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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7 20:35
3세트 Neo Medusa
박재혁(Z) VS 김경모(Z) 상대전적 1:0 4세트 Colosseum II 도재욱(P) VS 손찬웅(P) 상대전적 0:0 5세트 신의 정원 정영철(Z) VS 박준오(Z) 상대전적 0:0 6세트 단장의 능선 김택용(P) VS 구성훈(T) 상대전적 2:1 이렇게 남았군요. 여기서 화승이 3경기를 이길 수 있는가가 문제네요. 휴우~ 화승 입장에선 분위기 반전 카드가 아쉬워요~
09/08/07 20:36
HalfDead님// 사실상 한경기만 지면 끝이죠 ㅡㅡ;;
저저전의 변수가 두경기 다 좋은쪽으로 터져주고 도재욱선수가 계속 안좋은 경기력을 보여준다거나 김택용선수의 변형태전 여파로 포스트시즌 택치미 모드를 재 발동한다거나 ㅡㅡ;;
09/08/07 20:38
화승의 승리카드는 일단 이제동.. 그리고 믿어볼만한 선수가 손찬웅, 구성훈 선수인데 이 두선수가 도재욱 김택용이라는 카드에 떡하니 막혀버렸으니 가능성이 거의 없어보이네요..
09/08/07 20:38
화승저그는 지명도면에서는 티원저그보다도 모자라지만-_-;
곰클이나 여타 대회에서 나오던 화승저그선수들 보면 기본기는 좋아보였거든요. 이제동이 있는 팀이라서 그런지... 한번 기대해봅니다.
09/08/07 20:39
티원저그나, 이제동 제외한 화승저그나.. 큰 차이가 없어서 그냥 반반으로 보입니다.
티원은 세레모니 좀 안 했으면.............
09/08/07 20:40
화승 선수들 중에 눈에 독기가 보이는 선수가 없어요.
제동이가 무너진 이상 내가 역전의 시초를 마련하고 엠비피를 먹겠어. 하는 기백이 보이는 선수가 하나라도 있었으면.. 손주흥 선수는 참 평범한 듯..특히 멘탈적인 측면에서. 평범한 사람이라면 저랬겠다 하는 양상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늘... 이제동 선수가 1경기 이겼으면 손주흥 선수도 이겼을 확률이 60% 이상이라고 봅니다.
09/08/07 20:40
이쯤에서 화승 김경모,박준오에게 이제동선수의 저저전 능력중 반절만이라도 가지고 있길 바래야 겠네요 ㅡㅡ;; 제동신 영혼 빙의라도 하지 않는한 ㅡㅡ;;
09/08/07 20:40
HalfDead님// 데뷔전에서 두 번 졌죠.
그 이후론 없었습니다. 오늘도 에결까지만 가면 두 번 지진 않을 것 같네요. 근데 에결까지 못 간다에 손 모...손 모씨를 겁니다.
09/08/07 20:43
CJ전때도 제동오즈이긴 했죠...이제동선수 지니까 와르르르...
진에결때 이제동선수가 다시 나와서 수습하긴 했지만.. 확실히 이제동선수가 오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큽니다.
09/08/07 20:43
解脫님// 마재윤선수의 저저전을 얘기하신다면, 김경모선수에게 오히려 희망이 없다는 얘기가 되요;
(마재윤팬이지만 인정할건..........)
09/08/07 20:48
김경모 선수도 그렇고, 아까 손주흥 선수도 그렇고.. 왤케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지..
몹시 불안합니다. 역시 이스포츠는 발전할 수 밖에 없는 건가요...ㅠ.ㅠ(농담입니다)
09/08/07 20:49
솔직히 3,4,5경기가 전부 동족전이라 T1도 안심할수는 없죠. 그러나 화승에서 이제동이라는 에이스의 존재를 생각하면 기세 싸움에서 많이 밀리네요.
09/08/07 20:50
T1저그가 좀 나아졌다고 하지만
팀패배의 견인차적인 역활이 승리보다 훠얼씬 많았다는 점에서 화승이빼앗겼던 기세를 다시 되돌실수있는 기회라고 봅니다.
09/08/07 20:53
일단 오버로 먼저 서치를 했는데 그 이점을 얼마나 살리느냐인데요. 김경모선수 본진 2해처리가 아니네요.
