안 꽂혀있고 이건 뭔가요?
시간관계상 MR 틀어놓고 진행한건 이해하겠지만, 그래도 락밴드한테 이런 요구를 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09/08/07 18:57
사직야구장은 오늘도 8시 전에 2만8천5백명 만원 채울 기세네요..
계속 들어가요.. 온겜은 롯데 홈경기 스케줄 보고 좀 날짜를 잡징..
09/08/07 18:57
노브레인은 몇번씩이나 결승 오프닝을 해왔습니다.
노브레인이 좋은가수라니 좋긴한데 대중성이 어떻다느니 걸그룹이 어떻다느니 하시려거든 앞에 좋은가수인거 아는데 라고 아예 말씀도 하지 말아주시죠. 불쾌하네요.
09/08/07 18:57
윤하피아님// 5시는 이벤트전 시작시간이었구요. 포모스에서도 6시30분 이었다가 바뀌었죠. 원래 6시 30분인데 한시간 정도 지연될려나요...
09/08/07 18:57
아무래도 평일에 광안리는 관객동원힘들것같네요
지금 이시간에 올수있는건 중고등,대학생들뿐이고 그것도 평일이라면 가까운 부산시민 뿐이겠죠. 토욜이라면, 다른 지역에서 직장인들도 갈수있으니깐 기대해봐야죠. 해수욕장 붐비는 것도 평일이랑 주말이랑 하늘과땅차이입니다.
09/08/07 19:00
양감독이 사전에 합의했나 보네요 크크.
아니군요 합의도 안하고 일방적으로 제안한거네요. -_-;;; T1 갈수록 .........
09/08/07 19:01
솔직히 분위기 띄우는건 노브레인 어딜 가든 꿀리지 않죠
2006 그랜드 파이널때 호응 괜찮았죠 지금 이런것은 무대가 별로였을뿐
09/08/07 19:01
조정웅 감독 속마음은 따로 있을듯..
조정웅 감독이 하고 싶던 말을 전용준 캐스터가 살짝 해주네요. 크크 박용운 감독 말은 '난 우리 팀 이기는데 50원 건다, 넌 백원 걸어라' 라는 소리로 들리는데요.
09/08/07 19:02
크크, 결승전 감독들 신경전은 주훈-하태기 감독의 그랜드파이널이 최고였던 것 같은데, 이번 결승전 감독들 인터뷰는 상당히 오그라드네요. 흐흐.
09/08/07 19:03
아 권오혁 주장이면 좀 주장답게 이왕할거 크고 자신있게 말하지. 막 힘없이 손들고 발음도 이상하고 ㅠㅠ 아 미안한데 오글거리네요 정말
09/08/07 19:03
주훈감독이 그립습니다. ㅠㅠ
광안리 10만 관중 앞에서 모두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발하던 모습이... 박용운감독 삭발드립도 좋지만 모양새가 안나요.
09/08/07 19:05
조정웅감독 짜증나는듯 크크크크크크크
아 그리고 빨리 경기좀 시작했음 좋겠네요 1경기 보고 약속있어서 나가야하는데....ㅠ
09/08/07 19:07
임요환 선수는 정말 노련한데.. 나머지 사람들이..하하..
근데 조 감독님은 오늘 좀 무섭네요.. 박감독님은 너무 횡설수설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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