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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7 18:07
괜찮아 보이네요.
PGR유저 정도의 매니아층이라면 상관없지만 라이트 시청자들을 위해서 비교적 효율적인 표기법인듯 합니다 ..하지만 언제 다시 더블엘리미네이션 하나요.. ㅠㅠ
09/06/27 18:32
승자조는 그대로 표기하고, 패자조를 바꾸는 편이 나은 듯 합니다.
승자조는 일단 16강, 8강, 4강이니까요. (패자조로 부활하는 것과는 다른것이죠) 대신 패자조는 다르게 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16, -12, -8, -6. 패자조 준결승부터는 플레이오프 방식이니까, 여기서 부터는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결승... 의 형태로 하는 것이 도리어 더 익숙하겠구요.
09/06/27 22:13
저는 개인적으로 32명의 선수를 4개조 8명씩 나눠서 조별 8강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진행해서 승자전으로 최종 진출한 선수를 1위, 패자전 거쳐서 진출한 선수를 2위로 해서 각 조별 1,2위가 8강에 진출하구요. 조별 1,2위를 결정지은 후에는 스타리그처럼 1,2위간 크로스 매치 형식으로 추첨을 진행해서 8강 대진표 짜서 5판 3선승제의 싱글 토너먼트로 8강부터 결승까지 진행했으면 하고 생각한답니다.. 조지명식의 고유 방식인 스틸드래프트 같은 경우도 (1,8) (2,7) (3,6) (4,5)번 시드를 각각 1조로 묶어서 고정시켜두고 나머지 선수들은 기존 방식처럼 17번 시드부터 32번 시드는 자신이 원하는 곳에 우선 지명해서 들어가고 9~16번 시드와 3~8번 시드에게 각각 자리 이동권을 1~2장씩 부여하며 1~2번 시드에게는 기존처럼 3장 정도 부여하는 형식으로.. (쓰고 보니 기존 방식과 권한 자체는 전혀 다른바 없군요..) 기존 4인 1조 형식보다 조당 인원이 늘기 때문에 선수 구성에 대한 걱정도 좀 덜 할수 있을거 같구요.. 그냥 평소부터 생각해본 뻘 의견이었습니다..
09/06/28 03:11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비장함이야말로 엠에셀의 컨셉과 일치한다고 봅니다.
\단두대매치라는게 원래 오에셀이 아니라 엠에셀에서 최초로 나왔습니다. 엠겜이 자신들만이 가진 장기를 잘 살리기를 바랍니다.
09/06/28 09:14
전 8강부터 더블 엘리미로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32강 16강에서 한번 거르고, 8강부터 가보는 거죠. 만약 8강에서 더블 엘리미를 하고 케스파 랭킹 1-8 2-7 3-6 4-5 이렇게 붙였다면, 오히려 흥미 진진하고 재미있었을거 같습니다.
09/06/28 11:50
뻘플입니다만, 제가 100일이 깨졌을 때 예비군이던 제 친구가 해준 말이 떠오르는군요.
'그 때부터 시작이지......' 부디 몸 건강히 별 일 없이 제대하시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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