선가스는 본진 2해처리가 기본 베이스인데;;
09/08/07 20:55
解脫님// 저도 저그 유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라바는 같아도 개스보유량이 더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어차피 원햇이면 적은 드론으로 상황봐가면서 가스 넣었다 미네랄 붙였다 하니까요. 일단 모여둔 가스가 많아지면 한마리라도 더 나온다는 의미가 아닐지... -_-;; 저그유저분의 답을 기다릴게요
09/08/07 21:04
김경모 선수가 한순간 원개스도 안파고 저글링 뽑아낸게 잘못된 선택이었죠.
같은 원개스라도 드론수 차이 나고 해처리 차이 나는데 시간이 지나면 차이가 점점 벌어질수밖에 없었어요. 박재혁 선수가 잘한게 없는데도 김경모 선수 스스로 무너져버렸네요.
09/08/07 21:06
컨트롤 정말 안습이네요..
최근 본 컨트롤 중 최악인 듯.. 황신도 저저전 뮤컨은 저정도는 아니었는데. 선수 개인의 기량보다도 이제동 선수가 졌다는 심리적 압박감이 본 기량을 펼치지 못하게 만드는 듯.. 만약 4대 0으로 끝나면 김택용 선수, 광안리 엠비피마저 정명훈 선수에게 뺏기는 건가요..?
09/08/07 21:07
이런 세리모니는 안하느니만 못하는듯..
뭔가 선수가 스스로 알아서 기뻐서 해야 세리머니지 누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건 정말 보는 입장에서도 괴롭네요 그걸 알아야 할텐데요 아휴 세리모니 정말 비추..
09/08/07 21:07
티원 세레모니는 권오혁 선수가 아이디어가 많다고 하면서 준비시킨거 같던데;
뭐 전혀 안 하는 것보다는 저런 거라도 하는게 볼거리 깔거리(...)를 제공해주고 좋은 것 같습니다. 크크.
09/08/07 21:08
화승 광안리 0승 7패로군요..
그룹 차원에서 뭔가 수를 내어야 할텐데.. 이건 뭐.. 이제동 잡고 FA 송병구라도 영입해야 할판이네요.. 응..? 난 왜 칸팬인데 이런 글을...ㅡ,ㅡ
09/08/07 21:08
아무리 개인리그 프프전으로 4강 찍어봤던 손찬웅이라도
0 : 3 상황에서 도재욱이면 ;;; 참.. 힘드네요 화승 입장에서 좋은쪽으로 생각할려고해도...
09/08/07 21:08
화승은 답이 없네요...
이제동 선수외에 저그를 내세웠을때는 무언가 있을줄 알았는데... 열고보니 그냥 그대로네요... 상황판단도 아쉽고... 무엇보다 그냥 연습한것만 그대로 하다보니 실전에서 응용이 전혀 안되네요... 이래서 이제동 선수가 1경기를 그나마 가져가주었어야 5:5 싸움이 되는건데... 이제동 선수가 져버리니 1:9로 밀려버리네요...
09/08/07 21:08
아무리 봐도 6뮤탈정도로 앞마당 스포어 다깨고 드론 다 잡았는데.. 이걸 지다니..
스컬지 2마리가 오는 족족 자폭 성공하고..; 이건 정말 말이 안나오는 경기네요.. 질게 아니었는데..;
09/08/07 21:11
흠... 게임이 끝난것이 아니나 이제동선수를 제외한 멤버들의 실력이 너무나도 아쉽고, 거기에 배짱 / 결단력이 부족한 모습이 너무너무 아쉬우네요. 나름 CJ를 응원했었는데 기왕 잡고 올라온 화승을 응원하고 있는데 힘드네요;
09/08/07 21:13
손찬웅선수가 도재욱선수를 플플전에서 잡는 기적급 연출이 있은 다음에도...
구성훈 선수가 김택용선수를 잡는 이변급 연출이 있어야.. 그나마 에결까지 갈 수 있다니.. 절망입니다.ㅜㅜ
09/08/07 21:14
정말 이렇게 저그전 못하는 선수들도 있군요 요즘 시대에...
앞마당 깨지는데 저글링 어택땅 시켜놓은든 가서 가스통 때리고 있는 저글링들이나... 그거 때문에 무탈 우왕자왕 하면서 스컬지에 족족 박혀주는 저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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